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알라딘 중고샵을 가끔 이용한다. 한데 이상하다. 신간도 10%할인에 10%적립은 거의 기본이다. 한데 중고샵에서 정가에 판매를 한다. 왜일까? 등록한 이유는 이벤트 때문인가?

02_

올블로그에서 베타테스트중인 위드블로그가 있다. 블코의 리뷰룸과 유사하다. 베타테스터가 되어 책을 여러권 받았다. 처음에는 못느끼던 점이 있다. 위드블로그의 로그인화면은 로그인 버튼보다 회원가입의 버튼이 크다. 왜일까? 공간이 남아 어쩔 수 없었나? 일반적이지않다. 일반적인 것이 꼭 옳거나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생각하면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03_
좋은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주장을 하려고 한다면 근거가 충실해야 한다. 사례를 언급할 때도 그것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 힘이 느껴진다. 또한 말하는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소리의 울림은 가슴까지 파고들지 못한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의 서평 "출판 기획, 충분히 다른 것이 있다!" 에 나와있는 글이다. 리뷰가 구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04_
No conversations in the Trash. Who needs to delete when you have over 2000 MB of storage?!
휴지통에 대화가 없습니다. Gmail의 저장용량은 4.5GB나 되므로 대화를 삭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메일의 Trash에 아무것도 없을떄 나오는 메세지다. 한국어팀이 좀 더 빠르다고 하여야 하나. 영문은 오픈 후에 바뀌지 않았다. 지금 용량은 7000MB이상이다. 종요하지 않으니 무시해야하나, 아니면 디테일하게 변경해 주어야하나. 너무 작은 것에 얶매이는 것도 좋지않다. 하지만... 서비스에 결코 사소함이란 없다.

05_

포스팅 릴레이를 받았다. 작성해야겠다. 받고보니 릴레이 아이템을 만들어 하고 싶어진다. 이것도 하품과 비슷하다.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누가 하품을 하면 나도 모르게 따라한다. 비교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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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트손 2009/02/16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위드블로그입니다. 운영팀인 저도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말씀해주셨네요.^^ 살짝이 디자인팀에 그 이유를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2. BlogIcon 비트손 2009/02/1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팀에 살짝이 여쭤본 결과 위드블로그는 회원이 되어야만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회원가입을 유도하기 위해서 회원가입 버튼을 크게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찾는게 회원가입일테니까요.

    로그인 버튼이 작은 이유는 공간상 배치하면서 작아진 이유도 있지만, 보통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바로 로그인이 됩니다. 굳이 마우스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는 사람은 적기 때문에 로그인 버튼은 작아도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UX적 견해라고 하시네요. 답변이 되셨나요? 그럼 즐거운 오후되세요.^^


우리집에는 초등학교 2학년과 7살인 유치원생이 있다.

유치원생인 작은 아이는 당연한 일이고 초등학생인 큰 아이도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학원을 가지 않으니 시간이 많다. 집에서 하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현재 학과 수준보다 약간(?)  높은 문제를 풀게 한다. 다른 말을 빌리면 선행학습이다. 그리고 내가 문제를 풀어주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집에서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내가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나 엄마의 바램으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계속있었다.

<수학의 神 엄마가 만든다>를 읽으니 막연한 불안감에 도움이 되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내용의 핵심이라 생각된다. 이 부분이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바라는 내용과 일치한다.

지은이 임미성은 김용균 공신의 어머니로,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다.

저자의 소갯말 중 일부이다. 책을 팔기위한 소개이지만 이 소갯말을 읽고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공신'이라는 말도 맘에 들지 않고 '사교육현장'에 20년이상 있었다는 말도 탐탁치않다. 이런 말로 소개를 하여야 팔리는 것일까?

하지만 이런 맘에 들지 않는 소개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말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가 있는 부모는 저자의 말을 따라 무조건 실천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가지 우려할 점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부모의 지나친 관심이 스트레스로 받지않게 하는 것이다.

