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라고 불릴 수 있는 세 친구가 현실 - 물론 이야기 속의 현실이지만 - 에서 각자의 처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의 목차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장에서 '협상의 코치를 만나다.' 협상의 코치의 충고와 도움 그리고 각자의 노력으로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협상의 달인(? TV가 여러명 망치고 있다.) 이 된다. 이야기의 후반부에는 자신들의 멘토에게까지 충고를 할 수 있는 진정한 달인이 된다.

이러한 내용으로 책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협상' 에 관한 기본 개념과 좀 더 '협상'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협상에 대한 기본서로서는 충분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좋은 책일까? 물론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나름의 의도는 이해(?) 하지만 좋은 책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 같은 출판사에서 얼마전에 낸 <읽어야 이긴다>와 같은 실용서 시리즈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한다. 책을 읽는 독자층은 다양하다. 그 다양한 독자층을 위하여 다양한 수준의 책을 출간하는 것이 출판사의 의무라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교보문고는 그 의무를 다하고 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저자의 노력이 담긴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저자의 부류도 있다. 그런 부류의 상상은 각자가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입맛이 각기 다르듯 느끼는 점도 각기 다를 것이다. 책에서 저자의 노력 부분을 뽑아내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읽는 독자의 각기 역량에 달린 것이다.

이 책에서도 개요서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상기하고자 한다.
이기는 것이 아닌 얻는 것이 목표 - 입장과 이해

협상을 할때 '누군가는 이기고 누구는 지는 승부를 만드는 경우' 를 안된다. 협상은 '이기려는 마음보다는 얻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는 사람의 가치와 받는 사람의 가치 - 협상의  카드

내가 주는 카드의 비용을 받는 사람의 가치로 이해하고 협상에 임하라. 상대에게 그 카드의 가치를 상대의 입장에서 강조하라
내가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상대를 이기게 하라

협상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가치를 얻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협상 마지막에 상대를 이기게 만들라.
얻는 것을 얻어내는 능력 - 창조적인 협상

'자기가 가진 것을 키는 협상'에서 '상대가 가진 것을 얻어내는 협상' 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유쾌한 승부>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진 협상에 관한 책이다. 이 부류(?)의 책은 항상 멘토가 내가 의도하지 않는데 나를 도와주려한다. 현실과 동떨어짐을 느낀다. 어느 개그 코너의 말처럼 '꽁트는 꽁트일뿐' 인데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는지 모를 일이다. 스토리텔링으로 협상을 이야기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다. 내가 스토리텔링을 꺼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협상' 에 관한 몇 가지 책을 읽었고 그로 인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머니투데이에 연재된 김기홍(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협상커설턴트)의 성공을 위한 협상학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 것이지만 하나의 사례로 협상을 말하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나도 같은 경우 즉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물론 신문 연재라서 일관성이 없고 예를 든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협상학이라면 이런 형식의 책을 낸다면 좋을 듯 하다

덧붙임_
헤밍웨이님의 소개로 교보문고에서 리뷰도서로 받은 책.

덧붙임_둘
저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ungjuya

덧붙임_셋
성공을 위한 협상학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협상의 기술
우리는 매일 협상을 한다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모략의 기술 : 모략의 즐거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협상"의 기본이다.
말보다 강한 설득의 타이밍
양은 질을 바꾼다 : 손정의 성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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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협상, 알고리즘

    Tracked from Read & Lead 2009/03/22 08:54  삭제

    유쾌한 승부 박승주 지음/교보문고 이 책은 협상의 기술에 대한 책이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다 읽었다. 9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만큼 내용이 심플하고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협상'이란 단어는 비즈니스 냄새를 물씬 풍긴다. 협상은 특정 비즈니스 분야에만 국한된 협소한 주제라는 느낌을 준다. 이런 상황에서 '협상'에 대해 지극히 쉽게 씌어진 대중성 넘치는 이 도서가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저자는 '협상'이란 단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2. Subject : 우리의 인생은 협상이다.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9/03/22 21:00  삭제

    유쾌한 승부 - 박승주 지음/교보문고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좋은 일만 일어나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런가? 지식과 환경, 경험 등 자라온 환경이 다른 타인과 만나면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더 많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들도 아무일도 아닌데도 싸우거나 말다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타인이면 더 하겠지.... 학창시절에 친구 간에 다툼이 있거나 회사에서 상사나 동료와 의견 대립이 있을 때, 거래를 성사시키고자 테이블에 앉았을 때,..

