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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책을 어떻게 읽었나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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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5권을 읽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76권을 읽었으니 100권을 올해는 채우기가 어려워 보인다. 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9권을 받다. 지금까지 83권을 구매하고 66권을 얻었다.

몇 권 읽지도 않고 읽은 책을 평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고 나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리 나쁘지 않은 책이었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 책이다. 오랫만에 지하의 책을 보았는데 대담집이다. 박식함은 알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흐르는 그의 담론에 100% 공감하기는 힘들다.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꼭 읽기를 권한다.

책도 읽지 못하고 리뷰도 작성못했으니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어느 것에도 적용되기 힘들다. 그럼에도 5권을 구매하였다. 책을 사지않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또 책장을 힘들게 하였다. 더불어 서평단에서 받은 책을 읽지 못함은 또 다른 미안함이다.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03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04월 : 09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4)
05월 : 10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5)
06월 : 10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6)
07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7)
08월 : 06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8)
09월 : 06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9)
10월 : 05권

▣ 2009년 10월 읽은 책
  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톨스토이 - 75번째 구매.
  2. 창업력 : 김중태 - IT문화원에서 받은 책.
  3. 생산적 책읽기 50 : 안상헌 - 81번째 구매.
  4. 사이버 시대와 시의 운명 : 김지하 - 82번째 구매. 이시대(? 좀 지나긴 하지만)의 담론을 이야기한다.
  5. 아웃스마트 - 후배에게 받은 책. 단순하지만 단순하지않은 이야기들이다. 다르게 바라보자.
▣ 2009년 10월 사거나 얻은 책

20대, 컨셉력에 목숨을 걸어라 - 서평단
아웃스마트 - 후배에게 받은 책
결단의 기술 - 후배에게 받은 책
빅싱크전략 - 후배에게 받은 책. 읽은 책이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 - 알라딘서평단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 알라딘서평단
우울과 몽상 : 에드가 알란 포 83번째 구매.
사이버 시대와 시의 운명 : 김지하 - 82번째 구매.
크로아티아 블루 - 알라딘서평단
Do It! 나를 바꾸는 행동의 힘 - 알라딘서평단
생산적 책읽기 50 : 안상헌 - 81번째 구매.
인도에는 왜 갔어? : 안은주 - 80번째 구매.
창업력 : 김중태 - IT문화원에서 받은 책.
바퀴벌레 - 79번째 구매. 인간의 편견이 꼭 이것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덧붙임_
2009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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