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은 태왕사신기의 작품성에 그렇게 자신이 없나?

지금과 같이 민감한 시대에 드라마를 대선에 영향을 주겠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드라마는 드라마로 족한 것이다.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김종학이 언제부터 의식있는 드라마를 만들었는가? 시대의 흐름을 알아 잘 만드는 PD로 밖에 기억이 되질 않는 그가 대선 정국에 영향을 미치겠다니 참 우스운 이야기이다.

표절 문제 또 일본 자본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그가 이렇게 말을 하다니... ㅎㅎㅎ
애국심에 호소해서 이 드라마가 한류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봐주시고 도와달라
'디워'의 애국주의 논란이 흥행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그때와는 사정이 다르다.

김종학은 먼저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에사 제기하고 있는 역사 왜곡 문제와 일본 자본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는 것이 먼저이라고 생각된다.
올 가을엔 광개토대왕이 대선 주자들의 모토가 될 것이다.

MBC TV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가 '태왕사신기'의 광개토대왕으로 대통령 선거 정국에도 영향을 미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PD는 정치적으로는 철저히 배제 및 중립의 입장에 서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종영 이후라도 정치권에서 요청이 와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김 PD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광개토대왕이 강한 정복자로만 그려지지 않을까 우려했다. 그러나 배용준은 광개토대왕의 사료를 철저히 공부해 나도 당황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이해했다. 그가 표현하는 제왕은 모든 백성들이 꿈꾸는 군주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들기도 하는 배우다.”

김종학 PD는 배용준에 대해 “공부를 너무 많이 해와 내가 창피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배우가 자기 배역에 대해서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배용준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들 인정하는 사항이다. 하지만 배용준 띄우기에 모든 것을 걸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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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태왕사신기는 무신 얼어죽을 ..

    Tracked from Asinayo 2007/09/13 14:48  삭제

    돈만 처바르고 재미도 없었다는 영화들 .. 태왕사신기도 돈만 처바른?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시작 전 부터 대작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제2의 디워 라고 찬사를 마지않는 기사들은 뭔지.. 주인공들을 보면 같은 소속사 배우들.. 그리고 부산에서 모..사장아들 첩.. 걸레?? 배우도 그 드라마에 나온다는... 내 참.... 정치권력의 견사 노릇을 하는 쓰레기 매체들이 태왕사신기 극찬론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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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와는 다르게 디 워 논쟁은 한가한 일과성의 사안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 사회가 전면적인 대중사회로 들어섰음을 웅변하는 사건이다. 세계사적으로 대중의 출현이 산업화와 연계된 근대의 산물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대중은 일정한 경제력을 지니고 대중문화를 소비하면서 민주주의의 주체임을 자처하는 익명의 존재로 정의된다.

하지만 대중사회의 도래에 대한 지식인들의 반응은 사뭇 비판적이었다. 대중이 몰역사적이고 충동적이며 천박하다는 것이다.

디 워 논쟁은 대중의 야누스적 얼굴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한편으로 대중은 표피적이며 유행에 휩쓸리기 쉽고 감성적이며 즉물적이다. 그러나 동시에 대중은 생활 속에서 체득한 삶의 실감(實感)을 지니고 있으며 소박한 민심의 흐름을 형성해 역사를 만든다.

모순어법이지만 대중은 우둔하면서 동시에 현명하다. 대중은 부화뇌동하면서도 가끔 세상사의 정곡을 찌르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존재인 것이다. 역설적인 교훈은 우리 모두가 이미, 언제나 대중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있다. 디 워 논쟁이 입증하듯 대중을 가르치기 좋아하는 지식인이나 엘리트도 예외는 아니다. 대중사회는 현대적 삶의 필연적 현실이기 때문이다.

"대중은 우둔하면서 현명하다"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盧씨에 탄핵에 대해서도 그랬고 글에서 나온바와 같이 박정희를 가장 위대한 인물로 뽑는것도 그렇다.

일부 엘리트들은 대중을 천박하며 충동적이라 매도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들도 대중의 일부임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중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대중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대중의 두 얼굴[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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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선빵의 사실관계, 그리고 <디워>의 마케팅에 대해서 한 말씀...

    Tracked from 영화진흥공화국 2007/09/09 18:17  삭제

    ※ 편집자 주: 이 기사는 원래 인기 블로그인 <한윤형의 블로그>의 글에 리플로 달린 것인데, 영진공 독자께서 제보하여 주신 것입니다. 편집진이 이 기사를 검토한 결과 나름대로의 근거와 논리가 기사화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글쓴이의 허락을 받아 이를 게재하는 바이며, 이 기사에 거론된 관계자 측의 반론이 있다면 이후 역시 동일한 비중으로 게재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밝히자면, 저는 영화 언저리에서 서식하는 사람입니다. 업계의 고급..

