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스마트폰’ 돌풍은 없다?는 아무 생각없이 보도하는 저질 신문을 탓해야 하나, 통신사의 자기 몫 챙기기를 탓해야 하나, 아니면 제조사의 안방에서 높은 가격 책정을 탓해야 하나. 그도 저도 아니면 수수방관하는 정부를 탓해야 하나.

하여간 XX같은 모양새다.

덧_
이찬진님의 트위터에서 "스마트폰 열기 식나"...판매량 감소 등 '이상징후'를 "스마트폰 열기가 식는다는 기사인데 실제 내용은 윈도모바일 쓴 옴니아 열기가 식는다는 거네요"라 표현한 것이 적절하다.

02_

권력이 된 뉴스캐스트는 공감이 가고 예축 가능한 일이다. 개인에게는 무료로 기업에게는 유료인 포멧은 전형적인 포멧이다. 그렇다고 지금 유료라는 것이 아니다. 유료보다 더 큰 것은 종속이다. '네이버 데스크'라는 말에 백배 공감이다.

03_

앱스토어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라는 비유는 적절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직거래에는 항상 새로운 틈새모델이 생겨나왔다. 앱스토어의 틈새모델은 무엇일까. ????인가? 좀 더 고민 해보자. 오픈마켓의 지나온 바를 바라본다면 다르게 보일까? 벤치마킹은 전혀다른 업종에서 구하라 하였는데.

04_

필로스님의 태그스토리 어찌되는 거지..에 '잘 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댓글에 쓸떼없는 주절이를 달았다.
왜 이 글을 보고 '태생적 한계'라는 말이 떠오를까요? '배수진'이란 말도 떠오르는군요.
페이퍼의 예찬은 그리 나쁜것은 아니지만 꼭 자아비판을 하고 품에 안기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보지못하는 꼬인 맘에 기인하겠지요.. 또한 부질없이 한국에서 소뱅은 잘하고 있나는 생각도 듭니다.
05_

트위터를 가입해 놓고 방치하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좀비님이 와 있었다. Following이라고 해야하나. 아직은 활용도를 모르겠다. 혹 Following을 원하면 1bangblues로...

06_

이재용의 삼성 VS 삼성의 이재용 …최종 결론은? 내가 알바는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사에도 나왔지만 어느 누구도 정상적으로 승계는 어렵다는 것이다. 또 다른 불법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저 그렇게 예측만 할 뿐이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07_

하루에 책 30권을 읽는 방법 ..은 실용서에는 적합하다. 하기에 실용서 위주로 읽는 요즈음 나의 행태에는 맞다. 나도 꼭 같지는 않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한 책을 모아 한거번에 읽는 방법을 같이 사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08_

황석영·도정일 ‘문화 웹진’ 만든다 황석영은 젊다. 생각이 젊다. 나쁘게 말하면 시류의 흐름을 안다. 좋은 웹진이 되었으면 좋겠다.
황씨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인터넷으로 매체가 옮겨가는 것을 보면서 일종의 온라인 문화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책과 인터넷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교수는 “독서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점이 필요하다”면서 “네티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되 신뢰와 책임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09_

주류음악계 강타한 인디밴드 장기하의 인터뷰. 역시나 김창완과 배철수가 있었다. 비틀즈가 있음은 이해하지만 토킹 헤즈는 의외다. 또 그가 송창식을 말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말 중 가장 귀에 들어오는 말 한마디.
술 마시는 거? 시간이 있을 때 술 마시는 게 즐거운 일의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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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9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9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에게 스마트폰보다는 풀터치폰이 관심사일 뿐입니다. 이에 대한 두가지 증거가 있는데,

    첫번째는 햅틱1 계열의 대폭적인 판매증가입니다. 2년 약정시 60(or 40)만원대로 햅틱1을 보유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는 옴니아 개통후 불편하다/문제있다는 이유로 햅틱2로 기기변경하는 사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10개중 2~3개 정도..) 이는 완벽한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통신사의 특성상, 옴니아폰은 햅틱2의 비싼 버전이며, 오히려 불편하므로 반품의 대상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즉, 일반 유저는 옴니아를 쥐어줘도 사용은 결국 삼성에서 나온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핸.드.폰.일 뿐이라는거죠.

    옴니아와 같은 스마트폰의 열기는 식지만, 이상하리만큼 아이폰에 대해서는 꾸준히 요구가 있는 듯... -_- (최근 아이폰/아이팟터치 관련 이슈는 게임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3/29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옴니아 일반인들이 쓰기 힘든 PDA폰이기에 아마도 햅틱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대중화를 위해서는 햅틱과 종류가 많이 판매가 되겟지요..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라는 점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3. 2009/03/30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필통筆通 90일 작전' 을 강조하는 저자 김익수의 실용(? 실용서) 글쓰기 에 관한 책이다.

책은 저자의 비즈 라이팅(Biz Writing) 견지에서 씌여진 것이다. 그것을 말하고자는 것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 부분에는 '실용서 글쓰기의 기술'에 관한 내용이고 뒷부분과 중간중간은 '비지니스 글쓰기의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 두 부분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하는 것이 타겟팅이 맞아 보인다.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책의 전반부에 나오는 '실용서(?) 글쓰기의 기술'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명로진의 <인디라이터>나 송숙희의 <당신의 책을 가져라> 그리고 <내 인생의 첫 책쓰기>에서는 다른 '글쓰기'에 관한 진솔한 충고를 해준다.저자의 말처럼 책은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정답에 다다르는 '항목, 자세, 절차 그리고 접근법'을 알려주고 있다.

글을 잘쓰는 것은 거의 모든 이의 희망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될까? 저자는 '글쟁이는 분석가적 자질이 필요'하며 그러한 자질로 '다각적으로 분석'하라고 말한다.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글쓰는 사람 즉 글쟁이의 기본적 자세라고 일러준다. 더불어 글쓰기 전에 읽는 상대를 고려하라 한다. 즉 읽는 대상을 연구함에 따라 얻는 세가지는, 첫째, 원하는 내용을 알 수 있고, 둘째, 성향에 따라 어떻게 글을 쓸지 구상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심리를 간파한 글쓰기로 설득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법의 또 다른 방법을 말하고 있다.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 10가지"다.
  1. 쉼표 하나도 빠뜨리지 마라.
  2. 상황 묘사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 살펴라.
  3. '문장부호'를 눈에 넣어라.
  4. 글 고유의 색채를 찾아라.
  5.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어라.
  6. 주제를 어떻게 어필하는지 살펴라.
  7. 제목과 소타이들을 관찰하라.
  8. 좋은 문장은 메모하라.
  9. 맞춤법을 익혀라.
  10. 단어를 학습하라.
모든(? 내가 읽은) 독서나 글쓰기에 관한 책들의 귀결은 한가지다. 글을 잘 쓰려면 구양수가 말한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 다작(多作)" 이 가장 빠르고 가장 좋은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덧붙임_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과 함께 우리가 될 그날을 위하여 : 독서
책을 어떻게 잘 읽을까? : 호모부커스
책을 읽는 이유 : 책 읽는 책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선인에게서 듣는 독서법 :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천천히 읽기 : 책을 읽는 방법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신나는 독서경영 : 독서가 행복한 회사
얼마나 읽어야 이길 수 있을까? : 읽어야 이긴다
'책을 읽어라'에서 '책을 읽자' : 책, 세상을 탐하다
솔직한 호란의 다카포
행복한 책읽기와 독서일기
고전을 등한시 한 나의 독서편력
2주에 1권 책 읽기

