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분토론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내 생각과 같은 아야기를 하였다. "노무현 정부는 좌파는 고사하고 중도파도 되지 않는다. 중도우파인것이다. 한나라당이 극우에 있으니 나머지는 다 좌로 보이는 것이다"고 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어설픈 행동으로 이 땅의 진보와 좌파를 파렴치하고 무능한 놈들로 만들어 놓았다. 지금의 盧씨의 행동을 보면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의 과오는 다른 무엇보다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

노무현 "집사람이 명품시계 버려" 사실이라면 아니 사실이라고 믿겠다. 적은 금액의 시계가 아니다. 그것을 그냥 버렸다. 어찌 이해해야 하나. 네티즌들 "2억 시계 찾으러 봉하마을 가자"고 한다. 재수(?)만 좋다면 연봉을 훌쩍넘는 횡재를 할 수 있다. 1년은 편히 쉴 수 있으니 나라도 가고싶다. "봉하마을 명품시계 찾자" 는 말은 아마도 믿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닐런지.

한가지 궁금한 점은 버려진 아니 잃어버린 물건은 주어서 자신이 가진다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인 궁금하다. 또 한가지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논두렁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지어낸 이야기다'라며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 (그저) '없애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는데 그러면 감추어 놓았다는 말인지도 궁금하다.

계약서 찢고… 시계 버리고… 상품권 분쇄기에 갈고…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점점 궁색해지는 노무현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거기에 한 수 더하여  친노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측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돈 수수 의혹과 관련, "유학자금 10억 원 정도 내외를 과연 전직대통령을 구속시킬만한 사안이라고 보시는지?"라고 한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돈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이 말은 예전 盧씨가 제임시 형에 대하여 한 말과 똑 같다. "지금까지 제 형님 노건평씨는 제게 3번의 청탁을 했습니다." 딱 3번이니 '조족지혈'로 생각해 달라는 말이라 느꼈었다. 또 그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안희정의 '진흙탕'의 말과도 같은 흐름에 있다. "진흙탕속에 있다보니 바짓가랭이에 흙탕물이 좀 튀었을 뿐" 뭐 그리 큰 문제냐고 했다. 盧씨와 그의 주변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마 그냥 솔직하게 이래저래했다. 그래서 죄송하다. 정면돌파하는 것이 향후 모양새를 위해 좋을 듯한데 혼자 죽지않을 듯 한 그이기에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흥미진지하다. 재미있는 것이 없는 요즈음에 흥미거리를 던져준 盧씨에게 감사를 해야하는건 아닌럴지....

2009-05-15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덧붙임_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로, 운영주체도 바뀌어다고 한다. 새로운 정치를 위하여 만든 사람사는 세상이 없어졌다. 아니 소나기가 올때는 피해가라고 했듯이 그런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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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재근의 개콘 도움상회 욕먹는게 당연하다를 보았다. 왜 '당연하다'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더불어 블로그뉴스의 엄청난 추천에 놀라움을 느꼈다. 이 글이 정말 추천을 받을만한 글인가.

그가 말하는 '당연한' 이유는 "양비론" 때문이다.
물론 "양비론"은 옳지않을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때문이다. 명확하게 지적하여 비판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양비론"은 양쪽 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유아적 발상'이며 어설픈 정치개그의 연장이라고 말한다.
모처럼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콘서트> ‘도움상회’가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도움상회’가 이번에 저지른 짓은 ‘정치적 범죄‘다. 시청자들이 예리하게 문제지점을 잡아냈다. 정의는 살아있었다.
더불어 자기의 논리가 아닌 '시청자'를 빌어 말한다. 또한 '시민'이 '성인'이라고 한다. '정신적 성숙'은 또한 무슨 말인지 모를 일이다.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으면 '시민'이 될 수 없다는 말인가?

<도움상회>가 원인을 제공한 한나라당만을 비난하지않고 싸잡아 비난하였기에 유치원적인 사고라 말한다, 그들이 방송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도움상회>를 보는 '시민'들이 그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만 받아드리는 무지한 '성인'인지 의문이다. 자신만 생각하라고 머리가 달린 것은 아니다. 나도 다른 '시민'들도 생각은 있다.