  3. Subject : 협상. 숨겨진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

    Tracked from ReadMe.Txt 2009/03/22 22:54  삭제

    유쾌한 승부 박승주 지음 교보문고 나는 협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에서 소개되었던 어느 죄수의 협상이다. 간수의 담배 피우는 모습에 흡연욕구를 느낀 독방의 죄수가 간수랑 협상을 시작한다. 도저히 협상할 건덕지가 없어 보이는 죄수지만 만약 자신에게 담배 한 개피를 주지 않으면 자신은 자해할 것이고 그 자해가 거짓으로 탄로 나더라도 당신은 해명자료와 청문회 등에 시달릴 것이니, 그런 귀찮은 일이 싫으면 간단하게 한 개피만..

  4. Subject : 유쾌한 승부

    Tracked from 맑은독백 2009/03/23 10:48  삭제

    당신과 나의 밀어 속에도 협상은 존재한다. 인간사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사람 사는 데 협상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비단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살면서 맞닥드리는 의견 조율은 수없이 많습니다. 나의 의견과 타인의 의견에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인식하며, 타협점으로 나아가는 과정은 대상만 다를 뿐 목표는 동일 합니다. 심지어 당신과 나 사이의 밀어 조차 이 과정이 없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박승주씨의 너도 나도 이기는 최고의 협상 기술 '유쾌한 승부'..

  5. Subject : 유쾌한 승부 - 생활속에 널려있는 협상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9/03/24 08:10  삭제

    유쾌한 승부 협상은 폭넓게 보자면 커뮤니케이션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있고 그 상대와 조율속에서 상호간에 얻고자 하는 바를 의도한데로 획득하는데 있어서 협상의 기술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물론 협상의 경우 그 목적이 좀 더 뚜렷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유쾌한 승부'는 협상의 기술을 언급한 실용서 입니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대부분의 실용서가 그러하듯, 문제를 안고 있는 주인공이 있으며 언제나 자상..

  6. Subject :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 유쾌한 승부..협상...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9/05/03 22:51  삭제

    [오래전에 헤밍웨이님의 부탁으로 이 책을 받아서 리뷰를 올리려고 했으나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 올린다] 사람은 눈을 뜨자 마자 협상에 들어간다. 오늘은 뭘 입고 출근할까? 아침엔 뭐 먹을까? 자신과의 협상.... 직장,학교에 가서 동료들과의 대화의 모든것이 협상이다. "오늘 점심은 김치찌개 먹자" "아니 중국음식이 더 좋아..." 조금 광의의 해석일 수 있지만...사람 둘 이상이 있다면 당연히 일어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협상"일 것이다. 까칠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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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riner 2009/03/22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실용서를 읽다보면 언제 그 책을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괜히 어려운 책을 들었다고 소화불량에 오독까지 한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말이죠. 역시 두루 추천서적을 살펴보고 많이 읽는게 대안이겠죠?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3/22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더불어 쓴다면 더할나위가 없겟지요. 하지만 먼저 앞에 두 가지를 먼저 많이 해야겠지요. 이리 잘 알면서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0_
It's Too Late - Carol King

01_

매주 보는 '한주간 언론 서평 베스트' 맛있는 토스트 BOOK

02_

실패해도 좋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실패하라.
- 이채욱 <백만불짜리 열정> 中
만일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실패에 부닥쳤을 때 성공적으로 실패를 마무리해야 한다.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걸고 책임을 완수한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체험해야 한다.(236쪽)

03_

진보 활동가에게 블로그는 필수다 "그동안 입으로 진보를 외쳐온 자칭 진보주의자나 운동단체들이 정작 사회의 변화에는 둔감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쳐오면서 스스로 진보라는 사람들이 알고 보니 실력도 별로 없었고, 공부도 거의 안한다는 사실이 들통났다"는 말에는 더욱 더 공감이 간다. 말로만 진보를 외친다.

04_

700만권의 도서관을 700석의 독서실로 만들자고?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도서관이 독서실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책을 보지않는 도서관, 안타깝다.