어떻게 쓸 것인가

음란서생에서 배우는 글쓰기 : 진맛을 가진 글쓰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 돈이 되는 글쓰기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2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 : 인디라이터
헤밍웨이가 말하는 "최고의 글쓰기 룰" : 문장은 짧고 힘차게
감전 시켜라 : 워딩파워 세미나를 보고
무조건 써라 : 당신의 책을 가져라
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 하나를 만들어라 : 내 인생의 첫 책쓰기
글쟁이는 분석가적 자질이 필요하다 :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술

덧붙임_ 둘

작년에 구매하고 이제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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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9/03/18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작년에 산 책을 올해 읽을 예정입니다... ;;


책 읽기와 함께한 지난날을 돌아보니, 그 오랜 자국들이 새삼스럽다.
눈밭에 찍힌 발자국 같아 보인다. 이제 눈꽃이라도 필까? 그런 인생의 역정에 띠끌만큼도 뉘우침이 껴들 틈은 없다.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면, 그건 미처 못 읽은 책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 때문일 것이다.
김열규 교수의 <독서>의 후기에서 저자가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한 말이다. 70년의 독서생활에서 아쉬움을 '미처 못 읽은 책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 때문' 이라고 말한다. 그의 생의 절반정도를 산 나에게 아쉬움은 무엇일까? 아니 아직도 남은 생에서 김 교수와 비슷한 아쉬움이라도 남는다면 나쁘지않은 책과 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노학자의 책에 대한 생각을 논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의 책에 대한 여정을 그냥 따라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소유'를 설명하는 신영복 선생의 말처럼 '하릴없이 거니는' 독서를 하고 싶다.

노학자가 바라는 마지막 말 "책에 대하는 모든 사람의 '또 다른 나' 가 되기를 바라고 싶다." 을 새기면서  그 여정을 이 책의 제목으로 따라 갈 것이다.

"독讀_ 읽기의 소요유逍遙遊" 는 이 책의 두번째 챕터의 제목이다. 그 제목 아래 다시 네 개의 소분류가 있다. 다시 그 아래는 책읽기에 관한 내용들이 소제목으로 나온다. 그리고 편집자들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는 설명이 있다.

이 제목들의 나열은 내가 지금까지 읽어 본 것들 중 최고의 책읽기에 관한 '잠언' 이다.

독讀_ 읽기의 소요유逍遙遊

소요유 逍遙遊 :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거닌다 - 신영복
마음 가는대로 이리 저리 자유롭게 거닐면서 자연을 벗삼아 풍취를 즐기면서 살아감.

하나.  행복한 지知적 놀이, 독서_ 요령 읽기
꼼꼼 읽기_창조적인 읽기로 통하는 문 - 글짓기가 창조적인 것처럼 글읽기 또한 창조이기 위해서는 꼼꼼 읽기가 필요하다.
클로즈 리딩_그게 뭔데? -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묻고 따져라. 캐면 캘수록 문제에 가까워진다.
꼼꼼 읽기와 클로즈 리딩_적게 넣고 많이 씹어라 - 바싹 붙어서 코 박고 눈 박고 글에 집중하라. 오래 씹을수록 맛도 좋은 법이다.
읽고, 읽고, 또 읽고_첫눈에 반한다는 것 - 읽고, 읽고, 또 읽어라. 책 맛은 오래 묵을수록 깊어지는 청국장 맛이다.
속독과 숙독 사이_하나의 길에서 만나다 - 속速과 숙熟이 절묘하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우리는 책 읽기의 참 맛을 알게 된다.
삼단뛰기와 장애물경주_읽기에도 비결이 있다 - 급할 때는 뛰어넘는 것도 방법이다. 삼단뛰기와 장애물경주를 주목하라.
놀기 반 읽기 반_책, 덮을까 말까 - 미적미적 건성건성 ... 지루한 부분은 요령껏 넘겨라.
읽기의 쾌락주의_극과 극은 통한다 - 가볍게 떄론 묵직하게, 책 속의 쾌락을 즐겨라.

둘. 카타르시스의 발견_의미 읽기
게임을 하듯이_실마리를 잡아라 - 의미를 캐고 따지고 물어라. 탐정이 범인을 잡듯이, 승자가 게임을 하듯이.
물고기를 잡듯이_하나도 놓치지 말라 - 그물을 펼치듯이 폭넓게 읽어라. 대의大意를 발견하고 큰 윤곽을 잡는 것이 먼저다.
이를 잡듯이_구석구석 뒤져라 - 꼼꼼히 세부 의미를 따져 물어라. 한 치도 놓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_재미를 찾아라 - 때론 간장을 풀어라. 책 일기는 행복한 지적 놀이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 책에서 재미를 찾아라.
사금을 캐듯이_까불고 솎아내라 - 광부가 사금 캐듯이 솎고 솎아라. 그래서 걸러지고 남은 금줄과 문맥, 그것이 독서의 수확이자 광부의 사금이다.

셋. 골라 읽는 책의 유혹_ 장르 읽기
시 읽기 하나_시의 멋, 시의 재미 - 시 읽기는 미끄럼이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의미를 훓으면서 그 재미와 멋을 즐겨라.
시 읽기 둘_시의 구조 - 때론 뜯어보고 헤쳐보고 다시 한데 묶어봐라. 시 읽기는 또 다른 의미와 감동을 주는 지적 유희이다.
소설 읽기_알록달록 비단을 짜듯이 - 소설 읽기는 사건, 인물, 배경이라는 형형색색의 실들을 재료로 꽉 짜서 만들어낸 화려한 비단이다. 색색의 실들을 꼼꼼히 따져볼수록 소설 이면에 흐르는 암시와 복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논설문 읽기_스스로 묻고 캐고 답하기 - 설득을 시킬 것인가? 당할 것인가? 논설문은 '논증과 설명' 이란 무기를 가지고 다투는 글싸움판이다. 중추 개념에 대해 묻고 캐내면서 스스로 그에 대한 답을 하는 과정들이 쏠쏠한 흥미를 준다.

넷. 내 것이 되어버린 책들_ 작품 읽기



덧붙임_
신영복 선생이 말하는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

소요(逍遙)는 보행(步行)과는 다릅니다. 보행은 어떤 목적지에 도달하는 행위입니다. 소요는 목적지가 없습니다. 소요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하릴없이 거니는 것이지요.

보행보다는 오히려 무도(舞蹈)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춤이란 어디 도달하기 위한 동작이 아니지요. 동작 그 자체가 궁극적 목적입니다. 장자의 소요유는 ‘궁극적인 자유’, 또는 ‘자유의 절대적 경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 위에 군림할 수 있는 여하한 목적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장자사상의 핵심입니다. 우리의 삶을 ‘정신(精神)의 자유(自由)’라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것이입니다.

