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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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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인터넷업체 : 기업공개보다는 매각을 택한다. 한국도 미국을 따라가려나? 신생 웹2.0으로 무장한 인터넷업체 신생기업이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 90년대말 닷컴 열풍을 느끼게 한다. 하나의 차이점은 '기업공개까지 않고 매각을 택한다'는 것이다. M&A로 다른 발전 방안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직 M&A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기존 기업도 그렇고 신규 업체도 발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향이라 보인다. 아직 수익 모델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M&A는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에 새로운 모델을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터넷기업의 가치를 매길 때도 혁신적인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더 높게 평가된다기술이 중요하지 않고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되는 것은 어제 ..
오늘도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한심한 짓거리 하나. 로또를 사지 않으면서 로또에 당첨되는 기대와 희망을 갖는 짓거리.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막연히 기대한다. 아직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보지도 않고 간절하게 인생역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이여. 도대체 싸워 본 적도 없는 인생을 어떻게 역전시키겠다는 말인가. 인생의 최종목표는 역전이 아니라 행복이다. 이외수선생의 말을 빌어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인생역전은 아무나 하나[문화일보] 인터넷을 떠돌다 보면 인생역전이라는 단어를 늙은이들보다 젊은 이들이 훨씬 자주 남발하는 성향이 보인다. 뿐만 아니라 로또를 사는 일을 인생역전의 유일한 지름길로 알고 있는 듯한 언사를 일삼는 젊은이들도 부지기수다. 미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보지도 않은 젊은이들이 인생역전을 들먹거리는 작태도 어처구니가 없..
오픈 아이디가 실효성이 있나? 오픈아이디 서비스가 본격 시도되고 있다. 과연 효율성이 있을까 싶다. 과연 수익성은 있는 것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증에 중심에 서게되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나오게 마련이다. 한가지 우려는 한국적인 서비스로 발전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개념으로서 접근하고 있지 않나 싶다. '닉네임'을 사용한다던지 다른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발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오픈아이디를 사용하지 않지만 언제가는 사용할 일이 있을것이다. 메일과 연계가 된다면 더 좋겠다. 어떤 메일 서비스이던지 전달을 할 수 있는 메일 서비스가 된다면 더 안착이 더 순조롭지 않을까 한다.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아이디 서비스가 국내서 본격 시도되고 있다. 올해 1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오픈마루 스튜디..
'만남의 광장' 시사회 보실분 계신가요? 블로그플러스에 영화리뷰로 '만남의 광장' 시사회 초대권에 당첨이 되었다. 사정상 그날은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 주면 양도하겠습니다. 한데 블플측에 물어 보지 않아 양도가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보러 가실분 댓글 달아주세요. 뱀다리. 영화리뷰와는 별도로 북리뷰에도 당첨이 되었다.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책을 보내 준다고 한다. 다 읽고 북기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블플 블로그의 공지에 나온 내용 중 일부이다. '만남의 광장'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신 영화리뷰 당첨자분께서는 다음 시사회 일정을 확인하여주세요! 1인 2매이니 가족, 친구,혹은 연인과 함께 오세요^^ 시사회영화 : 만남의 광장 시사회 시간 : 2007년 8월 14일 (..
제갈공명에 대한 의문점... 갑자기 "삼국지의 지혜"라는 범우사 문고판을 보다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서 ... 오늘의 의문. 27세의 청년 제갈공명은 자기를 3번이나 찾아온 유비에게 "천하삼분의 계"를 설명하였을까? 공명은 유비가 천하의 주인이 아닌 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유비를 따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의 의문점이다. "천하삼분의 계"는 공명의 생각이 아니라 수년 전 이미 손권의 책사 "노숙"에 의해서 제시 된 계책이었다. 물론 "조조", "손권" 그리고 나머지 삼분중의 하나가 정립되고 있지 않았기에 공명이 그 하나로 "유비"를 선택했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드는 의문은 만일 조조를 도왔다면 천하를 통일하지 않았을까? 물론 어리숙하고 자리잡지 못한 유비측에 들어가는 것이 견제를 덜 받고 이인자가 되기 쉬운..
웃기는 이재정 : 아프간 인질보다 중요한 종교행사 아프간 인질 문제를 다룬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빠지고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 한반도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아프간 사태는 안건에 없었다”면서 “청와대에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안보정책조정회의 의제는 아프간 인질 문제였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참 조 : 이재정, 통일장관 ? 성직자 ?[문화일보]]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철야예배에서 한 행동을 보면 참으로 가식적이다. 이재정 장관의 설교 뒤에는 남북관계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봉사자들의 석방 기도도 진행됐다.웃긴다. 석방기도..
사라진 이미지 : 티스토리 버그인가? 갑자기 잘 보이던 이미지가 사라졌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미지를 2개 올렸는데 하나는 보이고 하나는 보이지 않는다.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티스토리의 버그인지 아니면 저작권 또는 불량(?)이미지로 안보이게 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혹 이미지 서버를 옮긴다고 하던데 이유로 사라진 것이 아닐런지?
디워 100분토론 과연 시점이 적절한가? 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과연 100분 토론에서 상영중인 영화 그리고 누리꾼들에게 민감한 사항을 꼭 지금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주제와 시기를 선정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구아트의 입장에서는 100분 토론의 주제로 선정된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어떤 마케팅 보다도 뛰어나 100분 동안 영화를 이야기 한다. 그게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지. 도움이 될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을 보면 알 수 잇겟지만 일단 흥행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MBC에서 꼭 지금 해야하는 지는 의문이 든다. 주제 또한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로 자극적이다. 올린..
유료인물정보 이용료 1000원 돌려 받아야 한다. 김옥랑씨의 학위위조가 신정아의 학력위조 파동이후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누군가의 글처럼 '나도 학력위주의 유혹에 빠질뻔 했다'라는 유혹이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니 더 이상 이야기는 안하겠다. 한데 나도 일때문에 유료인물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다. 한번에 1000원이다. 신문사와 포탈들은 대부분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같은 DB를 사용하는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지는 모른다. 하지만 유료 서비스이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업체는 그 돈을 돌려줘야 하는것인가?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회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얼마전 가짜 명품 시계로 백화점들이 문제가 되었을때 전액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다. 그 ..
"티스토리 유저들 양심이 있긴합니까?"에 대한 나의 견해 올블로그를 보면 티스토리가 느려지고 '티스토리 안정화'작업으로 몇 시간 멈춘 것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올라 왔다. 인기 태그 1위이다. 이에 유사 포스팅 또는 전혀 반대되는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중 하나인 티스토리 유저들 양심이 있긴합니까? 라는 포스트에 댓글을 적을려고 햇는데 등록이 되질 않아 트랙백을 위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티스토리에 대하여 말을 하는 것은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불편함을 토로한 것이고 물론 그 강도가 심한 것도 보았다. 하지만 서비스 주체인 티스토리가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을 할 수느 없다. 지금 원인을 찾고 수정한다고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른 포스트는 그럴 수 있다는 수준의 포스팅었지만 다소 심하다는 생각과 논조에 문제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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