DJ DOC를 빌어 성숙함을 말한다. 그는 "과거에 '삐걱삐걱'이라는 노래에서 딱 유치원 수준의 정치비판"이라 말한다. 한나라당을 욕하면 성숙인가? 무엇이 성숙을 말하는 것인가?

"싸구려 정치풍자는 이제 그만"이라 말을 한다. 그가 말하는 정치풍자는 무엇인가. 그에 대한 말은 없다. 푸념만 하고있다.

자신만이 생각있는 '평론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글쎼올시다'이다. 더불어 시청자의 말을 빌어 '흐믓한 소식'이라 말하지 않는가. 무책임한 말투다.

알라딘에 나와있는 하재근 소개의 일부분이다.
하재근 - 시사평론가이자 학벌없는사회 사무처장으로 MBC TV <100분 토론> D-WAR 논쟁에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때 참여정부를 지지하는 웹진 ‘서프라이즈’, ‘노하우21’ 등에서 대표필진, 편집장까지 지냈다. 반대세력으로부터 다종다양한 공격을 받았다. 인터넷 세상에서 이른바 스타논객으로 불리며 다양한 평론을 쏟아내기도 했다. 강력한 참여정부 비판자로 한국사회 ‘사나이의 세계’에서 가장 ‘죄질’이 나쁘다는 ‘배신자’가 되어버렸다. 여기저기서 ‘장수만세’하기에 충분한 욕을 먹고 있다.
정말 디워 논쟁에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정확한 표현이다. 그의 논리에 놀라움을 가졌다.
인터넷에서 '문화'평론을 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그의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연예 오락프로그램을 나만큼이나 많이 봄을 알 수 있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던지 아니면 블로그뉴스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던지 둘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나에게 하재근은 디워 100분토론에 나온 찌질한(?) 패널로 밖에 기억되질 않는다.
'문화평론가' 하재근이라 소개되어진 하재근은 그날 같은 '문화평론가' 진중권에게 논리적이나 다른 여러면에서 토론의 깜이 되지 못하였다.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패널을 선정한것인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다.

당시 나는 디워에 대하여 우호적인 견해였다. 그래서 하재근이 토론에서 잘 해주길 바랬다. 그러나 결과는 말도 안되는 토론을 만들었다.
'토론'이라는 것이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이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토론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이다. 자기의 논리를 가지지 못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시청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나와 다른 진중권교수의 논리가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나와 다르다는 것이다. 다름은 서로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틀리다는 것이 아니다.

'양비론'을 말하는 하재근도 다름을 인정하여야 한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이런 식의 싸구려 정치풍자는 이제 그만"이라 말하였다.
나도 그의 말을 빌어 "이런 식의 문화(?) 평론은 이제 그만. 왜 그래. 아마츄어같이.."

2009-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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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천은하고갑니다만 2009/01/09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만있지 인성은 없는 진중권씨 보다는...
    논리는 부족해도 거짓말은 안하는 하재근씨가 평론가로는
    한수위로 생각합니다. 평론이 무슨 작문시험입니까? 말잘하면 땡?

    D-war논쟁에서도 우리나라 평론가들이 지난시절 어떤식으로
    제식구 감싸기 해왔는가는 누구나 다 아는사실인데..
    그런건 쏙빼고 논리같고 장난쳤죠.
    똑똑하면 뭐합니까, 믿음이 안가는데..

  2. BlogIcon 좀비 2009/01/09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링크걸린 글 읽어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말았슴다..
    보려면 개콘부터 먼저 봐야 할 듯..

  3. BlogIcon 쉐아르 2009/01/09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재근 정도 수준의 사람이 평론가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것보다, 그렇게 되도록 계속 지지하고 추천해준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가끔 어쩌다 하재근의 글을 보는데... 글의 수준이 정말 아마추어더군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1/09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평론이란것이 뭘 말하는지 의문일 따름입니다.
      연예프로그램의 찌질한 이야기만을 주절이주절이 늘어놓고 잇는 것을 보면...