즉 무한한 소요유(逍遙遊)의 추구를 표방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문제의 근원적 해결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장자의 철학과 사회학의 접점이 되는 것이지요.

- 신영복 - <강의>

덧붙임_둘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으나 구매를 하여 두고 두고 읽을 것이다.

덧붙임_셋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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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읽어야 이길 수 있을까? : 읽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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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쓸 것인가

음란서생에서 배우는 글쓰기 : 진맛을 가진 글쓰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 돈이 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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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 : 인디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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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대부분이 실용도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을 위한 꾸준한 책읽기의 방법을 찬찬히 말해주고 있다. 그것을 '상, 중, 하' 로 나누어 직장인을 위한 실용독서법을 이야기한다.

각 챕터 말미에 글 깨나 쓴다는(? 1명의 블로거는 제외하고) 블로거들의 글들이 삽입되어져 있다. 그러한 연유로 저자의 사인본을 받아 읽게 되었다. 책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책을 왜 읽어야 하며 또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끝으로 독서 후의 정리를 권유한다. 그리고 책읽기의 마지막으로 책쓰기를 권한다. 글읽기의 마지막 단계,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글쓰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읽기에 관한 책이므로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아마 다음 번 책은 책쓰기에 관한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 중에서 가장 와 닿는 부분이 있다. 책읽은 것은 정리 또는 결산을 하라는 것이다. 월별 결산은 하고 있다. 하지만 1년 총결산을 하지않아 찜찜하였는데 저자는 꼭 하라고 한다.
결산을 하는 목적은 단순히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는지 수량을 점검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을 얼마나 활용하고 자신의 가치를 만들었는지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다.
더불어 책장의 책들도 같이 정리하면 좀 더 많은 효과를 낼 것이다. 읽을 책 기준으로 다시 정리를 한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모두 미루고 있었는데 정리를 해야겠다.

독서법은 책에서 말하듯이 '옳은 방법'은 없다. 단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일 뿐이다. 책의 종류에 따라 각기 자기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고 몸에 익혀야 한다.

몇 가지를 말한다면 네트워크독서법과 레버리징독서법을 적절하게 구사한다면 실용독서를 읽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저자는 실용도서를 읽더라도 관심 테마를 먼저 정하라고 한다.  관심 테마를 정했다면 해당 테마에 관련있는 스테디셀러를 먼저 선정하고 구입해서 읽는 것이다.

저자는 '의미없는 책' 은 없다고 한다. 선택의 잘못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먼저 스테디셀러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선별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상당히 옳은 방법이다. 그리고 현재 유행(?)하는 작가의 최근 책보다는 그 작가의 대표작을 먼저 읽어 보는것도 실패를 줄이는 방편이다.

처음 <읽어야 이긴다> 라는 제목을 접했을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촌(?)스럽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생각은 다르다. 직관적이고 느낌이 팍팍 온다. 실용도서중에서도 독서에 관한 느낌을 전달을 잘 한 제목이 아닌가 한다.

덧붙임_
저자 블로그 : bizbook-Think Different !!

덧붙임_둘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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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ubject : 읽어야 이긴다, 신성석 지음, 교보문고 발행

    Tracked from Zoominsky S2 2009/03/07 16:38  삭제

    과거와 지금의 정보 유통 방식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인쇄술 발명 이전에는 구술을 받아 필사를 통해 전파되다보니 책도 귀했고 정보의 가치도 무척 높았다. 이후 종이와 인쇄술의 발전을 통해 현대적인 책이 만들어지고 대량으로 유통되어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정보를 습득할 길이 열린 것은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다. 불과 100년 안쪽으로 책은 누구나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과학 발달은 책을 조금씩 현실에서 밀어냈다...

  6. Subject : 실용서를 읽는다는 것

    Tracked from ReadMe.Txt 2009/04/20 20:12  삭제

    읽어야 이긴다 신성석 지음 교보문고(단행본) 나는 꽤나 실용서를 탐독하는 편이다. 읽은 책을 둘러보면 실용서 일색이다. 소설은 한국의 젊은 작가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없고, 고전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어느 독서토론에 서는 실용서를 탐독하는 것은 진정한 독서가 아니라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실용서를 읽다가 이어지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읽은 고전이나 인문서에서 정말 괜찮은 내용을 발견했을 때 인문서나 좋은 소설이 가벼운 실용서..

  7. Subject : 읽어야 이긴다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9/06/02 14:26  삭제

    1. 우리는 매일매일 무언가를 읽으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이 신문이든 잡지이든 혹은 블로그에 실린 글이던 간에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를 접하면서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제가 무언가를 읽어야만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일처럼 느껴지며, 무언가를 읽지 못한다면 이미 그 중독에 빠져버린 저로서는 아마도 상당한 금단증세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 한 때는 독서가 취미라고 이야기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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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쉐아르 2009/01/25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올해는 독서계획을 새워서 읽을려고 생각해왔습니다. 일단 사놓고 안읽은 책들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분류해서 주제별로 집중해서 읽는게 계획입니다. 근데 그대로 되지는 않네요. 우선순위대로 읽는게 아니라 매달 읽을 책들을 정해놓고 읽어야 겠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1/25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읽을 책 목록은 정해놓았습니다. 한데 그게 항상 신간에 눈이 가서 미뤄지고 있네요. 그래도 차근차근 읽어야겠네요.
      매달 읽을 목록을 정하는 것은 제 경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대신 읽은 책에 대해서는 90% 이상 리뷰를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쉐아르님 올해에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Read&Lead 2009/01/25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결산에 약한 편인데 아무래도 결산작업에 대하 시간투자를 좀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테마에 기반한 독서계획 수립과 실천 후의 결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좀더 조직화시켜볼 생각입니다. 항상 한방블르스님의 포스트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PS. 제 블로기의 트랙백 전송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수동으로 트랙백 겁니다. ^^
    http://www.read-lead.com/blog/entry/독서-알고리즘

  3. BlogIcon 헤밍웨이 2009/01/2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결산이란 걸 보았을 때 한방블르스님을 생각했습니다. ㅎㅎ
    즐거운 설 보내세요...