05_

대학 지하캠퍼스 붐을 보면 대학이 아니라 학원을 만드록 싶어 하는것 같다. 캠퍼스의 낭만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막걸리를 먹고 잔디밭에 누어 하늘을 보는 것은 영화에서만 볼 것인가.

06_

도서관에서 친일의 역사를 쫓은 역사가, 임종국선생을 다시 생각하다. '친일'에 대한 망령을 어떻게 벗어날지 의문이다. 아무런 반성없이 지나갈 것이다. 그들의 후예들이 다들 돈과 권력 그리고 언론을 차지하고 있다.

사로잡힌 "친일파" 악령
친일행위와 친일파는 다르다
친일 "김성수"를 위한 다큐드라마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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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님의 삼고초려(三顧草廬)를 보며 공명을 다시 생각하다. 공명은 참으로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그리고 다분히 정치적인 인물이다. 삼고초려가 나오는 부분은 공명 자신이 쓴 출사표에서 이다. 삼고초려를 바라본 주인공 중 혼자만이 살아있는 상황에서 였다.

삼국지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이 공명입니다. 또한 삼국지에서 가장 정치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공명이겠지요. 도원결의를 한 관우에 대하여 끊임없는 견제를 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인물이지요.

공명의 여러 일화중에서 제일 부각시키는데 일조를 한것이 삼고초려입니다.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고초려는 공명이 직접 쓴 출사표에 나오는 말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유비의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후대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엮어낸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공명은 정치적인 인물이므로 철저히 자기사람을 만들고 또 그러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공명의 다른 모든 것들은 신격화(?)하는데 일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공명은 유비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개 서생에 불과하였습니다. 그의 선택은 여러가지가 아니라 유비 한명 뿐이었다는 것으로 귀결되겠지요. 물론 이러한 것들이 공명의 기재를 폄하하거나 낮출 수는 없습니다. 조조가 현대에 맞는 인물로 부각되고 그에 관련된 책도 많이 나오지만 저는 공명을 정치적인 인물로 평가해 처세술에 관하여 비틀어본다면 재미있는 한개의 이야기 꼭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공명은 참으로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공명을 생각하면 고우영님의 만화에 나오는 미색의 모습만 떠오르는군요. 이미 그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나봅니다. 지금 삼국지강의를 읽고 있는데 이것도 약은 잘 파는데 깊이는 글쎄... 이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중텐의 생각은 또 이러하다.

유비의 입장에서 제갈량은 구매하고는 싶어도 품질이 어떤지 알 수 없는 상품이었다. 반면 제갈량은 유비 곁의 관우, 장비라는 존재가 부담스러웠다. 삼고초려가 역사적 사실이라면 유비와 제갈량 사이의 관찰을 위한 오랜 기다림의 산물인 셈이다.[삼국지 강의 - 이중텐]

그간 적은 삼국지에 관한 내용

제갈공명에 대한 의문점...
삼국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
약을 팔려면 전유성처럼 : 구라 삼국지
삼국지를 우리의 관점에 볼 수 있어야
황석영 삼국지가 최고의 번역본인가?
이중톈, 삼국지를 다시 말하다 "유비의 일등 책사는 제갈량 아닌 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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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삼고초려(三顧草廬)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8/08/20 15:40  삭제

    옛날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가 여러 지방을 유랑하면서 유력한 세력가들에게 빌붙어 다니다가 당시 양양성 부근의 융중에 은거하던 제갈공명을 삼고초려 끝에 얻어 졸지에 천하의 한 구석을 얻게 된 일은 삼국지를 통해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유비는 비록 중국에 새로운 왕조를 창건한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중국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위인 중의 한 명이다. 그런 유비에게는 의형제를 맺은 관우와 장비라는 든든한 장수가 있었지만 그들의 도움만으로는 조그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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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헤밍웨이 2008/08/20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관중이 한나라 중심으로 썼으니 수혜자는 유비, 관우, 장비였고, 최대 수혜자는 공명이 되겠지요.
    신격화는 너무 과한 평가가 아닌가 싶구요. 유비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공명이 해 줄 것이라 생각했던거고, 그걸 알았던 공명은 일사천리로 했던거고.

    말그대로 삼국지연의를 역을 한 것이라 정통 삼국지는 아니니 한방블르스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제 몇 몇이 정종청주[각주:1]를 기울이면서 안주거리를 찾다가 좋은 안주거리를 찾았다.

