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블루문

(4)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8 00_ Sail On - Zephyr 01_ "괜찮은 여자, 신봉선"의 29살 여성, 신봉선에게 던진 7개의 질문이란 인터뷰를 보았다. 진솔한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조좀 더 많이 산 나보다 그녀가 훨씬 더 나아 보여 나 자신을 부끄럽게 한다. 성공이 아니라, 넘어지지 않을 확신 일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라 ‘일을 향해’ 걷는다‘날마다 내일이 아닌 오늘의 일기’를 쓰겠다 02_ 정치2.0 메타블로그 '어셈블로그' 리뷰를 보니 새로운 메타(어셈블로그)가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많아야 300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그리고 지적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질적인 문제다". 몇 명을 제외한 국회의원의 블로그를 보고 싶을까? 답은 '아니다'이다. 03_ 블코의 새로운 변신 : 블UP과 블로그..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06 00_ Gypsy Violin(Darling Lili OST) - Henry Mancini 01_ 블로그에 이메일 연락폼을 달아보자, Kontactr 메일로 질문을 받기에 좋다. 02_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블로거 마케팅 정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깊은 고민이 없이 써 내려가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든다. 03_ 말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는 똥이다는 많이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 또 생각하고 있다.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아이디어는 자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단순한 부산물일 뿐이다. 그러니 아이디어는 보안을 유지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이야기하고 서로 나누면 좋은 게 아이디어다. 내 말을..
내안에 개를 풀어주라. 안타까운 맘에 몇 글 적어 본다. 댓글을 달까 했는데 나를 돌아보는 맘으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다.. 일련의 포스팅인하여 이런글을 쓰신줄 압니다. 그 동안 우리는 알지 못하는 다른 여러가지가 있었겠지요.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또 언젠가는 만날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설령 지금의 감정으로는 절대로(?) 만나지 않으리라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치기에 불과 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린 토론의 문화에 너무 익숙하지 않은 세대입니다. 방송에서 하는 토론을 보아도 자기 목소리에만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좀 더 유연한 자세가 어떨까 합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발전을 위한 서로의 비판은 서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뱃속..
QBox~와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인터넷 배경음악 공유하자, Qbox 인터뷰 "새로운 것을 계속 쏟아내세요. 어떤 하나의 아이템이 좀 잘되면 그걸로 성공하려는 게 '과거 성공의 프로세스'였다면 요즘은 '쏟아내고 그 중 하나를 건진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 속에 제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가 가득 차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이 썩기만 할 뿐이다. 아이디어를 쏟아 내야 비로소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시 담을 수 있다. 큐우는 남들이 생각만 하는 걸 직접 했고 이제 새로운 도전 과제를 받아야 할 시점이다. 그들이 새로운 과제를 잘 찾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어쩌면, 정말 어쩌면 그들이 꿈꾸는 그것을 이루게 될 지 모른다. 블루문님이 QBox~와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보았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존 기득권의 반응은 한결같다. 내 밥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