  4. BlogIcon 하민혁 2009/01/25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몇 시간 후면 기축년 새해가 시작되네요
    새해에는 한방블르스님의 가이드에 따라 저도 책을 좀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늘 감사드리면서 하민혁 올림

  5. BlogIcon 헤밍웨이 2009/01/2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이 잘못 걸렸네요. 삭제해도 될 듯하네요.

  6. BlogIcon 불계화상 2009/01/28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트랙백에 걸려 있어서 이곳으로 왔네요.^^
    트랙백을 어떻게 적용하는건지는 아직도 아리송 하지만..ㅡㅡ
    책 좋아하시는 분이신것 같은데, 댓글부터 달고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7. BlogIcon bizbook 2009/01/2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1명의 블로거는 제외하고) <-- 혹시 한방블르스님을 말씀하시나요???
    겸손의 말씀을 ^^*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책은 아직 기획하지 않았습니다. 글쓰기는 더더욱 아닐 것 같네요...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요....다른 고수분들이 쓰시겠죠 ^^*

    유아용 책이나 마케팅 관련된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마케팅 책을 내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독서관련 책만 쓰게 됐네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1/28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겸손이 아니고 제가 느끼는 겁니다.
      보내주신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는 모르나 제가 읽은 그대로를 적은 것입니다. 꾸미거나 감하거나를 하지않았으니 읽으시는 분들이 상황에 맞게 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김열규 교수의 <독서>와 함께 같이 읽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8. BlogIcon 고무풍선기린 2009/03/02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야 이긴다'를 읽고서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알찬 포스트가 가득하다는
    사실을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 대해서는 트랙백 엮고 갑니다. ^^

  9. BlogIcon mariner 2009/04/20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결산을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는데 달마다 결산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언제 한번 결산 노하우도 배워가겠습니다. ^^

2주에 1권 책 읽기

글/책 2009/01/18 03:26

'2주에 1권 책읽기'를 하면 1년에 25권정도를 읽는 것이다. 개인의 차가 있으니 책의 권수로 말할 수는 없다.
알라딘 경제/경영 MD가 저자의 직업이다. 그래서일까? 실용서를 읽는 방법에 더 적합함을 느낀다.

여러가지 책을 읽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제목이 말하듯 책과는 상당히 멀어진 사람들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면 좋다. 하지만 일반적인 독자에게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책읽기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었지만 딱 자기 입맛에 맞는 책은 없다. 여러가지 방법을 자기에게 맞도록 적용하여야 한다. 그것도 읽는 책의 분야에 따라 다르다. 나의 경우는 경제경영에는 레버리지 리딩과 네트워크 리딩을 인문등은 정독을 한다. 그리고 동시에 2권의 책을 읽는다.  자기에게 맞는 독서법을 발견하는 것이 책읽기의 가장 기본이라 생각한다.

"책 속의 책 - 세계 독서광들에게서 배우는 독서의 기술 5W1H"은 이 책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이부분만 읽어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덧붙임_하나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을 어떻게 잘 읽을까? : 호모부커스
책을 읽는 이유 : 책 읽는 책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선인에게서 듣는 독서법 :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천천히 읽기 : 책을 읽는 방법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신나는 독서경영 : 독서가 행복한 회사

어떻게 쓸 것인가

'목적'에 맞는 글쓰기 : 돈이 되는 글쓰기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2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 : 인디라이터
헤밍웨이가 말하는 "최고의 글쓰기 룰" : 문장은 짧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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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출판저널"의 폐간은 안타까운 출판계의 현실이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 그 <출판저널> 편집장이었던 책벌레(? 나는 모르지만 신문 서평에 다 그리 씌여져있다.)인 이권우씨가 쓴 '책'에 관한 책이다.

책은 의외로 명료하다. '왜' 읽는가'와 '어떻게' 읽을 것인가, 두가지로 말한다. 독서관련 책들이 '어떻게'에 대하여 말한다. 하지만 '왜'라는 것이 덧붙어지니 좀 고민스럽다. 갑자기 책을 '왜' 읽냐고 하니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목적없는 독서는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 - E.리튼"라는 말처럼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저자는 '깊고 느리게 읽기'를 권한다. 어떻게 책을 읽을지를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나름의 독서법을 가지고 있다. 독서법관련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사람의 생각은 전부 비슷하다. 다만 그것을 계속 인지하고 샐행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차이다.

저자가 말하는 전작주의는 꼭 하고 싶은 것이다. 시류를 쫓아다니는 생활을 하는 나에겐 요원한 이야기다. 하지만 언제가는 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가지고 있다. 언젠가는.

한 주제에 대하여 여러기지 책을 읽는 방식은 하이퍼텍스트 독서법이라는 형태로 이미 많이 실행되고 있는 방식이고 나는 개인적으로 그 방식이 제일 좋은 독서법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방식으로 '겹쳐읽기'를 권한다. 이 방식으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되는 효과가 있다"라 말한다.

느리게 읽고, 깊이 읽고, 겹쳐 읽고 '토론'을 하라고 한다. 좋은 말이다. 토론을 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다른 이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논쟁을 통하여 성숙할 수 있다. 더불어 책읽기의 완성은 '쓰기'에 있다고 말한다. 100% 아니 1000% 공감하는 말이다.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쓰기의 방식을 쉽게 이해시켜 준다. 책을 읽고 꼭 '독후감'을 쓰라한다. 말 그대로 독후감이다. "독후감을 통해 저자의 내면과 만날 수 있고,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과 연결시켜 더 큰 감명을 받을 수 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쓰기를 권한다. 이로써 "비로소 책읽기가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책은 읽는다. 아니 요즈음 너무 책을 읽지않아 출판계가 죽을(?)지경이라 하니 읽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읽는다. '왜'라는 생각을 하고 '어떻게'라는 생각을 하며 읽는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고 책이란 읽어야만 가치가 있음을 알려준다.

앞으로 책읽기의 달인(? 개인적으로 이 제목은 맘에 들지 않는다)은 되지 못하더라도 책을 왜? 읽는가에 대한 의문은 가지지 않고 책을 읽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덧붙임_하나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독후감을 쓰라고 하는데 서평과는 확실히 다르다. 일반독자들이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좋은 리뷰를 권하는 한국사회에서 좋지않게 안좋게 평가하는 서평이 존재할까?

부질없이 전에 적어놓아던 귀절이 생각난다.

서평을 쓰는 사람들. 그들은 출판사가 개최한 서커스 공연에서 일하는 호객꾼에 불과하다.
- A. 오말리

덧붙임_둘

책을 읽는 이유 : 책 읽는 책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선인에게서 듣는 독서법 :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천천히 읽기 : 책을 읽는 방법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덧붙임_셋

"<삼국지> 읽지마라"고 하였는데 시류를 따라 출판사의 행태가 더 문제라 생각된다.

덧붙임_넷

미디어리뷰다. 한겨레신문의 리뷰는 책세상을 꿈꾸듯 말한다.

책읽기의 왕도를 아십니까 : 한겨레신문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그린비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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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도서관 북세미나]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Tracked from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 2008/09/02 09:11  삭제

    책벌레는 가라! 호모 부커스가 온다! 도서평론가 이권우 씨가 전해드리는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 타인과 소통하는 책읽기!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이야기를 이권우 씨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세요~! ^^ * 책 소개 http://greenbee.co.kr/blog/340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그린비 신간] http://greenbee.co.kr/blog/347 실천적 책읽기 vs 공감의 책읽기 *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고, 좌측 확대버튼..

  2. Subject : 독자가 만드는 책『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2.0』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Tracked from 도서출판 그린비 2008/09/22 13:29  삭제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2.0』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가 세상에 나온지 4주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기도 하고, 블로그를 통해 많은 서평이 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많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2.0』프로젝트"!!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가 저자 한 사람의 책읽기 경험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라면...