리뷰 꼭 좋은 말만 써야하나

자발적인 리뷰 참여자보다 기업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참여하는 블로거나 넷티즌이 많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꼭 그렇지는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논제가 아니니 넘어가자.

한국의 리뷰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 포인트이다.

물건 또는 서비스를 돈을 주고 샀건 공짜로 얻었건 간에 사용을 하였다는 것은 나의 시간과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한 것이다. 그 댓가가 맘에 들지 않으면 들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이 아닌가. 좋은 말만 듣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야 어찌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겠는가.

이러한 연유들로 인하여 한국에서는 리뷰문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호불호가 있어야 평가를 할 수 있는데 좋다는 것 일색이다. 체험이라는 미명하여 기업은 소비자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리뷰 제품을 받았다고 꼭 좋은 말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기자들이 영화나 책을 보지않고 보도자료를 보고 써대는 꼴과 같다.

서평이나 영화평이 있는가

우리나라에는 서평문화가 없다. 다 아는 처지에 나쁘다고 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블로그로 인하여 잘 보이지 않지만 얼마전에만 해도 별점과 20자평이라는 것이 많았다. 그때도 말하는 것이 펜대들고 별이나 세고 있고 영화를 20자로 평한다고 충무로에 빌어먹고 있는 사람들과 일반인들은 엄청 욕을 해대었다. 물론 별5개로 그동안 고생한 것을 평가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고 말해야 한다.

나 또한 쓰레기 하나를 추가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우울하다.

도배질이 블로그 마케팅인가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는 몇 몇 회사들이 있다. 그 중 몇 몇 회사들의 도배질 때문에 블로그가 도때기 시장처럼 변하고 있다. 또 그것을 방임하는 모 포털이 있다. 그 둘은 공생관계이다. 서로의 묵인하에 도배질이 난무하다. 그것을 마케팅이라 할지 모르겠다. 그 효과의 측정을 의뢰하는 기업은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회사는 윗놈이 똑똑해야 한다.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나?

유능한 CEO일수록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않는다. CEO가 실수를 바로잡아야 하는 시점에는 대개 그 실수가 명백히 큰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그것이 눈덩이처럼 커지게 되는 것이다. CEO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은 "내가 틀렸다."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이 글을 적게 된 것은 아래의 글에 달린 댓글때문이다.

헤밍웨이님이 내인생의 로드맵을 그려라라는강연을 듣고 왔는가 보다. 윤영돈 소장이라는 분의 강연이다. 난 누군지 모른다. 전에도 포스트를 보았는데 내용이 별로 라고 적혀있다. 취향에 맞지않다는 말이다. 입맛이 다 다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오늘 보니 비밀댓글이 보인다. 내용은 볼 수 없었으나 헤밍웨이님의 답글을 보면 그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공개되면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제 블로그에 이 글을 적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강연 내용이 만족하지 못한 것은 제 생각입니다.
좀 불쾌합니다.

만족하지 못한 것은 글을 적는 헤밍웨이님의 생각이다. 그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옿지 않다. 수학문제도 아니고 정답이 명확하게 있는 것은 아니다.

소통이 두려운가

또 자기 생각을 비밀댓글로 할 정도로 자신이 없다는 것도 맘에 들지 않느다. 이것은 익명으로 말하는 수많은 댓글도 같은 것이다. 자기 의견을 말하고 소통을 하려면 최소한 자기 위치는 알려주어야 한다. 실명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먼산보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건전한 리뷰가 활성화 되고 기업들의 체험마케팅이 조기에 정착되려면 기업 담당자가 아니라 임원이나 CEO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소통을 두려워하여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1. 잔 깨나 기울였다는 나도 아직도 무심결에 정종이라 한다. 정종은 일본의 한 청주의 브랜드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습관적으로 정종이라함 을 반성한다. 물론 스카치테이프라고 한다든지 제록스라고 양놈들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않다. 하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일제의 잔제를 사용하고 싶지 않음은 나의 마음만이 아닐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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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7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정식으로 제품리뷰 요청을 받아본적은 없군요. ㆅㆅ
    저는 제 식대로 안된다면, 분명히 리뷰 자체를 포기할듯...ㅡ,ㅡa

  2. BlogIcon 헤밍웨이 2008/07/1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차근 차근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비밀댓글 작성자도 대략 누군지 아실 겁니다.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공개로 댓글을 남겨놓았다면 제 댓글의 내용도 저렇게 쓰지 않았을 겁니다.