      제가 나이가 먹어가는대도 너그러워지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문회 스타라고 불리우는 조경태의원을 100분 토론에서 처음 보았다. 정말 지대로 짜증이다.

토론을 하러 나온 것인지 딴지를 걸려고 나온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자질이 안되는 패널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 아까운 100분만 낭비하였다.

유리한 고지에서 토론을 충분히 이끌어 나갈 수 있는데 허튼 소리와 토론과 논쟁의 기본이 없어 실기를 하였다. 지금까지 본 패널 중에서 최악이다.

민주당이 이 시국에서도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 이유가 있다. 논조도 없고 초등학생의 논리로 토론에 임하는 사람을 보낼 정도로 인물이 없으니 지지도가 올라갈 수가 없다.

멍석을 깔아주어도 다른 곳에서 노는 꼴이다. 심상정대표의 고군분투가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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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MB시대 투자는 역시 '땅'

    Tracked from Siegfried's Blog 2008/06/06 17:16  삭제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찌라시 광고가 다른 광고 패널 틈에 끼어 있길래 떼왔다. 그냥 왠지 떼다가 사진 찍고 글 한번 써보고 싶었다. 근데 막상 올리니까 할말이 없다. 뭐 MB시대 투자는 역시 땅이라는데... 게다가 이름이 송실장 이라는 이름으로 게제된 번호의 정체는 뭘까. 경매를 한다는건지, 싼 땅을 사라는 소리인지... 땅도 경매를 하는건가? 요즘 세태를 반영 하는 광고인 것 같아서 그냥 한번 올려봤다 치자. 오늘도 촛불시위는 계속 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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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dyshon 2008/06/0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청문회 스타일이죠, 뭐!


오늘은 100분토론에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우수운 이야기를 들었다.


"친일행위와 친일파는 구별해야한다"라는 어이없는 이야기이다. 부모나 조상이 "친일파로 낙인찍으면 그 후손들이 입을 타격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라고 말한다. 물론 말처럼 부모는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의 조상이나 부모들이 친일로 축적한 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시민논객이 이 질문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안익태의 친일을 말할때도 "친일행위와 애국가는 다른 사안의 문제"라고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은 말한다. 아마도 민감한 문제이기에 논쟁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였다.

뉴라이트, 그 수준으로 '100분 토론' 출연하셨어요?라는 다소 조소적인 글에도 나와있다. 패널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자격이 미달이 사람들이 나와 시청자의 100분을 허비하게 하지마라.

애국가 정통성 시비 이제는 끝내야 한다
구로다 가쓰히로의 망언에 침묵하는 우리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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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조두남·장지연도 친일파 "이를 어쩌나"

    Tracked from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2008/05/03 10:28  삭제

    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조두남과 작사자 윤해영,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유명한 장지연 <경남일보> 주필 등이 친일파에 포함됐다. 조두남의 경우 마산시가 '조두남기념관'을 건립하려다 시민단체와 언론의 거센 반발로 '마산음악관'으로 이름을 바꾼 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가곡 <선구자>를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이 마산에 남아 있어 철거논란이 격화될 전망이다. 또 장지연도 한동안 언론인의 표상으로 경남지역 각 신문사 기자회가 매년 신문의 날(4월 7일)에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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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5/02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학에서 그 말이 진실인지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 중에서 그 말을 뒤집어 보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되지요.

    친일행위와 친일파는 구별해야한다 <-> 독립행위와 위공자는 구별해야 한다
    친일파로 낙인찍으면 그 후손들이 입을 타격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 <-> 독립행위로 그 후손들이 혜택은 어떻게 수거 시킬 것인가?

    음.... 말이 참 거시기하게 바뀌는군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5/02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패널로 나와 논리적이지 못한 말을 하나는 자체가 웃긴이야기이지요. 뭘 구별 해야 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2. 그말은 2008/05/03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범죄를 저지른 것과
    범죄인과 다르다란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ㅋㅋ

  3. BlogIcon 알자 2009/06/16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시절에 살아 봤나? 여러분의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으면 친일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친일 아니면 친일 동조자입니다. 김대중은 '토요다'이고. 노무현의 할아버지는 악질 친일분자였다. 그래서 해방후 노무현의 아버지가 동내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자 지리산에 들어가 빨찌산 활동 했지.