  3. Subject :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8/09/24 21:22  삭제

    그린비 출판사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이다. 그린비 직원분께서 정성스럽게 쓰신 그림엽서와 함께 받았다. 리라이팅시리즈로 인연이 있는 그린비 출판사다. 이 책은 또 다른 시리즈인 달인 시리즈 중 한권이라 한다. 9개월 전에 책을 내기 위해 선택한 소재가 바로 책읽는 방법이었고, 그동안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히 써 왔는데 아직 미완성인 상태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가 보다. 오늘 회사에 그다지 바쁘지 않아 근무 중에 잠깐 보았는데 읽다 보니 다 보게..

  4. Subject : [서평] 호모 부커스 - 책읽기의 달인

    Tracked from 세상 사는 이야기 2008/09/24 22:45  삭제

    우리는 위기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으며 살고 있다. 경제 위기, 기초 학문의 위기. 위기, 위기, 위기... 위기라는 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위기'란 무엇인가? 사전적으로 보면 위기란,  "위험...

  5. Subject :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리뷰

    Tracked from thirty something blog 2008/09/29 16:02  삭제

    '책읽기는 자전거타기다'? 영화나 텔레비전처럼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영상매체에 비해 책읽기는 지속적인 개입을 요구한다. 저자 이권우는 이를 자동차 운전과 자전기 타기에 비유해 책읽기의 귀찮음(?)을 역설한다. '책읽기의 달인'은 책을 왜 읽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동서양의 책에 관한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이 흥미를 끈다. 프란시스 코폴라와 박찬욱 감독과 책의 이야기, 중국의 공자와 조선시대 선비 이덕무와 독서에 대한 고..

  6. Subject : 책읽기의 추억 ~ 호모 부커스

    Tracked from 貧乏自慢 2008/10/06 19:58  삭제

    내가 올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이 또 하나 있으니, 『설화전집』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 책은 말이 설화지 전해 내려오는 온갖 음담패설을 모아 놓은 책이었다. 내가 알아야 할 성에 대한 모든 것은 이 책에서 다 알았다. 그게 무언지 모르면서 그게 좋은 것인지는 알았고 금단의 열매가 얼마나 달콤할지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졌다(그러면 뭐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6학년이었으니!). 이권우,「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p.95)중에서 ...

  7. Subject : 책읽기의 달인과 만남

    Tracked from ReadMe.Txt 2008/10/27 19:53  삭제

    나는 독서를 취미로 삼았다. 의식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잘(?)놀기 위해 개념있는 뉴비답게 나름 정보도 모은다. 그러던 중 책 읽기의 달인 이라는 책이 서점에서 눈에 띄었다. 달인이라니 눈이 혹했다. 우선 목록에만 올려 놓고 숙성시키자는 심산으로 호기심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니 여차여차해서 운 좋게 저자 강연회도 참여할 수 있었다. 사실 강연회에 참여하기 위해 일부러 책을 읽지 않았다. 저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었기 때문이..

  8. Subject :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 (이권우, 2008, 그린비)

    Tracked from BlueWeiv 2008/11/06 17:17  삭제

    이 책은 그린비 출판사의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받은 책이다. (http://greenbee.co.kr/blog/349) 동생에게 이 출판사를 아냐고 물어보았더니 이렇게 말했다. " 알지, 저주받은 출판사" " 응? 왜?" " 좋은 책은 많이 만드는 데 안팔리지. 아는 사람만 살걸. 나같은 애들말이야." 아는 사람에게 이 이야길 했더니 웃더라. 공짜로 받은 책이고 해서 빨리 느낌을 써주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책은 빨리 읽었슴에도..

  9. Subject :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번째 - 호모부커스 (책읽기의 달인) 을 읽고...

    Tracked from Web N business 2008/11/07 21:03  삭제

    간이역마다 서는 완행열차처럼 책을 읽어야 한다. 서둘러 읽으면 책은 문을 닫아버린다. - 본문중에서.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 이권우 지음/그린비 책을 통해 길을 찾아보려는 내 마음을 안것인지 우연찮게도 '책 읽기의 달인'이라는 부제가 달린 책에 대한 리뷰 기회가 왔다. 배송 사고로 인해 정상적인 경우보다 일주일이나 뒤늦게 받아보게 된 '호모부커스'라는 책은 의외로 무척 읽기 쉬운 글이었다. 속물근성이 있는 나로서는 책을 읽는 체계적인 노하우..

  10. Subject : 호모부커스 - 책읽기의 달인

    Tracked from 맑은독백 2008/11/17 13:28  삭제

    이권우씨의 '호모부커스 - 책읽기의 달인'을 읽었습니다. 진작부터 책에 대해, 그리고 책 읽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독서의 기술,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을 읽는 방법, 생산적 책읽기, 책읽는 책,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등을 꾸준히 읽어 왔습니다. 2008/10/08 - [독서 흔적] -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2007/09/11 - [독서 흔적] - 독서의 기술 2007/08/06 - [독서 흔적]..

  11. Subject : 나 왜 이러고 사니? - 인문학으로 인생역전한다!

    Tracked from 도서출판 그린비 2008/12/01 17:08  삭제

    나 왜 이러고 사니? - 인문학 인생역전의 의미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_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인문학으로 무슨 인생역전을 해?" 하시는 분들, 이글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제 친구 중에 철학과를 졸업하고 체대에 편입해서 현재 졸업반인 녀석이 있습니다. 철학과를 나와서 체대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상한데, 그런 선택을 한 친구는 한술 더 뜹니다. 정군 : 너 체대를 왜 갈라 그래?친구 : 철학과에서 머리 많이 썼으니까 이제 몸...

  12. Subject : [책] 호모 부커스-책 읽기의 달인

    Tracked from 책 읽는 토양이 2008/12/16 15:23  삭제

    오늘 소개할 '호모부커스'는 그린비 블로그 이벤트에 (성의없이) 응모했다가 받은 책이다! 감사하게도 책을 보내주셨던 게... 대략 석 달 전(!!) 일인데... 이제야 리뷰를 올리는 건, 책을 어디다 뒀는지 잊어버렸기 때문이었다. -_-; (이 책 찾느라 온 책장 다 뒤졌다는. 잃어버린 줄만 알고 새로 사려 했었다는!) 소장 도서의 서지번호 작성을 결심하게 해 준 계기가 된 책이기도 하다. 게으른 북리뷰에 그린비 분들께 그저 죄송할 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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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8/08/31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공감갑니다!
    하지만 저자의 글쓰기에 한마디 딴지를 겁니다.
    독후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을 들여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읽고 생각나는대로 글을 써보라고 저는 권유 한답니다.

    누가 본다고 생각지 말고 읽자마자 바로 기록해보는 것이죠.
    해보세요. 생각보다 유용하답니다^^

    그나저나 제가 지금 작은 이벤트 하나에 목숨 걸었습니다^^
    '브루나이 여행기'를 '그래24' 블로그에 올려두었답니당^^*

    아래주소로 함 읽어봐주시고 추천과 더불어,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용*^^*ㅋㅋㅋ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99james&artseqno=1072886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용*^^*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8/31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전달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저자는 자기의 기준으로 독후감을 쓰라고 권합니다. 독후감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자세히 보겠습니다.