  2. Subject : 진중권이 대중을 파는 이유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7/09/23 02:11  삭제

    진중권 겸임교수는 수년만에 소중한 아이템 하나를 발견한 듯 하다.아마도 이 화려한 언변과 능숙한 문필가에게 심형래의 '디-워'는 그다지 평론할 가치가 있는 그것이 아니었을 것이다.하지만 고차원적인 미학 전문가인 진중권의 현실인식은 놀랍게도 디-워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언론의 중계 저널리즘, 댓글로 이뤄지고 있는 소위 네티즌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쏠려 있다. 그의 대중론은 그래서 '사회적 정신분석학' 수준이다.디-워 자체에 대한 논평은 그에게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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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의 본인 말처럼 '용가리'기 있었기에 '디워'가 나왔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상태라 보인다. '용가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은 물론 여러가지 송사에도 휘말렸다.

2004년 말 또는 2005년 초가 되어서야 채무관계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른 것이다. 적어도 심형래감독의 7~8년의 각종 송사와 편견에 맞서 '디워'를 만들어 낸 그의 의지만은 높이 사야한다.

이제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익분기점을 넘기더라도(사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300억원 기준으로 한다면) 순이익을 정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 투자구조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배과정의 불협화음을 나올 수 있다.

급한 제작비 수급을 위하여 불합리한 투자 계약서를 체결하였다면 문제는 더욱 복잡하여진다. 영화 실패보다 성공이후 수익 분배 과정에서 불거지는 문제가 더욱 심각할 수 있다. 결국 '디워'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러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

심형래감독은 이번 일을 발판 삼아 좀 더 투명하고 시스템적인 제작환경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투자에 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충무로의 시스템적 문제를 '디워'에게만 적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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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다.

너무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준다. ㅎㅎㅎ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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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CG)은 100% 국산기술?
'디 워'의 최대 미덕은 100% 토종기술로 CG를 구현했다는 점. 바로 이게 관객과 네티즌들의 애국심에 불을 질렀다. 오랜기간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일궈낸 기술인 만큼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일부에선 회의론이 일었다.

100% 토종기술이란 말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 즉, CG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다수가 외국제품이라는 주장이다. 반면에 CG를 구현하는 사람(슈퍼바이징)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에선 6년이라는 시간이면 개발이 가능한 시간이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했다면 이 점을 높이 사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외국제품이라 100% 토종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그 말 자체가 어패가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PC의 대부분은 외국산이다. 삼성이나 LG를 사용하더라도. 참 웃기는 이야기이다.
 
▲영구아트에는 '영구없다'?
그러나 이 CG를 누가 구현했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답이 없다. '디 워'의 제작사인 영구아트의 문은 지금도 굳게 닫혀 있다.

심형래 감독 자신은 물론, 탁월한 CG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취재나 기타 영화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시원스런 답을 내놓지 않았고, CG 등 전문 분야를 맡았던 사람들은 전원 베일에 가려져 있다.

"CG에 대해서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는 원론적인 얘기만 오갔다. 이쯤되자, 관계자들 사이에선 영구아트엔 "전화받는 여직원밖에 없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영화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을 풀어주기엔 역부족인데다 이런 비밀스러움이 갖은 의혹을 낳은 것도 사실이다.
영구아트가 문이 닫혀있는 것은 확인할 길이 없다. 제로나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아마도 첫번째 CG작품(독자적인)이기 때문에 Pixar와 같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다. 오픈에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제작비 300억원인가 700억원인가? 
'디 워'의 제작비는 당초 700억원으로 알려졌다가 300억원으로 수정, 발표됐다. 배급사인 쇼박스 측이 투자에 참여하면서 올 초부터 공식화한 금액이 300억원이다. 그럼 400억원의 격차는 어디서 비롯됐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CG 개발에 투입됐던 유·무형의 가치를 기회비용으로 산정한 것으로 보인다. 즉 CG, 미니어처, 분장 등 영구아트가 '디 워'의 괴수들을 완성하는데 투입된 지난 6년간의 노력과 연구, 설비투자를 포함한다. 물론 300억원만 잡더라도 극장 흥행만으로 수익을 내려면 1000만 관객을 동원해야 한다.
300억이냐 700억이냐 따라서 수익 배분이 큰 차이가 난다. 아마도 쇼박스가 배급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300억정도로 제작비를 책정하지 않았나 싶다. 이것은 비단 디워의 문제가 아니고 충무로를 비롯한 한국영화의 제작에 관한 시스템 문제가 아닌가 한다. 처음부터 책정된 예산으로 집한한 영화가 아니라 추가적으로 계속 돈이 들어가 심정적인 것과 실제 투자된 금액과의 괴리가 아닌가 싶다. 이것은 앞으로 시스템적으로 해결을 하여야 할 문제이다.