  3. BlogIcon 대발이 2008/07/17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지적입니다.

    리뷰 혹은 프리뷰. 그 목적은 홍보의 목적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제품의 개선을 위한것이겠지요.
    그런데 칭찬 일색이 될 수 밖에 없는데는 주최자와 참가자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최자도 애초에 진정 충고를 들으려 하기보단 좋은 소리가 많이 나와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참가자들도 그걸 알기에 가능한 좋은 소리로 도배하여 상품타는데 주력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것이 반복되다보니 차마 쓴소리하기 힘든 그런 구조가 정착이 돼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 BlogIcon mariner 2008/07/21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에 대한 리뷰로 블로그를 채워가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도 소위 서포터즈라고 해서 벌어지는 블로그마케팅이 정말 싫더군요.
    블로그를 열었으면 일방적인 광고가 아니라 소통을 해야하는것인데 잘못 생각하고 있는 회사가 많은것 같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7/2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자체가 문제가 있거나 발못도;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방법의 문제라기보다는 개념과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5. BlogIcon 쉐아르 2008/07/23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책이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써야지요. 뭐가 문제인지도 밝혀야하구요. 블로그에서조차 그런 것을 못한다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비판이 없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되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6. BlogIcon jekyll 2009/02/06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홍보수단으로 삼았으면 쓴소리도 달게 받을 수 있어야 할것이며 블로거 또한 눈치보지 않는 냉철한 시각이 필요한 것입니다. 양쪽 모두 개념이 필요한 것인데 제대로 조율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이런 과도기를 현명히 헤쳐나갈 지혜가 요구되는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7. BlogIcon 참좋다 2010/02/14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째 정신이 가장 필요한게 리뷰입니다. 맘에 안드는데 맘에 안든다고 썼다고 뭐라고 하면
    전 그냥 빼째라고 합니다. 굳이 그것때문에 상품을 돌려달라는 곳이 있으면 돌려드립니다.
    뭐~그거 하나 더한다고 살림살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없었는데
    있으면 내돈주고 하나 사서 더 심하게 씹어주겠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은근 나쁜놈이니까요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장을 짧게 쓰시오.
앞부분의 문단을 짧게 쓰시오.
힘찬 언어를 구사하시오.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시오.

- rule. 045 문장은 짧고 힘차게 111쪽


헤밍웨이를 처음 담당했던 <캔자즈시티 스타>지의 편집자가 그의 문체에 대하여 충고한 이야기.

헤밍웨이는 "이 가르침을 자기가 배운 최고의 룰"이라고 말했다.



교보문고에서 사람을 가다리며 시간을 죽이다가 발견한 책에서 귀절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간명하고 직관적이다. 이날 글쓰기에 관한 책을 두 권 보았는데 한 권은 지금 읽고 있는 논증의 기술이다. "논증과 논쟁은 다르다"는 기본 점에서 출발하여 논증의 방법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글쓰기 로드맵 101 상세보기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 지음 | 들녘 펴냄
성공적인 글쓰기를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 101가지 <글쓰기 로드맵 101>은 글쓰기 정복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 101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그동안 주로 서사 창작물에 국한되어 온 스토리텔링 기법을 토대로, 글쓰기의 기본 원리와 구조를 알기 쉽게 분석하였다. 영문학의 대가들에서부터 현대 판타지 문학의 기수들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그들의 작품에 담긴 글쓰기 비결을 살펴본다. 저자는 글쓰기는

논증의 기술 상세보기
앤서니 웨스턴 지음 | 필맥 펴냄
논증의 핵심 규칙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지침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그 것을 설득력 있는 말과 글로 표현하려 할 때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기본적인 규칙에서부터 시작해 다소 복잡하고 수준이 높은 규칙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논증의 규칙들을 목록화해 제시했으며, 그 각각에 명쾌한 설명을 곁들였다. 또한 문학,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예문들을 통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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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8/03/14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헤밍웨이님이 말하는 최고의 글쓰기 룰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아니군요^^

  2. BlogIcon 가눔 2008/03/14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환상적인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저거 이상의 룰이 있을까 싶어요.
    짧지만 정곡을 찌르는 글을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지만, 오늘은 정말정말 감사드려야겠네요.

