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웃긴이야기

(118)
노숙자와 미친년 오늘 본 드라마에서 나온 웃긴 이야기. 꼭 웃기지만 않고 서글픈 이야기. 여자는 아무리 없어도 길거리에서 잘 수 없고 화장품이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래서 노숙자는 남자가 많고 미친년은 여자가 많나보다.
어떻게 하여야 하나 어딘가를 몹시 가보고 싶다면... 그것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한다면... 그것이 생의 마지막이라 느낀다면.... If You Go Away - Rod Mckuen 어떻게 하여야 하나...
파란불인가? 초록불인가? : 이상한 논리 왜 우리는 신호등의 초록불을 보고 파란불이라고 하지요... 초록색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는데도 다들 이의가 없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우리 꼬마는 초록불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지요? 물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 진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Life... is ... 산다는 것이 이들 동전처럼 어떻게 살왔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살 날이 더욱 많기 떄문에.. 언제 태어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다만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시절 어딘가에서 퍼 온글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링크가 깨져 찾을 수가 없다.
코카콜라 포스터는 음란물? 병 : 코카콜라의 또 다른 성공 요인에 이은 코카콜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3~4년전 다른 곳에 올렸던 글이다. 신문기사에 나온 기사인데 참으로 재미있다. 코카콜라 포스터는 음란물? "코카콜라 포스터에 음란한 그림이 숨어 있었다니" 지난 5월 29일 eBay 경매에 재밌는 물품이 올라왔다. 80년대 중반 호주남부지역에서 뿌려졌다가 전량 회수된 포스터였다. 당시 이 포스터가 회수된 이유는 포스터 오른쪽 아래 부분에 한 여자가 'blow job(오럴 섹스)'를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은 한 시민이 코카콜라 트럭에 부착된 이 포스터를 보고 신고 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유통되고 있었다. 이 시민의 신고로 결국 포스터는 전량 회수됐다. 당시 포스터를 디자인한 그래..
바보가 되지않기 위하여 3일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바보가 되고 3년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세상 이치를 터득한다고 했거늘... 바보가 되지 않기위하여 오늘도 신문을 읽고 있는 나는 참...... 바보다.
구인 구직 그리고 소개 모두 쉽지않다. 사람을 구하고 소개시키기가 쉽지가 않다. 며칠 전 후배가 찾아와서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하기에 이력서를 달라고 하였다.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주어야 나에에도 후배에게도 또 이력서를 받아보는 사람에게도 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내 밥벌이도 잘 못하면서 오지랖 넓게 하는 행동은 아닐런지. 나도 새로운 일을 모색하여야 하는 입장인데. 하지만 사람 사는 것이 꼭 자기 것을 챙기면서 살 수는 없으니. 하지만 이제는 나도 살아야 한다. 뭘 하면서 살아야 하나~~ ㅎㅎㅎ오늘도 두리번 거린다 나도 사람을 구하고 있다. IT쪽 일이지만 사람을 구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 나도 다른 이의 소개를 받아야 하기에 누가 누구를 소개하고 또 같이 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 :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고질적인 '대통령병'이 나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하였다고 한다. 웃긴 이야기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 오늘의 사태를 있게 하였다. 87년 대선의 재판이 아닌지 걱정스럽니다. 김영삼, 김대중으로 분열되어 노태우가 당선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지금의 이회창은 정당하지 않다. 경선불복이라는 질문에 근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 몸을 던진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단기필마로 나와서 과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그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어쩌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 그의 출마로 범여권의 단일화가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회창의 출마는 MB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갈지..
블로그뉴스 이래도 되는가? 오늘 다음의 블로그뉴스의 태도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핫이슈 트랙백'이란 명목으로 발행하는데 메인을 포함하여 15개 포스트가 같은 사람의 것이다. 당그니님의 포스트를 폄하하거나 다른 뜻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5개의 포스트를 한사람의 포스트로 일관되게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블로그뉴스의 '핫이슈'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알고 싶다. 일본에 관련된 포스트가 당그니님 것이 전부인가? 일본으로만 조회를 하여도 등록된 포스트가 셀 수가 없이 많다.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운영자의 방만한 태도가 문제로 보인다. 다음이 블로그뉴스로 얼마나 이득을 취하느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문제도 되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보여지는 모습이 나만 눈에 거슬리는 것인지 다음의 관계자에..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여기에 있는데 이정표는 다른 곳을 가르키고 있다. 동상이몽. 각자의 생각이 다를때 어떻게 하여야 하나? 지금껏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이 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이렇게 된 것이 내 안에 있는 개를 아직도 남겨두고 있어서는 아닌지. 구맹주산(狗猛酒酸)... 내 안의 개를 놓아주자. 관중은 바로 용인술의 극치인 ‘지용임신(知用任信)’의 이치를 밝힌 것이다. 관중은 본래 현실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사람을 쓸 때 믿지 못할 자는 아예 선발하지 않고, 일단 선발한 후에는 전적으로 일을 맡기면서 신뢰했다. 제환공이 관중의 도움을 얻어 첫 패업을 이룬 것도 이런 용인술과 무관치 않았다.내가 사람을 잘못 판단한 것인가? 아니면 나의 생각의 착오인가?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