▲300억원은 누가 투자했나? 
이에 대해서도 영구아트 측은 분명한 액수를 밝히지는 않고 있다.
 
다만 순제작비 300억원이 오랜기간에 걸쳐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유치된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지난 6년간 심형래 감독을 후원해온 개인 사업가인 김학곤 회장이 약 100억원, 미주소재 등을 포함하는 투자사 자금이 약 100억원, 그리고 KTF를 포함한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주관하는 영상투자조합이 80억원 등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수의 투자자로 이루어져서 오픈을 꺼려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충무로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러 하듯이.

▲미국 최다 스크린 개봉?

'디 워'는 영화의 메이저시장인 미국에서 무려 1500개의 스크린을 통해 전국 개봉된다. 한국영화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불신을 나타내는 시각이 있다.

미국 개봉을 책임지고 있는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이 중간 규모의 배급사라는 점, 그리고 스크린 수는 개봉일 직전까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한다.

영화계 한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에서 홍보 마케팅을 하기 위한 평균 수준의 소요자금은 약 200억원. 과연 '디 워' 제작비의 3분의 2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입할 수 있느냐는 회의론도 새어 나오고 있다.
이 부분이 의문점이다. 과연 순제작비는 국내 1000만 관객으로 해결을 한다고 하더라도 말하는 마케팅 비용이 200억정도 소요된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미국개봉을 보면 알 수 잇으리라 생각된다. 너무 앞서가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보인다.

▲음모론?
음모론은 두 가지다. 하나는 연말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 음모, 다른 하나는 MBC 음모론이다.
 
정치적 음모론은 '디 워'의 경쟁작인 '화려한 휴가'가 범 여권의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대권주자들이 앞다퉈 영화를 관람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이에 따라 '화려한 휴가'를 견제하자는 의미에서 '디 워'를 옹호하는 세력이 인터넷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MBC 음모론은 최근 일련의 프로그램과 관계가 있다. '생방송 오늘아침' '100분 토론' 등 MBC 프로그램에서 '디 워'를 소재로 하면서 MBC가 '디워'를 죽이려는 게 아니냐는 음모설이 한때 퍼졌던 것.

그러나 심형래 감독이 출연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가 '디 워' 흥행을 촉발시킨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보면 엉뚱한 음모설이 아닐 수 없다.
화려한 휴가에 대한 음모론은 사실이든 아니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MBC에 관한 음모론은 반대로 '디워 띄어주기가 가미된 음모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100분토론도 꼭 그 시점에 해야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100분동안 쉬지않고 디워를 외쳐되는데 그게 광고비로 환산을 하면 얼마나 될까?
 
▲포스트 '디 워'?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은 뭐가 될까? 벌써부터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디 워' 속편에 대한 궁금증이 불거지고 있다.
 
심형래 감독은 얼마 전 짤막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마피아 패러디 영화인 '라스트 갓파더'로 이미 타계한 명배우 말론 블란도를 디지털로 재생한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디 워' 속편에 대해선 말이 없다. 제작사 측에서도 후속편에 대한 계획은 일단 보류하고 있는 상태다.
속편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 빠른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현재 상영을 하고 있고 더 큰 시장인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개봉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규모나 제작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출처 : '디워'에 관한 7가지 궁금증 [중앙일보]]