  3. BlogIcon c.e.e.d 2008/03/14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명쾌하군요.
    스스로 정의한 것처럼 아주 짧게 핵심을 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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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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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MS·구글과 '양다리' 매각 협상 : 현실적으로 어렵다.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인다.
문제는 독점, 즉 지나친 시장 장악력이다. 구글이 야후를 인수할 경우 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MS도 야후 인수가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 운용체제(OS)인 '윈도XP'와 '윈도비스타', MSN라이브 서비스 등과 연계됐을 때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독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구글은 이 같은 점에 주목해 MS의 야후 인수에 제동을 걸고 있다. 데이비드 드러먼드 구글 부사장은 3일 블로그를 통해 "MS가 컴퓨터(PC) 시장에서 발휘한 독점적 영향력을 인터넷으로 확대시키려 한다"며 "MS가 야후를 인수하려면 더 이상 사악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스미스 MS 대변인은 "구글은 전세계 유료 검색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MS와 야후는 합쳐도 30%를 넘지 않는다"며 "야후와 합쳐서 인터넷의 개방성과 개혁, 사생활 보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리 양으로서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PC, 소프트웨어, 게임 등 정보기술(IT) 전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MS와 인터넷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의 절대 강자인 구글 모두 버리기 아까운 떡이다.
그러나 구글과 합칠 경우 반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어 인수보다는 사업 제휴 선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결국 제리 양의 선택이 향후 인터넷 업계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02_

2008년 주요 기술 전망 : 전망이지만 주시해야 할 트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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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발행기의 오류: 꺽쇠괄호, CDATA : 꺽쇠- < > -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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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사용할 때 선급후완(先急後緩)을 한다. 다시 말해 '급한것을 먼저하고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시간 관리에 있어 선중후경(先重後經)을 하려고 노력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을 미리미리 처리해두면 급할 것이 없다. 예상치 못한 급한 일이 생겨도, 미뤄둔 일이 없기때문에 한결 여유가 있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 :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모방만 잘해도 2등은 할 수 있다. 모방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저 더 나은 인생으로 가기 위한 참고서일 뿐이다.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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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면 알게 되는 놀라운 것이 있다. 만일 능력이 안된다면 당신은 책 쓸 능력을 갖췄는가를 읽어보라.
"우선 당신은 책을 쓰겠다 달려들기 전에 어떤 것을 책을 쓸 수 있을지, 당신 속 창고를 점검해야 한다."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어렵든 말든 일단 시작하면 놀라운 2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1. 내게 이렇게 대단한 능력이 있었던가
2. 나는 책으로 쓸 만큼 콘텐츠가 없구나...

만일 2번을 알게되면, 다음 세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지요.
1) 됐네요, 너나 잘 쓰세요, 하며 즉각 포기하기.
2) 웃기지 마라, 늬가 뭔데 나를 판단해? 나는 쓸겨!
3) 그래도 쓰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여기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목적지에서 역산하여 계획하고 실천하기.
책쓰기라는 툴은 바로 이 리캐스팅의 방법론이랍니다.
그러니까 책쓰기는 그저 책 한 권을 갖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지름길 이라니까요.

06_

사랑에 울고 웃은 2007 사랑별곡
: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다. 나의 사랑은 순수하지만 남의 사랑은 불륜이라고 말한다. 예전 대학때 자주 회자되던 "니는 내 마음 'ㅈㅗㅈ'도 몰라"라는 절규...
유행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노래다. 흥얼흥얼 소리치며 신나게 춤을 추게 하고, 중얼중얼 읊조리며 눈물 짓게 만든다.

이 유행가 가사의 대부분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 속에 우리네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7년 한 해를 유행가처럼 사랑으로 정리해봤다. 사탕처럼 달콤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했던 한 해, 대한민국은 어떤 사랑들로 가득했을까.

