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선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이에게 한상복의 의 주인공 '위'의 아버지가 주인공에게 첫 직장에 입사가 확정되었을 때 들려준 이야기이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이에게(나에게) 물어보는 말이기도 하다. 잘하는 일을 하라.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일까? 있기나 한 것인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 알고 있나? 잘하고 좋아하는 동시에 남이 원하는 일을 하라. 남이 원하는 것을 할 정도로 배려하고 있는가? 잘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생각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먼저 나부터 심각하게 고민해야겠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란 쉽지 않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값싼 동정이 아니다. 서로가 살기 위함이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원칙이다. 덧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