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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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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4 4월에는 11권을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1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30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9권을 받았다. 이번 달에도 읽어야 할 책이 쌓여만가고 있다. 늘 불균형이 해소되질 않는다. 이번 달에 읽은 이만교의 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글쓰기 교본으로도 충분하지만 서두와 말미에 적힌 그의 글에 대한 생각은 글쓰기가 아니라 글을 대하는 즉 글을 읽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달리보게 만든다. 더불어 은 '법칙'이라 하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세상이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한다. 은 제목만큼 그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고 은 시류에 맞는 책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꼭 유익한 책만 많이 팔이는 것은 아니다. 많이 팔리는 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더욱 더 하게한다...
2009. 05.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나는 왜 책을 못 읽을까?! 물론 그 이야기는 아니다. 책이 나오면 꼭 읽어 봐야겠다. 생각이 너무 멋지다. “천 권의 책을 읽는 것, 한 권의 책을 천 권처럼 읽는 것, 천 권을 읽어도 한 권도 안 읽은 것처럼 읽은 것” (이만교,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근간) 02_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과 부작용... 집단지성은 늘 옳은가. 물론 아니다. "트위터가 지나친 공포 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작용을 논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순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주목해야한다. 03_ 실패를 위한 일곱 가지 습관 내 습관과 비슷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느낀다는 점만으로 반성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04_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죄인이나 이상한 놈 취급 받아야하는가 `금연 vs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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