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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11권을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1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30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9권을 받았다.
이번 달에도 읽어야 할 책이 쌓여만가고 있다. 늘 불균형이 해소되질 않는다.
이번 달에 읽은 이만교의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글쓰기 교본으로도 충분하지만 서두와 말미에 적힌 그의 글에 대한 생각은 글쓰기가 아니라 글을 대하는 즉 글을 읽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달리보게 만든다.
더불어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은 '법칙'이라 하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세상이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한다.
<오픈 비지니스 모델>은 제목만큼 그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고 <아이폰 어플 개발 7일 만에 끝내기>은 시류에 맞는 책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꼭 유익한 책만 많이 팔이는 것은 아니다. 많이 팔리는 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더욱 더 하게한다.(이 책이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는 알지못한다.)
이번달에는 '매달 1권이상은 여행기와 관련된 책, 1권 이상의 소설책을 포함'한다는 년초의 생각을 행한 달로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삼고자 한다.
▣ 2010년 4월 읽은 책
-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 알라딘서평단
-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 세븐툴즈에서 구매. 18번째구매
- 트래블 알라까르뜨 - 8번째 구매 여행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38가지 방법
-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 새로운 것을 봄에 놀라고 저자의 자연스러운 연결에 한번 더 놀라다.
- 오픈 비즈니스 모델 - 제목이 맘에 든다. '프리'와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아이폰 어플 개발 7일 만에 끝내기 - 이런 책도 나올 수 있구나.
-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한두 줄만 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필살기 : 이만교 -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을 돌아보게하는 책이다. 글쓰기를 위한 책이지만 책읽기를 돌아보는 기회를 준 책이다. 웬 잡설(?)이라고 생각하였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 문화마케팅(위대한 기업의 선택) : 김우정 (2)
- 80일간의 세게일주 - 22번째구매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 30번째구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 30번째구매
불평 없이 살아보기 - 29번째구매
내 책 쓰는 글쓰기 - 28번째구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27번째구매
구본형의 필살기 - 26번째구매
소파의 세계 - 25번째구매
소설이 아닌 삼국지 - 책에 대한 정보가 없다. 24번째구매
역사 속의 나그네 3 : 복거일 - 3권이 없어져 다시 구매. 23번째구매
80일간의 세게일주 - 22번째구매
세금지식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 21번째구매
굿바이 게으름 : 문요한 - 20번째구매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 황인원 - 사색의 향기
덧붙임_
2010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2009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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