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이유를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 리틀 블랙북

2010.03.21 13:15 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창업의 실패에는 원인이 있으나 '껄끄럽다는' 이유로 다루고 있지 않는 창업자를 위한 '주요 실패 요인'을 알려주고 있다.김중태의 <창업력> 에서도 말하였지만 '내일을 위해 오늘이 불행해서는 안 된다'. 창업맴버나 동업자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된 말을 하고 있다.

창업가의 실수는 경영 실책이 아니라 오류는 창업을 이끄는 바로 그 힘, 창업의 꿈에서 비롯된다. 꿈은 창업의 동력이지만 최대의 적이기도 한다. 창업이 실패하는 주요 원인은 창업가 자신의 객관성 결여, 즉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데 있다.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창업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낙관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막연한 희망을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좋은 사업과 나쁜 사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훌륭히 실행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123쪽) 사업이란 '그저 그런 아이디어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이다. 진정한 창업가란 아이디어가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나 자신과 나의 시선의 고유함'을 알기 때문이다.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담는 형식이 다. 아이디어는 그만 생각하고 기회에 집중하자. 기존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회를 개척하는 것이 위험이 적다고 본다. 정보가 더 많으니.

제발 아이디어는 그만 생각하고 기회에 집중하자
Black Point
  1. 동기는 있으나 동기부여 없이 창업한다.
  2. 창업가 기질이 없다.
  3. 투지가 없다.
  4. 동업자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데 동업을 한다.
  5. 중요한 선정 기준없이 동업자를 선택한다.
  6. 기여도가 다른데 지분을 동일하게 나눈다.
  7. 동업자들 사이에 신뢰와 대화가 없다.
  8. 성공이 아이디어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9. 좋아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업종에 발을 들여놓는다.
  10. 수익성이 적거나 침체된 업종을 선택한다.
  11. 사업이 개인의 경제적 필요와 물질적인 야심에 죄우되도록 한다.
  12. 삶의 균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깨닫지 못하고 창업을 한다.
  13. 가장 짧은 시일 안에 지속 가능한 이익을 내지 않은 사업 모델을 선택한다.
  14. 창업이나 사업가의 기질은 없으면서 떠나야 할 때를 알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이진경의 레닌에 관한 이야기중 실패에 관한 대목으로 새로운 실패를 바라보자.
실패 속에서 실패를 사유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실패를 사유한다는 것은 단지 그 실패의 원인을 찾는 것도, 그 실패의 책임자를 찾는 것도 아니다. 거꾸로 실패를 사유한다는 것은 실패로 귀착된 어떤 성공의 요인을 찾는 것이다. … 실패가 진정 실패인 것은 그것이 거대한 성공 끝에 온 것이기 때문이 고, 성공이 진정 성공일 수 있는 것은 그런 실패를 넘어설 수 있을 때이기 때문이다.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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