중앙일보를 계속보고 있다. 물론 다른 신문도 보지만 집에서 한 6년을 보았고 지금은 사무실에서 보고 있다. 금요일이면 다른 신문과 마찬가지로 주말매거진이란 별도의 색션이 있다. 그곳에 인터넷에 한 주간의 화제 거리를 댓글로 알려준다. 이번 주는 손석희교수에 관한 내용이다. 손교수의 진행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손교수의 스타일을 한거번에 평할 수는 없어 보인다. 지금 진행하는 것이 100토론과 아침 시사프로이다. 두개의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한다.

100분 토론은 토론을 이끌어 가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고  손교수의 능력이 100%라고 평할 수는 없다. 가끔 루즈한 면도 보인다. 하지만 진정한 진행자라고 평하기 보다는 인터뷰어로서의 손교수의 역량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인터뷰어의 역활은 그냥 전달자가 아니다. 그가 말하는 내용이 맞지 않으면 짚어 주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물어 보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가 없이 인터뷰를 한다면 굳이 인터뷰를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한다. 그냥 보도자료를 받으면 되지.. 전에 시사IN의 신정아 인터뷰 : 또 하나의 찌라시가 되려나?라는 포스팅에도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그런면에서 손교수의 인터뷰는 많은 준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수고를 하였으라 생각된다. 하지만 많은 자료를 제공하더라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무용지물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다스리기는 어렵지만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어 보인다.(남의 말이라 쉽게 하는가? ㅎㅎㅎ)

[시끌벅적댓글] 손석희 교수 인터뷰 스타일 괜찮나

덧붙임.
이 글을 적고 나서 "손석희論"이라는 가사를 보았다. 내용이 많아 자세히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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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연 100분 토론에서 상영중인 영화 그리고 누리꾼들에게 민감한 사항을 꼭 지금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주제와 시기를 선정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구아트의 입장에서는 100분 토론의 주제로 선정된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어떤 마케팅 보다도 뛰어나 100분 동안 영화를 이야기 한다. 그게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지. 도움이 될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을 보면 알 수 잇겟지만 일단 흥행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MBC에서 꼭 지금 해야하는 지는 의문이 든다.

주제 또한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로 자극적이다. 올린 글로 논란이 되었던 김조광수감독이 패널로 나온다. 어차피 100분 토론이란 것이 결론을 내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쪽 다 상처를 입을 것이다. 아니 현재로서는 반대(?)하는 쪽이 더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한다.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라는 주제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한국영화의 희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다양성과 다변화의 일환이지 희망이고 나가야 할 방향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케팅 측면의 관점에서 이 현상을 바라보고 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래저래 영구아트와 심형래감독은 후반 홍보비를 들이지 않고 이슈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만일 처음 이슈화 마케팅을 기획한 사람이 있다면 홍보비의 몇%는 인센티브로 주어야 마땅하다.

'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김천홍스포츠조선 영화전문기자
  진중권 문화평론가
하재근문화평론가

  •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 디워 MBC를 밟고 흥행의 기록 세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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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디워"가 100분토론 주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

      Tracked from 심슨가족이야기 2007/08/10 11:38  삭제

      심형래감독의 그저 sf영화일 뿐인데 왜 논쟁의 대상이 되어버린것일까?! 그것도 시사문제를 다루는 100분토론에 등장하여 갑론을박 서로 따져가며 보아야 하다니.. 디워 자체를 논쟁의 대상으로 만든 사람이 비평가들이며, 한국최초의 sf라 호기심과 심형래감독의 노력을 높히 평가하는 관람자들마저 그릇된 애국심에 빠진 "심빠"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영화꽤나 봤다는 충무로 비평가들이다. 도대체 왜?! 디워를 끄집어내리려고 하는 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2. Subject : 디워 100분 토론, 남는게 없었다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2007/08/10 13:02  삭제

      집에 TV가 없어 인터넷 on-air로 봤습니다. 보는 내내... 이 토론의 목적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고, 결론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진중권씨의 언변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오히려 다른 패널들의 주장은 억지스럽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이번 100분 토론은 인터넷에서 글로 싸우던 것과는 다를바가 없는 Dog-War 그 자체였습니다. 연출일지도 모르지만, 감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진중권씨의 강력..