  2. BlogIcon 데굴대굴 2008/09/03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은... 쓰였기 때문에 그냥 읽는 것일뿐입니다... ㅡ,ㅡ
    (이제는 어떤 책을 읽을까?같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읽을뿐....)

  3. BlogIcon 헤밍웨이 2008/09/2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9/24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으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남는군요. 이 책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와닿는 점이 다른 그것보다는 많더군요.
      제일 맘에 안드는 것은 '달인'이라는 글귀입니다. ㅎㅎㅎ

  4. BlogIcon 레몬에이드 2008/09/2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지 않게 생각하는 서평이라...

    그러고 보니 그런 서평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자신이 선택한 책에 관해서 혹평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고...
    어쩌다 타의에 의한 선택으로 읽은 책에 한해서 혹평을 하는 사람은 본적이 있지만 말이에요

    사실 서평이란게 주관적 의견이 많이 반영되기는 하지만
    마치 자기의 선택에 대해서 자기 합리화 하듯이 좋은 서평만 적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거기에 저도 포함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ㅋㅋ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네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9/26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몬에이드님의 글을 보고 '안좋은'으로 바꾸었습니다.

      자기가 선택하여도 아닌것은 아닙니다.
      읽다 보면 정말 아닌 책도 많습니다. 그리고 책의 전부를 동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와 다르다고 나쁜 책은 아니지요. 나랑 맞지 않은 책이지요. 다분히 주관적인 판단이니까요.

  5. BlogIcon mariner 2008/10/27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독후감을 적는것이 좋더군요.
    나 자신이 다시 그 책을 읽거나, 그 독후감을 읽으면 무척 재미있거든요. 달라진 생각도 만나구요.
    어려운 서평보다 진솔한 독후감을 적어야 겠습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10/27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리뷰를 적는다는 것이 정리를 위한 목적이 강하기에 독후감 또는 요점정리라고 해야 옳을것으로 보입니다.
      서평은 남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독서법에 대한 책을 여러권 보았다. 그중에는 맘에 들어오는 책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었다. 이 책은 대단한 독서법이나 어떤 커다란 담론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그저 독서에 관심이 없던 저자가 늦게 책벌레가 되어서 우리에게 <책 읽는 책>을 보여준다.

독서는 우연이란 없다.
나의 독서의 원천은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
파스칼, 라신, 지드 등 유명한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프랑수와 모리아크

예전 하이퍼텍스트 독서법에 대하여 느낀바가 많고 그리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유사한 개념의 '네크워크 독서법'을 권유한다. 내용은 유사하다.

첫째는 한 저자의 책을 잇달아 읽는 것, 둘째는 좋아하는 저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따라 책을 찾아 읽을 것, 섯째는 한 주제의 책을 잇달아 읽는 것이다.

책을 선택하는 방법에 관하여도 몇 가지 충고를 한다. 그 중 만나는 지인들에게 "요즘 무슨 책을 읽어요?"라는 질문으로 그들이 관심사로 읽는 책의 목록을 작성하여 그 중 선택하여 읽는 방법은 아주 좋아 보인다. 이제 나도 지인을 만나면 "요즘 무슨 책을 읽어요?"라 물어 보아야겠다. 한데 내주위엔 이런 질문을 하면 술맛 떨어진다는 사람이 많아 잘 되기가 힘들어 보인다.

문익환목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난 이 내용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한다.

태어나면서 장님인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군것질이 하고 싶었던 아이는 벽에 걸려 있는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냈다. 아무리 장님이지만 돈을 주면 무엇을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왜 돈을 꺼내지?"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떄 아이는 이렇게 반문했다. "아버지, 그걸 어떻게 알아?"

문익환 목사는 이 이야기를 장님인 제자에게 듣고 깜짝 놀랐고,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아이의 내면 세계를 생각할때 숨이 콱 막히는 듯했다고 한다.

보는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만이 아니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사이에도 있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저자도 다른이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추천해 줄때마다 '내가 인상 깊게 본 것'을 추천해 준다. 하지만 대부분 그 책에 대하여 잘 읽었다고 들어 본 적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추천할때의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배려에서 출발한다.

"당신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관심사 범주안에서 추천해준다. 만일 없으면 추천해 주지 않는다. 독서는 기본적으로 저자와의 대화이다. 관심사가 중요하다.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시간의 검증을 받은 책을 골라라"고 말한다. 선택의 실패를 줄이고자는 생각일 것이다. 대체로 스테디셀러는 당시에 베스터셀러인 경우가 많다. 여러차례 판을 거듭하여 나온다는 것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검증을 받은 것이다. 이 방법은 책의 선택에 대하여 자신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서평을 쓰는 사람들.
그들은 출판사가 개최한 서커스 공연에서 일하는 호객꾼에 불과하다.
- A. 오말리

서평을 보고 많이 책을 선택하는데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다. 많이 잘 읽기 위하여는 책 선택의 눈을 키우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목적 의식을 가지고 즉 "나만의 도서 목록을 작성"해 독서하기를 권한다. "목적없는 독서는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E.리튼)"는 말과 함께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기를 권한다. 현재 위시리스트는 만들고 있느나 눈에 보이는대로 시준이 없다. 어떤목적으로 어떠한 책을 리스트를 작성한다면 좀 더 좋은 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읽고 싶은 책이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다. 별로 감흥이 없어졌다. 그런 종류의 책을 읽어서 인지몰라도 다시 보고 싶은 책은 1%도 되기 힘들다. 저자의 말이 아닌 <버지니아 울프>의 말을 빌어 우리에게 전하는 말은두고두고 새겨야 할 말이다.

해마다 세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다시 읽고 그때마다 글로 남기면 그것은 사실상 우리의 자서전을 기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인생 경험이 풍부할수록 인생에 대한 세익스피어의 해석도 그만큼 더 절실하게 와 닿기 때문이다.
- 버지니아 울프

덧붙임_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이 책 포함하여 5권 읽었다. 몇 권 더 있지만 리뷰가 없어 생략하였다. 이 책을 포함하여 5권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으므로 그것을 잘 섞어서 또는 엮어서 자기만의 독서법을 완성하여야 한다. 언제나 그리 되려나.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선인에게서 듣는 독서법 :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천천히 읽기 : 책을 읽는 방법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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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서평에 대해서...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8/08/13 21:04  삭제

    난 독서토론모임인 책과 세상의 회원이다. 토론은 사실 익숙치 않다. 가입이유는 책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시각과 나의 시각을 비교하기 위해서였다. 관심분야는 인문사회관련, 역사관련 책이다. 어째튼, 난 책을 고를 때 미리 생각해 둔 책 1권과 인문사회 관련(역사포함) 1권과 다른 사람이 추천한 1권을 고른다. 이렇게 3권 정도 구입한다. 문제는 다른 사람이 추천한 1권을 고를 때 신중히 고른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글(서평 혹은 소개)이나 말들은..