결론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의문이나 음모론이 흥행에 도움이 된것으로 보인다. 마땅히 볼 만한 가족영화가 없던 8월에 개봉시기로 잡은거며 다른 한국영화가 없다는 점 그리고 마케팅의 승리로 '디워'가 여기까지 온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의문은 좋지 않아 보인다. 상영 종료 후에도 충분히 논 할 시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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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ulldream 2007/08/17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볼 때 디워라는 영화는 슬랩스틱 개그의 귀재인 심형래와 80년대에 대한 추억,
    간만에 온 가족이 지켜볼 수 있는 영화로 등장했다는 점, 디워를 둘러싼 온/오프라인 논쟁
    (이에 따른으로 호기심?) 등의 영향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10 안에 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당수의 한국관객들은 디워라는 영화가 미국에서 얼마나 선전해줄 것인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지켜보고 있죠. 어떤 기사를 보니 미국에서 디워가 개봉하는 시기에
    디워와 유사한 환타지영화는 없고, 코미디 영화 1편정도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과연 9월의 미국박스오피스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기대와 염려가 교차되는군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18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과 보기엔 무난하고 좋아보입니다. 트랜스포머도 보고 스파이더맨 그리고 디즈니 영화는 다 같이 보러 가거든요.
      시기적으로 적절하고 한국영화가 가족영화로 나온 것이 별로 없어서 흥행에 도움이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연 100분 토론에서 상영중인 영화 그리고 누리꾼들에게 민감한 사항을 꼭 지금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주제와 시기를 선정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구아트의 입장에서는 100분 토론의 주제로 선정된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어떤 마케팅 보다도 뛰어나 100분 동안 영화를 이야기 한다. 그게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지. 도움이 될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을 보면 알 수 잇겟지만 일단 흥행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MBC에서 꼭 지금 해야하는 지는 의문이 든다.

주제 또한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로 자극적이다. 올린 글로 논란이 되었던 김조광수감독이 패널로 나온다. 어차피 100분 토론이란 것이 결론을 내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쪽 다 상처를 입을 것이다. 아니 현재로서는 반대(?)하는 쪽이 더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한다.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라는 주제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한국영화의 희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다양성과 다변화의 일환이지 희망이고 나가야 할 방향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케팅 측면의 관점에서 이 현상을 바라보고 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래저래 영구아트와 심형래감독은 후반 홍보비를 들이지 않고 이슈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만일 처음 이슈화 마케팅을 기획한 사람이 있다면 홍보비의 몇%는 인센티브로 주어야 마땅하다.

'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김천홍스포츠조선 영화전문기자
  진중권 문화평론가
하재근문화평론가

  •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 디워 MBC를 밟고 흥행의 기록 세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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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디워"가 100분토론 주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

      Tracked from 심슨가족이야기 2007/08/10 11:38  삭제

      심형래감독의 그저 sf영화일 뿐인데 왜 논쟁의 대상이 되어버린것일까?! 그것도 시사문제를 다루는 100분토론에 등장하여 갑론을박 서로 따져가며 보아야 하다니.. 디워 자체를 논쟁의 대상으로 만든 사람이 비평가들이며, 한국최초의 sf라 호기심과 심형래감독의 노력을 높히 평가하는 관람자들마저 그릇된 애국심에 빠진 "심빠"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영화꽤나 봤다는 충무로 비평가들이다. 도대체 왜?! 디워를 끄집어내리려고 하는 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2. Subject : 디워 100분 토론, 남는게 없었다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2007/08/10 13:02  삭제

      집에 TV가 없어 인터넷 on-air로 봤습니다. 보는 내내... 이 토론의 목적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고, 결론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진중권씨의 언변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오히려 다른 패널들의 주장은 억지스럽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이번 100분 토론은 인터넷에서 글로 싸우던 것과는 다를바가 없는 Dog-War 그 자체였습니다. 연출일지도 모르지만, 감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진중권씨의 강력..

    3. Subject : 진중권씨 그렇다면 어떤 영화가 권장할 만한 영화인가요?

      Tracked from 아지라엘과 가가멜의 반찬거리: You turn gagamell into documentalist..! 2007/08/11 16:21  삭제

      부제: 비평의 자유와 선택의 자유: (MBC 100분 토론 시청후기) 1. (8/10일) 자정을 넘어 MBC 시청자들은 영화 자체의 런닝 타임보다도 더 긴 디워 논쟁을 보게 되었다, 그 지루했던 소모전은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인가? 솔직히 왜 이번에 TV 100분 토론에서 까지 디워라는 영화가 논쟁의 대상 되었는지, 한편으로는 의아하다.... 목적이 무엇인가?..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 아니다를 가릴려고?... 아니면 졸작이니 더 이상 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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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에 초대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아이피로 4번이나 올려 주셨군요.
      티스토리에서 확인하라는 내용입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있군요 ㅎㅎㅎ

      삭제하겠습니다.

