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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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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꿈꾸기보다 담배나 바꿀까? ... 개뿔 담배값이 오른다는 풍문이 자꾸 나오는 것 보니 조만간 오를 것 같다. 시기만 조절하고 있나보다. 길거리 금연구역에서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도 범법행위가 된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벌금을 문다. 쓰레기통을 좀 더 만들던지. 이제는 단속을 할테니 쓰레기통을 요구할 권리도 없어졌다. 집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다. 같이 사는 여자와 아이들의 눈총이 뜨겁다. 아파트 복도에서 창문을 열고 피우기도 무섭다. 담배연기가 올라온다고 가스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난 다행이 맨 꼭대기에 산다.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범죄자가 된 느낌이다. 사회가 조장하고 있다. * 현재 담배에는 한 갑당 담배소비세 641원, 지방교육세 320.5원이 과세되며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0 00_ I Can`t Quit You Baby - Led Zeppelin 01_ 들으면, 잊는다. 보면, 기억한다. 행동하면, 이해한다. - 공자 이해를 하여야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행동해야 한다. 02_ 광기어린 구타 유발자들을 다시 보다. 장난끼 어린 왕따가 악연을 만드고 또 다른 악연을 만든다. 03_ 물건이 좋고 나쁘고 보다 중요한 것이 사려는 사람의 마음이다.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다. 제품의 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사고싶은 맘을 들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04_ 길거리 흡연이 법으로 금지되지 않는이유가 뭘까?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나는 작년에 담배를 피우는 미친 짓거리라고 말하며 '언제부터 국가가 우리 아랫도리 관리를 해왔다고 XX.' 담배를 피우는 것이..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예전에 학교앞에는 까치담배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3개피에 100원이었다. 그때는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것이 어른이 된 기분이었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짓거리이다. 요즈음의 학생들은 그런 낭만(?)은 모를 것이다. 팔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는 담배를 권하는 시대가 있었다. 그윽한 담배 연기에 싸여 고독을 논하고 소주 한 잔을 마시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작금은 어떠한가? 담배의 해악을 광고하며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범죄인 취급하고 있다. 담배에 해악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너무나도 많이 이야기를 하니 모른다면 더 이상한 놈이겠지. 청소년의 흡연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를 할 생각은 없다. 그들로 하여금 담배 이외에 다른 꺼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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