  2. Subject :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 : 가장 좋은 책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책이다

    Tracked from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 2008/08/20 01:22  삭제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 - 김영진 지음 / 웅진닷컴 펴냄 “한 권으로 길잡이를 삼을 수도 있고, 한구절로도 삶을 밝히는 등대를 만날 수도 있다. 글을 쓴 이의 광명이 나의 것이 되고, 그래서 새로운 빛 안에 잠길 수만 있다면, 글이란 것은 더 이상 읽기가 아니다. 호흡하기이다. 저자와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호흡하는 것이다. 그가 살아 있었던 공간과 시간 속으로 뛰쳐 들어가기이다.”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는 책을 읽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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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3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책을 무작정 읽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생각, 그걸 바라보는 내 시선이 같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달라질 수도 있고, 저자의 시선을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생각이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간의 머리는 생각보다 좋아서 번뜩~ 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2. BlogIcon mariner 2008/08/14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평을 책읽는 연장선상에서 혹은 정리삼아서 쓰는데 너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A. 오말리의 말은 뜨끔하군요. 책을 읽자고 생각하니 정말 읽을 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8/1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는 서평문화가 없어 신문에 읜조성이 강하지요. 교수신문에서 서평을 특집으로 다룬적이 있는데 그들의 해위를 보면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고 서평이 비평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강유원님의 서평은 그래도 나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3.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8/08/14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목이 틔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책읽는 시간 즐기세용^^*

  4. BlogIcon 토토령 2008/08/22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적없는 독서는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E.리튼)". 이 말을 읽고 뭔가 생각하게 되네요. 요새 같이 일하게 된 언니가 노트에 빼곡히 읽을 책과 읽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 두는 것을 보고 '저렇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라고 혼자 갸우뚱했었는데. 여기서 이 리뷰를 읽고나니 뭔가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5. BlogIcon 초하 2008/10/06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맛 떨어트리는 말 한마디.... "요즘 무슨 책을 읽어요?" 하나 배워갑니다.
    작가별, 주제별, 태그별 독서가 이상적인 독서법인 것 같긴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가지 여건과 시간이 필요하니, 쉽지 않지만요... ^^


자기에 맞는 독서법을 찾기란 쉽지않다. 또 몸에 맞는 독서법이라 하여 모든 책에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않다. 외출할 장소에 따라 맞는 옷이 다르듯 독서법도 어떤 종류의 책을 보느냐에 따라 달리하여야 한다. '비지니스 관련 도서'를 읽는 법은 일반 인문서적이나 소설과는 달라야 한다.

<레버리지 리딩>을 비지니스맨의 독서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투자'다. 100배의 효과를 내어주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모든 책에 적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적어도 비지니스 서적을 읽을때 적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보인다. 카테고리 독서법 등을 활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속독보다는 다독을 하라

속독에서는 읽는 속도만을 중시한다. 그러나 그저 빨리 읽기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에 또는 한 달에 몇 권을 읽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잘 읽었느냐가 더 중요하다.

(책을 읽고) 단지 입력만 해서야 얄팍한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그보다는 책에서 얻은 내용을 어떻게 출력해 내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속독이 아닌 다독을 하여야 한다.

레버리지 리딩이란?

만원의 책 한권으로 100배가 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냥 무턱대고 읽어서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레버리지'란 지렛대를 의미한다. 아무리 무거운 물건이라도 지렛대를 잘 활용하면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다. 독서에서도 활용을 잘 하여야 한다. 이것이 레버리지 리딩이다. 즉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독서는 투자행위와 같다

비지니스맨의 독서는 운동선수의 연습과 같다. "연습하지 않는 일류 프로 선수가 없듯이 독서를 하지않는 일류 비지니스맨은 없다."

또 도박에 비유한다면 "독서는 이기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흔치않은 구조의 도박이다." 가능하면 책은 자비로 구매하라. 나중에 나오는 이유때문이다.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시간이 생긴다. 책을 읽지않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정보의 취사선택 능력이 갖추어지고,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책고르는 방법

책은 하루에 1권 1년에 400권 정도를 읽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5~600권 정도를 구매한다. 레버리지 독서법에는 책을 선택하는 단계부터 중요하다. 왜냐하면 '투자'이기 때문이다. 투자이기에 책을 읽는 '목적'이 명확하여야 한다. 그 목적에 따라 책을 '주제, 경향 그리고 직감'으로 골라라.

  1. 주제에 따라 고른다. - 현재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주제에 따른 책을 고른다. 온라인에서 주제에 따른 책을 고른다.
  2. 경향에 따라 선택한다. -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하여 광고, 오프라인의 시간코너등을 이용하여 고른다.
  3. 직감으로 고른다. - 자신이 직감으로 재미있겠다는 책을 고른다. 본능에 몸을 맡겨라.

카테고리 집중법을 활용하여 한 분야 책을 집중하여 읽어라. 동일 분야에서는 단어는 달라도 중복되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내용의 이해도 빠르고 "여러 책에 있는 복수의 의견을 참조할 수" 있다. 책은 '친구, 지인, 입소문'을 참조하여 선택한다. 누구를 만나면 요즈음 읽는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 그 책을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가끔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면서 가판대를 보고 경향을 읽어라. 그리고 선택하라.

책을 읽는 목적을 명확히 하라

목적이 무엇인가, 비지니스맨의 독서는 투자다. 독서를 하기전에 그 책을 통하여 무엇을 얻을 것인지를 머릿속에 그려두라. '컬러 베스(Color Bath)'효과를 잘 활용하면, 페이지를 빨리빨리 넘기더라도 자신이 목적한 부분에 저절로 눈이 멈추게 된다.

하루에 한 권 읽자

자신에게 맞는 독서환경을 만들어라. 습관에 맞추고 제한 시간을 두고 읽어라. 1시간에 1권을 목적으로 하라. 처음에는 일주일에 1권을 읽어라. 점차 빨라지고 독서법을 활용하면 1시간 독서법이 된다. 제한 시간을 두는 이유와 그것이 1시간인 것은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읽지않아도 될 부분까지 읽게되어 도통 독서의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책의 전부를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팔레토의 법칙에 의하면 전체의 20%정도가 중요하다. 또 거기의 80% 즉 전체의 16%정도 습득이면 족하다. 200쪽 기준이면 고작 32쪽 정도만 숙지하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이것은 비지니스 서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책의 전체 내용을 조감한다. 목차, 후기등을 읽고 전체의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효과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다. 또 읽다가 자기에게 맞지 않는 책이 있다. 그러면 책을 버려라. 당장 버리라는 것이 아니고 며칠의 여유를 두고 다른 책을 잡아라. 책 선택의 실패를 두려워 마라. 항상 베스트를 선택할 수는 없다. 책을 버려두기 위해서는 항상 다른 읽을 책 재고를 확보해 두어라.

책은 나에게 수익을 주는 투자의 도구이므로 메모하고 표시하고 생각을 적는 것을 두려워 마라. 또 한가지 무조건 1쪽부터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중간에 읽을 수도 있다. 읽는 속도에 일정하지 않게 완급을 주어 독서략을 향상시켜라.

