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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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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CEO일수록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이유 유능한 경영자일수록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이유 CEO가 기업 내부 정보를 통해 자신이 내린 결정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인식하게 되면 그는 딜레마에 빠진다.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다면 기업은 적은 손실을 감수하는 선에서 문제가 해결된다. 하지만 자기가 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위상이 추락될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CEO가 실수를 바로잡아야 하는 시점에는 대개 그 실수가 명백히 큰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의 특출한 능력을 이미 증명해 보인 CEO는 오류를 범하더라도 이미 얻은 신뢰를 잃으려 들지 않는다. 명성이 높을수록 잃을 것도 더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손실을 줄이고 다른 기회로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지만..
2008. 11. 1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올블로그가 한동안 장애가 났다. 장애에 대한 공지가 왜 없는 것일까? 자의(?)가 아니니 당당한 것인가? 올블을 보고 있으면 '깨진유리창'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예전 올블로그의 입사 취소와 마찬가지로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보이지 않고있다. 블코와 비교를 하게 됨은 나만의 생각일까? 시스템과 사람의 차이를 느낀다. 02_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기업의 상술인지 알면서도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현상을 기존 경제학은 어떻게 해석할까? 합리적(?)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가. 03_ INIP2P가 많이(?)이용되고 있다. 택배서비스도 p2p로 간다라는포스트를 보았다. 흥미로운 서비스다. 하지만 몇 가지 우려 사항도 있다. 카풀과 비슷하군요. 한데 택배라는 것이 한국사람의 성격상 시급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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