    2. BlogIcon zizim 2007/08/09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워가 뜨거운 감자더니 이번엔 100분 토론에까지 오르는군요.orz

    3. BlogIcon coup doeil 2007/08/0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치 못한 처사임이 분명합니다. 디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지금의 디워 흥행은 영화 자체가 아닌 다른 요소, 애국심 / 심형래 / 언론 과 같은 것들이 오히려 더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순진한 아이들을 데리고 모처럼 극장을 찾는 가족들을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재밌다 그치?"라고 이야기 하고 어른들은 스토리가 어설프다느니 700억이나 들어간 영화가 이것밖에 안 되느냐느니 하며 험담을 합니다. 디워를 개방과 동시에 보고 긍정적이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요즘 디워를 본 성인 관객들은 어디선가 본듯한 평론을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아직 개봉중인 영화를 100분 토론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 보여집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1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는 영화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 의미가 영화를 넘어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 그건말이죠 2007/08/10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휴가 띄우기 위한 디워 고사작전의 하나죠. 어자피 둘 중 하나가 꼬꾸라져야 천만 관객에 등극할 수 있으니... 치졸한 기득권의 발광이 가히 가관이군요. 지들도 예전에 기득권이 아닌 위치에서 바락바락 기어올랐으면서, 여전히 자신들이 기득권이 되니 뭐가 다른지... // 심형래 고생 참 많이 한 사람입니다. 이념이고 자시고 그런거 없고 우직하게 공룡 하나만 딥다 판 사람에게 영화계의 시샘은 참 꼴사납네요.

    5.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는 음모론에도 진저리가 처지는데 100분토론으로까지 확대되다니요. 전혀 그럴 건덕지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냥 영화 볼 사람은 보고, 재밌으면 재밌다고 하고, 엉망이면 엉망이다 느끼면 되는거지 왜 자기 할일하는 평론가들 일을 못 하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모두들 글을 쓰니 저마다 평론가라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닐까요. 분명 영화에 대해 더 깊게 사유하고 공부해온 그 사람들의 그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게 오히려 비정상 같습니다. 평론가들은 영화를 꼬집고 비틀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게 일인데 말이죠. 이거 뭐 응원을 하라니요.

      말도 안되는 충무로 음모론이나 내세우고(쇼박스는 충무로가 아닙니까), CG빼고는 엉터리 영화를 그저 응원이라 하라니 답답합니다.

      괜히 답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한방블르스님.--;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1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일반적인 가족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들과 즐기는 영화이지 머 작품성을 논할 거리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100분을 광고하기가 쉽지는 않으니까요...

    6.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 하재근이라는 문화평론가는 논리가 빈약하기 이를데 없더군요. 준비는 하고 나온건지...


    개봉 전부터 논란거리였다. 아니 용가리가 끝나고 디워가 시작될때 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개봉이 확정되지 않은 기간 동안의 논쟁이므로 논라거리는 되지 않았다.

    시사회부터 애국심, 동정심 등등으로 논란이 되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충무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뜨거운 논란으로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송희일감독의 토스트 기기 발언으로 예매율이 한층 높아졌다. 지금은 300만이 훌쩍 넘은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이차에 MBC의 과열경쟁으로 나온 엔딩 장면과 마지막 심형래 감독의 경이 자막으로 나온 엔딩이  방영된 사건이 나왔다. 엔딩을 보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므로 예매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나왔다는 말만 있지 용의 승천을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보진 못하였다. 결국 일반 사람들 즉 아침에 그 프로를 볼 사람이라면 학생과 아줌마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결국 논란이 일어나므로 해서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음모론 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용산에 있는 CGV이므로 그 음모론은 한층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CGV는 '화려한 휴가'를 투자 배급하고 있다. 음모론이지 사실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술자리의 안줏거리는 될 수 있다.

    방송의 요지는 영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애국심, 동정심에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별 다른 내용도 아니고 다른 방송 특히 언론에서 누차 이야기 한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려다가 오버를 한것으로 보인다. 캠으로 찍은 영상을 방여하는 것이 문제 안될 것으로 생각한 담당 PD나 작가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로 인하여 결국 손해는 MBC가 보고 돈은 영구아트가 벌지 않을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설픈 방송으로 논란 거리에 편승하려던 MBC가 된 통 맞은 꼴이다. 그로 인하여 디워의 흥행에 상당한 영향을 줄것이다. 담당PD의 징계 수준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심형래 감독은 소주를 한 잔 아니 두 잔 사야 할것 같다.

    일련의 사태가 코메디언이라 우습게 보던 심형래 감독의 고도의 마케팅 전략에 말려든 꼴이다. 방송의 심리와 누리꾼들의 습성을 잘 알고 있는 마케팅의 승리라 할 수 있다.