실전에 응용하자

한번 읽었다고 전부는 아니다. 그렇다고 책을 여러번 읽으라는 것은 아니다. 매일, 매달 신간은 계속 나온다. 우리가 그것을 따라 갈 수가 없다. 두번 읽지 마라. 그러기에 메모하고 체크해둔 내용을 컴퓨터에 옮겨놓아 계속 읽는다. 책별로 정리할 이유도 없다. 카테고리 또 태그를 활용한다면 더 좋다. 이렇게 모은 메모등을 주제별로 항상 곁에 두고 읽고 반복하라.

여러번 읽지 말라고 하였지만 곁에 두고 자주 읽는 책도 있다. 그런 책이 생기면 항상 곁에 두고 자주 읽어라.

또 이렇게 읽고 쌓인 책들은 주기적으로 책장에서 정리한다. 그래야 다른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끝으로 이 모든 것들이 실전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투자를 소중히 여기고 늘 실전에 응용하여 적용하라.

덧붙임_하나

천천히 읽기와 레버리지 리딩을 분야별로 사용하여 자기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덧붙임_둘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을 어떻게 잘 읽을까? : 호모부커스
책을 읽는 이유 : 책 읽는 책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선인에게서 듣는 독서법 :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천천히 읽기 : 책을 읽는 방법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신나는 독서경영 : 독서가 행복한 회사

어떻게 쓸 것인가

'목적'에 맞는 글쓰기 : 돈이 되는 글쓰기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2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 : 인디라이터
헤밍웨이가 말하는 "최고의 글쓰기 룰" : 문장은 짧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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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ad&Lead 2008/07/22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것이다.. 정말 촌철살인입니다. 꼭 기억해 둬야 할 문구입니다.. 여기서도 인과관계가 새롭게 정립이 되는군요.. 시간이 있어야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읽어야 시간이 생긴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2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요약과 메모인가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7/22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게 되네요. 요약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이야기라 할 수 있네요.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요.

  3. BlogIcon 광서방 2008/08/24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서평 잘 쓰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들러보면 참 괴롭(?)습니다. 읽을 책이 자꾸만 늘어나거든요. ^^;; 어쩌면 책을 많이 읽고, 그것을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다들 참 비슷한 노선을 취하는 듯 합니다. 패턴 리딩의 경우도 '속독'을 제외하면 굉장히 비슷하구요, 사실 구매 권수나 실질적인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레버리지 리딩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언급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의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킬러 리딩'을 말하는 책답게,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 싶은 바를 딱딱 전달하는 그런 부분이었달까요?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RSS 등록해야겠네요 ~_~;;


00_

Saint James Infirmary Pt. 1 -  Gaby Jogeix

01_

인간은 소비의 총합이다. - Consuming is Broadcasting Personal Identity.을 보고 단 댓글.
세상을 바꾸는 아이로 키울려면 어찌 해야되는 우문에 "자신이 먼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먼저 가르치시게"라고 이외수선생은 현답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읽는 책이 아이덴티를 형성한다면 책을 잘 선택하여서 읽어야 된다는 말도 되나요? 읽다보면 자정능력이 생겨 시냇물이 오물을 정화하듯이 스스로 걸러낼 수 있을까요?
금연의 유혹을 아직도 뿌리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면서 잘보았습니다.

02_

올여름 북한 가보자!!! 우리하나 프로젝트 UCC 공모전을 한다. 3명을 뽑는다고 하니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하지만 큰아이가 1박2일에서 백두산을 간다고 하니 북한을 통해서 가냐고 물어 보았다. 아니 중국을 통해서 간다고 하니 왜냐고 물었다. 답하기가 어려운 문제다.
<UCC 선정 기준>
재미있고 기발하며 독창적이고 행복한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상식적인 잦대로 선정
가족의 경우 학생이 선정되었을 때 보호자 1인 동행 가능
기본적인 방향하에 창조적이고 기발하며 독창적인 표현도 가능
정치적인 일체의 이미지나 글귀는 탈락의 요소(이 행사는 정치적인 행사가 아닙니다^^)
03_

추락한 '인터넷 한국' - '트렌드 선구자'에서 모방국으로… '웹2.0' 한국만 비껴갔다. 국내서만 박터지는 우물안 개구리로 그밥에 그나물.

04_

인터넷 신문 최대 고민은 수익모델 부재라는 기사가 나왔다. 어찌 인터넷 신문뿐이랴. 인터넷 비지니스의 쏠림현상은 '추락한 인터넷 한국'에 가속패달을 밟는 격이다.

05_

기업 블로그마케팅의 방향은 오픈이라 한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물건을 팔기보다는 관계를 맺고 소통하라.

06_

(마음의)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책을 읽어라 독서법에 관한 글이다.도움이 되는 독서법이다. 또 다른 독서법에 관한 포스팅. “다치바나 다카시 공감 못해”... ‘막장 독서법’ 화제

07_

한국 Qbox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것 깉다고 한다.   법원이 "배경음악 검색 서비스도 저작권 침해"라는 판결을 했다.
이 시점에 우리는 두 가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더 이상 한국 Qbox를 upgrade 하지 말자는 것과, 또 하나는 이 아이디어를 발효시킬 수 있는 미국 등을 대상으로한 Global 서비스를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되고 한국에서는 안되는 서비스가 이것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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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연구회 사암>에서 옛 선인들의 독서와 관한 내용을 엮어낸 책이다.

책읽기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어렵고 힘든 일이라 보인다. 선인들의 책과 독서에 관한 방법을 지금 시대에 다시 적용해 보고자 한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또 찾는 것은
요령을 피우거나
시간과 수고를 줄여보고자는 속셈이 아닙니다.
내 안에 나를 살피고 돌보고 이끌고
채찍질하는 치열함입니다.

독서는 모르는 것에서 앎이 생겨나고, 잘 아는데서 모르는 것이 생겨나도록 해야 한다.
한정록 - 허균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은 어리석지만,
시험을 망치는 것은 더욱 어리석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시험할때
당당하고 가볍게
실력과 여유를 보여주세요.

오해는 아직 모르는 것
모르는 것보다 한참 더 모르는 것

<관자>에서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다시 생각하라. 생각해서 통하지 않는 것은 장차 귀신이 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은 귀신의 힘이 아니라 정성이 지극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생각한다는 뜻은 참으로 크고도 크구나.
서애선생문집 - 유성룡

책을 돈 주고 산 사람
책을 쓴 사람
책을 읽은 사람

책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지하철에서 빈자리를 찾지 못한 것보다
가방에 책 한권 넣어 오지 못한 것이 더 아쉽고,
택시타고 갔는데 휴강이라 날린 차비보다
하루만큼 배움에서 날린 멀어진 것이 더 아깝습니다.

시험을 치루기 위한 독서는 고단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한 독서는 가볍고,
잘난 체를 하기위한 독서는 소란스럽습니다.

'지금'은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힘겹게 날아온 내가
나를 설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조선 지식인 시리즈 1) 상세보기
고전연구회 사암 지음 | 포럼 펴냄
조선 지식인, 책 읽기를 말한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는 독서에 대한 조선 지식인들의 사유와 기록을 살펴보는 책이다.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본다. 조선 지식인들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왜 그리고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리고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묻고 있다. 이 책에는 김득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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