아이의 저마다의 상황이 있다.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 기대치만 높아 수준에 맞지않는 교재를 선택하거나 그 반대로 낮은 교재를 선택하면 아이의 학습능률뿐만이 아니라 의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성취감을 높이는 한마디, "너 참 대단하구나!"

저자가 성취감을 말하면서 들어준 예가 있다. 산행에 비유하지만 마라톤과 마찬가지다.

산행에서 늘 선두그룹에 끼려한다.
한번 뒤쳐지면 계속 뒤처져서 따라가기 힘들게 된다.
조금 힘들지만 앞서가면 덜 지친다.

어느 정도 산에 오르면 누구나 한계상황이 온다.
이때 선두 그룹이 가진 특권은 먼저 쉴 수 있다는 것이다.
중간 그룹이 올라올 즈음, 선두 그룹은 이미 다 쉬고 다시 산을 올라간다,

이것이 선두 그룹의 특권이다.

꼭 1등이나 선두 그룹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능력이 되는 아이를 부모가 방치하는 것도 그 반대의 경우만큼 안 좋은 것이다.

저자는 유치원생, 그리고 초등학교 1, 2, 3학년에 대하여 세부적인 공부 방법을 발하고 있다. 나쁘지 않고 필요한 내용이지만 연령대가 맞지않는다면 사족처럼 느껴질 부분이다. 읽는 사람이 취사선택을 잘 한다면 수학 아니 공부에 대한 부모의 생각을 다잡는 계기가 충분히 될 것이다.

나도 수학 비슷한 과를 나왔지만 아이를 가르치기가 쉽지않았는데 저자는 의외로 쉽게 그 개념을 엄마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 개념만 이해를 하여도 이 책값은 충분히 하리라 생각한다.

덧붙임_

이런 아이 교육을 위한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싫다. 하지만 하려면 잘 해야하고 부모가 잘 이해를 하여야 한다. 학원에 물건 넘기듯 하고나서 아이에게 열심히 하라고 말하기엔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다시금 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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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수학의 신(神), 열성과 극성 사이의 매니지먼트

    Tracked from 디테일박스 2008/12/14 22:57  삭제

    자신의 아이가 무언가를 잘 하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라면 누구나 원하고 바라고 그렇게 되게 끔 노력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같이 교육열이 높고 사교육의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입시와 관련하여 교육개혁이니 경쟁이니 여러가지 측면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제 각각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가 영재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바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 을 어려서부터 체계화 되어 있는 지..

  2. Subject : #191.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Tracked from sentimentalist 2008/12/15 07:32  삭제

    수학의 神신 엄마가 만든다 - 임미성 지음/동아일보사 NoPD는 공대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다.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등학교에서 -그 당시는 당연했지만- 이과를 선택해서 수학2 까지 배우는 교육과정을 거쳤고, 대학 졸업 이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직업으로 삼고 삶에 치여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공학 엔지니어의 길을 걷고 있다. 책 리뷰의 서문에 생뚱맞게도 개인적인 역사를 이야기한 이유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수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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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풀잎열매 2008/12/15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는 아니지만, 마지막의 덧붙인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가르친다는 일이 도대체 뭘까요;;;

  2. BlogIcon 데굴대굴 2008/12/24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가 자식을 과대 평가했을때, 아이는 망가지더군요. 과소평가했을때에는 오히려 스스로 찾아가더란... -_-


기쁜 기억이 촘촘히 모여 행복한 오늘이 됩니다.
사랑은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거더군요.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내용이다. 서로의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표현하여야 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매일 말하여야 한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것이다. '부메랑'이라기 보다는 교감을 이루어야 한다.

아이에게 공부나 그 무엇을 시킬때 그것이 엄마가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이가 원하는 것인지 먼저 생각을 하여야 한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에게 강요(?)를 하면 안된다. 그로부터 아이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그것은 아이가 먼저일 수도 있고 부모가 먼저 일 수도 있다.

책은 좋은 말만 한다. 엄마는 부처님 반토막처럼 되길 바란다.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느 부모나 다 마찬가지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다. 자기의 감정을 표출하여야 한다. 아니면 그 여자(?)도 아이처럼 탈선을 할지도 모른다.