    3. Subject : 진중권씨 그렇다면 어떤 영화가 권장할 만한 영화인가요?

      Tracked from 아지라엘과 가가멜의 반찬거리: You turn gagamell into documentalist..! 2007/08/11 16:21  삭제

      부제: 비평의 자유와 선택의 자유: (MBC 100분 토론 시청후기) 1. (8/10일) 자정을 넘어 MBC 시청자들은 영화 자체의 런닝 타임보다도 더 긴 디워 논쟁을 보게 되었다, 그 지루했던 소모전은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인가? 솔직히 왜 이번에 TV 100분 토론에서 까지 디워라는 영화가 논쟁의 대상 되었는지, 한편으로는 의아하다.... 목적이 무엇인가?..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 아니다를 가릴려고?... 아니면 졸작이니 더 이상 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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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에 초대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아이피로 4번이나 올려 주셨군요.
      티스토리에서 확인하라는 내용입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있군요 ㅎㅎㅎ

      삭제하겠습니다.

    2. BlogIcon zizim 2007/08/09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워가 뜨거운 감자더니 이번엔 100분 토론에까지 오르는군요.orz

    3. BlogIcon coup doeil 2007/08/0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치 못한 처사임이 분명합니다. 디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지금의 디워 흥행은 영화 자체가 아닌 다른 요소, 애국심 / 심형래 / 언론 과 같은 것들이 오히려 더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순진한 아이들을 데리고 모처럼 극장을 찾는 가족들을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재밌다 그치?"라고 이야기 하고 어른들은 스토리가 어설프다느니 700억이나 들어간 영화가 이것밖에 안 되느냐느니 하며 험담을 합니다. 디워를 개방과 동시에 보고 긍정적이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요즘 디워를 본 성인 관객들은 어디선가 본듯한 평론을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아직 개봉중인 영화를 100분 토론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 보여집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1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는 영화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 의미가 영화를 넘어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 그건말이죠 2007/08/10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휴가 띄우기 위한 디워 고사작전의 하나죠. 어자피 둘 중 하나가 꼬꾸라져야 천만 관객에 등극할 수 있으니... 치졸한 기득권의 발광이 가히 가관이군요. 지들도 예전에 기득권이 아닌 위치에서 바락바락 기어올랐으면서, 여전히 자신들이 기득권이 되니 뭐가 다른지... // 심형래 고생 참 많이 한 사람입니다. 이념이고 자시고 그런거 없고 우직하게 공룡 하나만 딥다 판 사람에게 영화계의 시샘은 참 꼴사납네요.

    5.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는 음모론에도 진저리가 처지는데 100분토론으로까지 확대되다니요. 전혀 그럴 건덕지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냥 영화 볼 사람은 보고, 재밌으면 재밌다고 하고, 엉망이면 엉망이다 느끼면 되는거지 왜 자기 할일하는 평론가들 일을 못 하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모두들 글을 쓰니 저마다 평론가라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닐까요. 분명 영화에 대해 더 깊게 사유하고 공부해온 그 사람들의 그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게 오히려 비정상 같습니다. 평론가들은 영화를 꼬집고 비틀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게 일인데 말이죠. 이거 뭐 응원을 하라니요.

      말도 안되는 충무로 음모론이나 내세우고(쇼박스는 충무로가 아닙니까), CG빼고는 엉터리 영화를 그저 응원이라 하라니 답답합니다.

      괜히 답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한방블르스님.--;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1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일반적인 가족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들과 즐기는 영화이지 머 작품성을 논할 거리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100분을 광고하기가 쉽지는 않으니까요...

    6.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 하재근이라는 문화평론가는 논리가 빈약하기 이를데 없더군요. 준비는 하고 나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