07_

1월의 미디어블로그 선정결과 발표되었다. 3등(문화상품권 5천원)이다. 배송비가 더 들겠다는 생각이다. 시리얼 번호만 보내주어도 좋을텐데.. 취업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08_

"2월의 블코 Top 130"이 발표되었다. <도서>부분 1위이다. 왜 내가 1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 순위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2008년 책읽기와 다른 것에 대한 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헤밍웨이님의 HEMINGWAY'S I LOVE도 5위에 올랐다.
2월의 블코 Top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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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를 선언한 김흥국 曰 "나쁜 명계남 vs 현명한 유인촌"에 대한 답글 개털 명계남 낙향사건
노무현 대통령은 참으로 주위 사람들을 챙겨주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냉정한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런 저런 경비를 활용해 도와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
...
그나마 머리 굴린 문성근은 초장에 먹고 살 길 찾아 나선 것이고 명계남은 문성근보다 머리가 나쁘던가 연기가 안되던가 몸매 불량으로 베드신이 힘들어 5년 내내 돈 벌 궁리 못한 것 뿐이다. 그래서 지금 개털을 날리는 중이고. 문성근은 먹고 사는 거고 이창동은 연출력이 좋으니 자기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먹고 사는 거고
...
그렇다고 명계남이 노대통령 탓을 하지도 않는다. 자기 좋아서 한 행위인데 노무현 탓을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
연예인 명계남이 본업은 뒷전으로 하고 노무현에게 반해 죽기 살기로 노무현 알리기에 나섰고 그 결과 명계남이 개털이 됐다면,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불만을 표하지 않으며 자신의 행위에 후회가 없다면 된 거 아닌가? 명계남이 참여정부에서 장관이라도 했나 아니면 공무원이라도 해서 나라의 녹을 받아 먹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나?
왜 명계남이 무엇인가를 해 주기를 바라나. 해 줄 상황도 아니고 해 줄 것도 없는데. 오히려 명계남을 안다는 것이 금전적으론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인데.
...
명계남은 노무현에게 미쳐 주류와 기득권을 향해 공구리벽에 헤딩을 한 것이고 지금 비록 개털이 됐을지언정 자신의 헤딩이 결코 무의미한 짓은 아니었다 라고, 강원도 외딴 무척 추운 핸드폰도 안 터지는 집에서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중이다. 개털된 명계남. 그래서 나는 정권이 끝난 지금 명계남이 아주 쪼금 존경스럽다.
이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낙향(?)한 것을 훈장처럼 이야기 한다. 그의 5년의 행적은 그리 한마디로 이야기 하기 쉽지않다.
명계남, 왜 '동네북'이 됐을까 : 거의 대부분 기사가 그렇듯 아무 내용도 없이 제목만 낚시질을 하고 있다.
명계남은 참여정부와 노사모의 실세라는 외부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노무현 정권 동안 활동이 위축됐던 연예와 문화계 전반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는 중이다. 위기의 명계남이다.
김흥국의 푸념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이즈음에 생각해 볼 일은 "왜 '명계남'을 말하는가" 이다.

10_

문화마케팅2.0 시대, 어떻게 여나
문화마케팅2.0의 가장 큰 패러다임은 고객의 참여다. 두 번째 패러다임은 효율성의 향상이다. 마지막 패러다임은 선택의 전문성과 직접생산이다.

우리 기업이 원하는 고객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기업의 비전과 생각을 전달하면서, 결국 기업문화와 고객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기업이 고객문화를 창조하는 전략이며, 문화마케팅2.0의 최종목표다.

11_

인터넷 여성 속옷 판매 - 이것이 센스!를 보면 재미있는 사이트가 보인다. KnickerPicker - online dressing room를 들어가 보면 멋진 모델이 입은 란제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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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가장 실감나는 온라인 dressing room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8/02/11 23:50  삭제

    Women of DC Busts Group Shot 004 jasontd78 네티즌이 온라인쇼핑몰에서 의류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가장 궁금한 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옷을 입었을 때 간지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 일 것입니다. 이러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전부터 일부 쇼핑몰들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중에 하나가 온라인 드레싱 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나왔던 것들은 가상의 아바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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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8/02/09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방님 설 잘 쇠셨나요?
    설 쇠고 오니 여기저기에 한방님의 댓글이^^ 여기에 한꺼번에 댓글답니다.

    블코 top130 중에서 도서 카테고리는 정말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이것과 관련해서는 한 번 정리해서 제 블로그에 써야겠습니다.

    도서상품권 보내드리는 것은 말씀하신 방식을 이용하는 방식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남기셨던 내용은... 메일 드리겠습니다.

  2. BlogIcon 좀비 2008/02/11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nickerPicker 사이트 관련된 글 작성한 적이 있어서 트랙백 걸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