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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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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옆 골프연습장 ... 개뿔 학교옆에 골프연습장을 만드는 것이 불법일까? 불법을 논하기전에 요즈음 공무원들이 어떤 공무원들인데 불법으로 허가를 내주었을리가 없다. 민주경찰이 있듯이 민주공무원들이 있는데 설마 그런일 일이 벌어질까? 그들은 결코 불법으로 일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아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의 반대가 이상하다고 여긴다. 떳떳한 공무원들이다. 더불어 그 땅이 서울 YMCA의 땅으로 그들이 벌이는 청소년교육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하니 더욱 더 불법일리 없다. 그리고 YMCA담당자는 골프 꿈나무들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기에 YMCA가 그를 어여삐여겨 골프장을 만드는 것이라 한다. 결코 이권을 위하여 한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YMCA담당자의 말이니 믿어야겠다. 그들이 어찌 허튼 말을 할까 싶은 생각이다...
또 바뀐 일산 경전철 노선 : 소신없는 시청공무원 결국 21일 개최하려던 공청회가 찬반 주민들의 충돌이 우려돼 무산됐다. 표면적인 이유는 찬반양측의 충돌을 피하고자 했다고 한다. 다시 묻는다 일산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 경전철 문제는 실효성에 의문이 간다. 당국은 '도시관광 활성화'도 본 사업의 목적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시민의 관광으로는 활성화가 될 수 없다. 서울, 경인지역과의 연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일부 반대하는 주민들사이에서는 "경전철을 추진하려는 건설 업체와 식사지구의 분양업체가 같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파트 분양가때문인가? 고양시청 관련자들 소신도 없는 무뇌충 원래 계획과 또 바뀌어 호수공원을 관통하지 않고 우회하는 노선이다. 시청에 근무하는 놈(?)들은 바보인가보다. 아니면 무뇌충이든지...
다시 묻는다 일산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라는 글을 작년(2007년) 5월에 적었다. 그 후로 1년이 지났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굳이 있다고 한다면 시민들을 원숭이 머리 정도로 알고 노선을 약간(?) 바뀌어 추진하려고 한다. 사실 정확한 노선도 알지 못한다. 다만 아는 것이라고는 호수공원을 지상으로 관통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정발산이 되든지 마두역의 말머리 공원의 지상을 관통한다는 것이다. 조용한 것이 일산의 장점이었다. 화정만 하여도 복잡함을 느낀다. 물론 요즈음은 차가 많아져 복잡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건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차 없는 거리를 만들 수도 없는 일 아니던가? 하지만 경전철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남북을 가르는 소통이 그리 문제가 되는 것인가? 한류우드가 몇 년째 답상태인 것이 이번 경..
함성금지 : 있다. 없다. 등산로에 '함성금지' 있을까요? 산에서 얼마나 소리를 지르기에 이런 안내문이 있을까요? 무슨 취지로 이런 안내문이 생기게 되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알 수가 없다. '함성금지' 안내판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친절을 바라는 것은 내 과욕이라 생각된다. 일산 정발산공원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하군요. 왜 일까요?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에 경전철이 생긴다고 한다. 한데 막상 경전철이 생기는 곳은 반대가 심하고 들어가지 않는 곳은 왜 들어오지 않느냐고 원성이 심하다고 한다. 한데 고양시의 입장은 벌써 확정이 된것으로 보인다. 중앙지에는 지방도시의 일이니 기사가 없다. 다른 복잡한 문제가 많은데 어찌 생각하면 소소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자유로가 막히고 3호선도 복잡하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파주에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고 풍동, 식사 등등이 들어서면 차가 많아 질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일산에서 일산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얼마되지 않는다. 호수공원 근처나 복잡할까? 불법 주차를 한다고... 일산을 가로지르는 경전철은 발상이 킨덱스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인지는 몰라도 너무 편협한 사고이다. 경전철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주거밀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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