  •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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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MBC 덕분에 작품성 인정받은 영화 '디워' (MBC의 이상한 설문조사)

      Tracked from 모르는 블로그 2007/08/09 00:02  삭제

      MBC뉴스 설문조사 심형래의 '디워' 흥행 돌풍 (최근 아침방송에서 디워 엔딩장면의 캠버전을 내보내 CAMBC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MBC에서 디워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있습니다. 주제는 '디워' 흥행 돌풍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런데 이거.. 보기 문항이 재밌습니다. 1. 작품성 때문에 2. 애국심 때문에 많은 평론가들의 영화평이야 말할것도 없고, 네티즌들도 작품성은 논외로 하고 오락영화로서의 볼거리에 점수를 줬었죠. 하물며 소위..

    2. Subject : 100분 짜리 D-war 논쟁 : coming soon

      Tracked from 아지라엘과 가가멜의 반찬거리: You turn gagamell into documentalist..! 2007/08/09 02:07  삭제

      출처:MBC 100분 토론 D-war 전쟁에 TV 까지 동참 하는 군요... 내일(8/9) 저녁 12시 100분 토론의 주제가 디워 라는데....흠. 여태껏 개봉 중인 영화가 TV 프로그램에 토론 주제로 나온 적이 있었나요?... 어제, 7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 에서는 ‘디워’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버젓히 극장에서 도촬(?) 캠 촬영까지 하더니?... 이제는 100분 토론의 도마 위에 까지 올려 놓는 군요. 출연진을 보시면 김조광수(청년필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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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아이들과 D-WAR를 보고 왔다. 아이들 때문에 더빙을 선택하였다. 처음 느낌은 '주말의 명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자막으로 보고 싶다 한데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빙이 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였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관객이 많이 보였다. 그것이 백발이 선연한 노 부부들이 많았다. 10쌍 정도를 보았다. 아침에 폭우가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참 보기 힘든 관경이었다. 4~50대 관객이 움직여야 1000만이 가능하다고 한다. 의외로 나이든 분들이 많이 보신다는 것은 D-WAR(디워)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조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의 이야기는 많은 포스팅에 나와 있는 것과 대동소이하다. 전반부의 스토리 전개가 약간 지루하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너무 상세한 설명이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후반부는 전반부와 다르게 빠르게 진행된다. 드라마의 얼개는 잘 짜여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드라마의 부재가 문제가 안된다. 드라마의 얼개가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없진않다. 그러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단순히 '재미있는 가족 괴수 영화'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안되고 쉬운 전개가 흥행에 도움이 되리라 보인다.

    마지막의 CG는 참으로 좋았다. 실사와 CG사이에 눈에 거슬리는 점이 없진 않지만 전반적인 CG는 좋았다. 비꼬는(?) 사람들의 말처럼 300억(?)을 들여 그 정도도 안되면 안되지 할 정도로 CG에는 만족이다.

    한국판에만 있다는 심형래감독의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것은 감독 자신의 한풀이라 보인다. 심감독은 그것으로 충무로를 향해 '나도 이렇게 한다'라고 말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없는 것이 나아보인다. 엔 크래딧은 참 길었다. 오랜 작업을 해서 그런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갔다. 이 엔딩의 음악이 난 더 좋았다. '괴수 영화'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흥행은 어느정도 성공하리라 보인다. 16시(물론 토요일이기 떄문인지도 모르지만)인데도 매진이었다. 

    이유로
    - 가족단위의 관객이 대부분이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 - 간단한 스토리 전개 
    - 인터넷에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좋든 나쁘든 이슈화 되고 있으므로 흥행에 도우이 된다.
    - 의외로 나이 드신 관객들이 많다 : 타켓이 아닌 고객이 많다는 것은 흥행의 성공에 도움을 준다.
    - 개봉 시점이 적절하다 : 맞 대응할 영화가 '화려한 휴가'밖에 없다. 트랜스포머, 다이하드 4.0 등은 임팩트가 줄어든 시기였다. 아무래도 배급의 흥행은 CJ보다 쇼박스가 나아보인다.
    - 방송의 홍보 효과를 잘 활용하고 있다 : 심형래 감독이 연예프로에 나와 코메디언과 영화감독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약간의 동점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7~800만을 관객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이정도 추세라면 좀 무리한 예상이지만 1000만도 가능하리라 보인다. (08/06 추가)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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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디워, 흥행의 키워드 하나

      Tracked from 벗님의 작은 다락방 2007/08/05 16:12  삭제

      심형래 감독은 왜 '우리의 것'에 대해서 굳건하게 밀어붙이는가. 왜, 아리랑을 마지작 엔딩 장면에 썼던 것인지 생각해보셨는가? 영구아트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반대했음에도 말이다. 디워의 감독, 심형래는 감독이다. 영화를 제작하고 있을 때에는 영화감독이다. 이전에 개그를 했건, 교수를 했건, 혹은 막노동을 했건.. 영화를 감독하고 있을 때에는 영화감독이다. 제발 이에 대해서 폄하하지 말기를 바란다. 심형래 감독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국민..

