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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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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1 00_ 길엔 사람도 많네 (작사:김창익 작곡:김창익) - 산울림 ▶◀ 떠나는 우리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_ 한RSS 지인맺기 : 한RSS는 신선한 시도가 많다. 한개의 Feed 갯수가 100개를 넘는다면 또 중요한 글이 1000개 넘으면 좋겠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중요한 글에서 또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것 중에 검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시도 - 한RSS 테마도 좋았다. 한데 수익은 뭐가 있을까? 02_ 삼족오의 정체? - 옥새,숨겨진 역사를 말하다 다시 읽어 보다. 03_ 비지니스 모델이 항상 문제이다. 글 중에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 인류 역사를 통틀어 비지니스 모델은 2개 밖에 없다고 한다. "물건을 파는 것" 혹은 "물건 파는 것을 중계해 주는 것". 댁의 비지니스..
"신자유주의" 과연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이제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더 생겼다. 장하준교수의 책 에 대한 컬럼을 보았다. "착한 경제학자는 있을지 몰라도 착한 경제학은 없다."라고 하면서 장하준교수에게는 문제가 없고 집행하는 무능한(?) 정부와 정치꾼들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시장과 세계화를 중시하는 주류 경제학계의 시각에서 장 교수가 비주류인 건 사실이다. 빈부격차 등 세계화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주류는 교육과 직업훈련 일자리를 통한 해결을 찾는 반면, 비주류는 세계화나 신자유주의 반대를 주장한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에선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학자가 많아야 15%여서 ‘이단(heterodox)’으로 불린다.장하준교수가 주장하는 것들이 주류가 아니다. 주류의 흐름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를 내세우고 비주류는 이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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