서로의 교감을 이루어야 한다. 엄마도 아이도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서로에게 이해를 시켜야 한다. 왜 일방적으로 주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니다.

책에서 또 한가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다. "남편도 좋은 아빠로 키워요"라는 대목이다. 엄마가 슈파우먼도 아니고 아빠까지 키우라니. 엄마에게 너무 많은 바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또 "아빠의 위신을 세워주라"고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엄마는 속을 다 내어놓아야 한다.

책을 읽다보면 구구절잘 옿은 말이다. "아~ 그렇게 해야지"라고 느낄만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다 아는데 행동으로 못하는 내 자신을 볼때 화가 난다. 너무 좋은 말만 써 있다. 이것이 이 책의 단점이자 장점이다.

책을 읽고 취사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정독을 하고 내가 취사선택(? 다 좋은 말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을 하여 몸에 익히면 좋은 엄마가 되라라 확신한다. 하지만 어려움을 참고 견뎌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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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적들

글/책 2008/12/08 23:32


위드블로그에서 처음 받은 리뷰 책이다. 먼저 제목 '작은 기적들'에 끌려 신청하였다. 부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이야기'에 더 끌렸다. 2권의 부제는 '여성의 영혼을 따뜻하게 해주는 놀라운 이야기'다.

책을 읽어 가면서 예전에 자주 읽던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떠올랐다. 잔잔한 이야기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우리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이 책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요인이다.

작은(?) '기적'이라 말하지만 쉽게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다. 물론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나에게도 일어 날 수 있다. 아니 일어난 일이다.

내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여자와의 만남, 이것도 작은 기적이다.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억만급의 인연으로 맺어진 것이다. 아이 두명의 아주 정상적으로 태어났을때, 손가락 발가락이 10개씩 있음을 확인했을때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가. 우리는 우이레게 일어나고 있는 '작은 기적들'을 인정하지않고 살아간다. 하루 하루를 살아감이 '기적'인 것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처음 책에서는 너무 작위적(?)이라 느꼈지만 나의 생활 그리고 일상과 비교하면 이런 기적이 늘 우리곁에 있음을 인정한다.

책은 이러한 점과 고개를 갸웃거리는 점이 혼재한다. 하지만 받아드리는 사람의 문제라 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책상 곁에 두고 마음이 울적할때 아무페이지나 열어 아니면 읽었던 것 중 마음에 드는 챕터를 읽는다면 담배 한모금같은 마음의 평원을 찾을 수 있다.

덧붙임_

알라딘 배송으로 책이 1,2권이 왔다. 한데 따로 따로 배송되었다. 약간의 주의만 기울인다면 택배비는 줄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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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9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위드블로그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다.

블코의 리뷰룸과 차별성이 없다. 굳이 차별성이 있다면 캐시 - 어떻게 지급될지는 모르지만 -가 지급된다.이런 점에서 블코의 그것보다 좀 더 상업적이다. 상업적이라 나쁘다고 말할 이유는 없다. 돈을 벌기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플랫폼 사용료(?)를 내어야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블코 리뷰룸은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슷한 플랫폼에서 물품을 제공하는데 위드블로그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성을 느낄지 의문이다. 이것은 올블이 광고주에게 다른 서비스와 차별성을 보여주어야 할 부분이다. 쉽지는 않아보인다.

굳이 차별성을 찾으라고하면 광고주의 배너광고가 하단에 부착된다. 블코의 리뷰룸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0명정도를 선정하는데 그 배너의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없는 것 보다 낫겠지만...

이 배너에 대한 정책은 블코와 올블의 사고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점이다. 좋고 나쁨을 따지고자 함은 아니다. 차이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기업 문화(? 아직 초창기라 문화라고까지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고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에 기인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블코는 리뷰기간이 길다. 상대적으로 위드블로그는 짧다. 둘 다 장단은 있다. 하지만 짧은 것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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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ooie 2008/11/19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죠? 저건 누가 저한테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