    2. Subject : 디워 비판론자의 제일 큰 착각

      Tracked from ISSSSSUE 2007/08/06 13:28  삭제

      내가 생각하는 디워 비판론자의 제일 큰 착각은 영화는 형편없는데, 심형래가 애국심에 호소해서 관객이 늘고 있다... 아무리 애국심에 호소하고 심형래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울더라도 영화가 볼만하지 않으면 관객 절대 안 든다. 용가리에서도 개봉전 지금과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개봉되자마자 금방 접어야했다. 관객수도 얼마 안들었다. 처음 하루 이틀은 심형래 효과로 관객이 몰릴 수는 있지만, 볼만하지 않다면 바로 관객수 급감이다. 옆에서 보고온 사람들 이야..

    3. Subject : 마케팅 관점에서 본 디-워

      Tracked from GOODgle.kr 2007/08/06 14:15  삭제

      영화 자체의 완성도나 작품성을 차치하고, 오로지 마케팅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지난 10년 동안 상영된 한국 영화 중 '디-워'만큼 뛰어난 성과를 올린 영화가 있을까?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 감독을 내세운 히어로 마케팅에 KBS, MBC, SBS 같은 공중파 매체까지 모자라 각종 케이블 TV 채널까지 휩쓴 방송 마케팅, 영화의 객관적인 장점보다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먼저 공략하는 감성 마케팅, 블로고스피어의 격렬한 논쟁을 이끈 블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8/0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2007/08/06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디디 2007/08/0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부분을 외국인이 본다면 지루하지 않을까? 글쎄요.. 그 입장이 아니라서..
      500년 전의 주연 연기자의 연기가 너무 서툴러 보였습니다.
      CG에 쓰는 돈 조금만 배우 섭외에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쉬운 건 좋지만 연관성없이 불거져 나오는 상황이 좀...

      그래도 재밌습니다. 볼만합니다. 심형래의 오른쪽 얼굴의 일그러짐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을 쓴다고 주연급이 케스팅 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비중이 너무 약하고 충무로의 주류가 아니니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보입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맞습니다..

    4. BlogIcon 민재 2007/08/06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든 사람이 많은 연유는.. 제 생각으로는..
      주식 투자 관련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D-War가 흥행에 성공할까. 한국과 미국, 그 이상에서..
      뭐 이런걸 감지하는 목적으로다가..

      영구아트와 관련된 주식 종목들이 몇개 되거든요.
      저도 같은 연유로 8월 1일 조조를 봤다는.. ㅠㅜ..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6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재미있는 평가이시네요. 한데 8월1일이면 아마 다 써먹은 재료가 아닐까 하는데요.. ㅎㅎㅎ

        나이든 부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계모임 같은 단체도 꽤 보이더군요..


    기사에 100만 돌파 소식이 나오고 있다. 개봉 3일만에 이루어진 숫자이다.

    그러나 기자 시사회후 전반적인 평가는 별점 2개 내외를 주었다. 대부분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디워’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부분 ‘컴퓨터그래픽과 볼거리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는 다소 허술하다
    하지만 네티즌과 개봉 이후 지지는 식지 않고 있다. 관객 평점도 8.79라고 한다. 이는 프랜스포머의 8.91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인간 심형래’에 대한 존경과 연민, 또 할리우드급으로 구현해낸 특수효과에 대한 자부심 등이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꼭 봐야 한다’라는 의무감과 애국심 또는 민족주의가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것이다.한 영화관계자는 “‘디워’가 한국영화치고는 잘 만들었으니, 또는 열심히 만들었으니 봐줘야 한다라는 평가는 상당히 우려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가 있을때 애국심에 호소하였다. 단식을 하며 1인 시위를 해왔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자기 밥통에 문제가 되니 애국심에 호소한 그들이 D-WAR가 애국주의, 민족주의 를 반영함을 심히 우려가 된다고 말을 할 수 있나.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에서 처럼 폐쇄된 마음을 버리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응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관객들은 “관객은 바보가 아니다. 의무감과 애국심으로 7000∼8000원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고 반박한다. 한 네티즌은 “영화가 재미있으니까, 볼 만하니까 보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 영화관계자 역시 “네티즌들이 아무리 ‘디워’ 보기 운동을 펼친다 해도 영화 관객들은 보고 싶지 않은 영화에 지갑을 열지 않는다”며 “결국 ‘디워’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대중성과 오락성의 승리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D-WAR가 괴물같은 흥행을 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충무로의 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성과는 거둘 것이다. 미국에서도 일정정도의 성과는 거둘 것이라 생각된다.

    심형래감독도 마케팅의 일환인지는 모르지만 충무로에 대한 불쾌감을 논하기 보다는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절반의 성공이기 때문에 차기적으로 이런 불란을 없애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한국영화를 위하여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충무로의 반응과 향후 개봉되는 영화에도 영향을 주리라 보인다. 그들이 말하는 '드라마의 부재'인 영화들이 개봉할때 충무로와 기자들은 어떤 평을 할까 몹시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논하는 그들에게 심형래감독의 인터뷰를 들려주고 싶다.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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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7/08/03 19:05  삭제

      충무로는 왜 심형래감독에게 비호의적인가? 충무로출신이 아니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들의 말처럼 작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인가? 늘 그의 작품에 호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 영구시리즈로 심형래감독은 재미(?)를 보았다. 충무로의 그들이 영화같지 않다고 하는 영화를 가지고. 그 때문에 그들은 비호의적인지 모르겠다. 영화는 예술이니 하는 그들만의 생각으로 심형래를 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작금의 충무로의 행태를 보면 그들이 한국영화의 위기를 가져온 장본인임을 인정..

    2. Subject : &lt;디워&gt;, 최소한 나쁜 영화는 아니다

      Tracked from TTM; post 2007/08/04 01:55  삭제

      블로고스피어뿐만 아니라, 전 국민 사이에서 지금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게 <디워>입니다. 아마 국내 괴수영화계의 최대 입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용가리>로 한번 망했던 심형래 감독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안좋다고 '까는'분들을 보면 하염없이 까는가 하면, 좋다고 치켜세우시는 분들은 하염없이 치켜세우십니다. 그것도 개봉전부터 말이지요. -_-; 이 영화를 본 제 평은..

    3. Subject : 심형래의 '디워' 美흥행 5위안에 들 것이다

      Tracked from 누구냐 넌? 2007/08/04 04:47  삭제

      “심형래 감독이 다시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어요.” 화제의 블록버스터 ‘디워’의 남주인공인 제이슨 베어가 심형래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내한한 베어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제작 기간이 예상보다 길었고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심형래 감독과 꼭 다시 일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제이슨 베어는 심형래 감독으로부터 ‘디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그의 마음을 끈 것은 시나리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어설프군 YB 2007/08/03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가 영구이기때문에 그를 배척하는건 아닐까요.
      예전 지식있다 자부하던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에 행태를
      충무로의 기득권 집단이 배척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는 팀버튼 같은 특이한 감독도 많고
      결국 그들이 자신을 캐릭터화 하는것이 마케팅인데..

      암튼.. 심감독도 조금 자중하긴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심감독을 너무 몰아세우는 모양세도 좀 않좋아 보이네요.

      충무로는 기득권이란 옷을 벗어야 할때인것 같아요.

    2. 적비사토쇼우 2007/08/0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오죽하면 심감독이 '제임스 카메룬이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들은 아무 말도 않고 그 영화를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했을 것이다' 라는 식의 말을 했을까요...


      정말 가슴아픈 말이었습니다.

      아무리 애국심이다 뭐다 떠들어대어도..영화가 관객을 자극시키지 않으면 관객은 그 영화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영화는 영화로써 평가했으면...하는 바램이 있군요.

      예전부터 지금의 디 워까지.. 어린이들까지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더군다나 한국인만을 위한..이 아닌 세계인들까지 겨냥하여 가장 부담없이 남녀노소가 접할 수 있는
      주제가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만든 것을 보면 어느 개념 없는 네티즌의 말처럼
      한국의 이무기 하나 보여주기 위해 대충 만든 영화는 아닌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웃음]

      관객들을 자극시킨 것만으로 충분히 증명되니 말입니다. [웃음]

    3. 잉규 2007/08/03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가 어설프다.? 헐리우드 흥행영화들도 스토리라인은 별로던데, 트렌스포머를 예를 들어도,
      스토리는 아무것도 없던데 ㅡㅡ;;; 근데 트렌스포머 재미나기만 하더라.
      물론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도 있겠지만, 눈요기가 중요한 영화도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

    4. 얼짱 용가리 2007/08/0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쪘던 저 장면에 추천!!! 영화 안보면 이해 안될 장면!!!

    5. 영구아트 화이팅 2007/08/04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날 디워~ 아자 아자 홧팅!!!

    6. 영구 2007/08/04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보고 논평하자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