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즈 드러머 Jack DeJohnette 별세 잭 드조넷(Jack DeJohnette), 1942년 8월 9일 ~ 2025년 10월 26일 재즈의 가장 위대한 거장과 함께 연주한 스릴 넘치는 미국 재즈 드러머, 피아니스트, 작곡가지휘자나 신성한 악보의 통제를 벗어난 즉흥음악에서, 연주자의 직감에 따라 방향이 돌연 바뀌곤 하는 그 세계에서 드러머는 종종 ‘직관적 항해자’로 불린다. 그런 재즈의 본질을 가장 창의적이고 본능적으로 구현한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잭 드조넷(Jack DeJohnette)이다. 드러머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이자 밴드리더였던 그는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드조넷의 이력은 20세기 후반 재즈의 가장 위대한 이름들로 빛난다. 시카고 출신인 그는 젊은 시절 R&B부터 프리재즈까지 폭넓게 연주했다. 시카고 창조적 음악가협회(AACM.. ‘봄비’ 부른 박인수, 78세로 별세…“한국 최초의 솔 가수” 박인수(朴忍洙), 1947년 9월 3일 ~ 2025년 8월 18일 美 입양돼 뉴욕서 솔 창법 접해…신중현에 발탁돼 가요계 데뷔지병으로 무대 떠났다가 복귀도…아내와 37년만 재결합해 화제 히트곡 ‘봄비’를 부른 원로 가수 박인수가 2025년 8월 18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고인의 유족은 연합뉴스에 “고인이 오랜 기간 알츠하이머 등을 앓아왔다”며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고, 폐렴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인은 생전 ‘한국 최초의 솔(Soul) 가수’로 불리며 ‘봄비’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한 노래를 남겼지만, 그의 삶은 파란만장했다.1947년 평북 길주 출생인 고인은 한국전쟁 도중 어머니와 둘이 피란길에 올랐다가 열차에서 어머니의 손을 .. 박인수 - 그곳에서 맘껏 노래 부르라 박인수(朴忍洙), 1947년 9월 3일 ~ 2025년 8월 18일 또 추억이 하나 사라지다.음악은 남겠지만.10여 년 전 Lou Reed의 부고 붙여 쓴 글이다.얼마 전 또 하나의 추억이 떠나갔다. 박인수. 우리에게는 봄비의 가수, 소울이 충만한 …이 땅에서 그만 노래 부르고 그곳에서 맘껏 노래 부르라.신중현과 멀어지고 (아마도 대마초 파동 때문이 아니겠냐는 생각이다.)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 신촌블루스의 1집이다. 신중현의 Psychedelic Live 앨범 In-A0Kadda-Da-Vida 에서 Funky Broadway에서의 soul 풀한 열창 Funky Broadway에서 박인수를 볼 수 있다. 박인수가 부른 House of Rising Sun. 아마도 Soul 로 부른 노래 중 단.. 솔가, 이 여자 멋지네 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솔가. 무슨 뜻일까?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은 편견이다. 이름은 그저 이름일 뿐인데. 그래도 궁금하다.박은옥이 보이고 이상은도 떠오른다. 가수에게 누구와 비슷하다고 하면 개성이 없다는 것으로 들릴까? 와 가 좋다. 은 강정을 노래한다. 솔가, 이 여자 멋지다. 솔가 - 전곡 듣기01. 벌레친구들 02. 열두 고개 넘어 03. 평화의 바람 04. 어여 05. 어여 #2 - Bonus Track @Solga_windsonghttps://www.facebook.com/Solga.songofwindhttp://solga.net/ Mediterranean Sundance - Paco de Lucia, John McLaughlin & Al Di Meola Guitar Trio : Paco de Lucia, John McLaughlin & Al Di Meola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1981 90년대 중반 Guitar Trio, Paco de Lucia, John McLaughlin & Al Di Meola 세 명이 내한 공연을 가졌다.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이었다. 연도를 기억 못하였는데 검색하니 97년이란다. 15년 전이다. 부산에 있는 선배가 보고 싶다고 해서 당시로는 큰 돈을 들여 두 장을 예매했던 기억이 난다. 선배는 비행기를 타고왔지만 1부는 보지 못하고 2부만 보았다.아직도 그날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날 공연이 끝나고 새벽까지 술을 마신 기억이 난다. 왜 그리 많이 먹었던지... Passion, Grac.. 봄비 : 아마도 겨울, 그러므로 곧 봄 지금은아마도 겨울, 그러므로 곧 봄...봄비가 지나면 봄이 되려나.봄비는 박인수의 목소리가 제일인데...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 아름다운 강산 - 대한민국 신중현의 싸이키델릭 록 사운드 원제 로 신중현의 음악이 재발매되었다. 한국이 아니라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에서다. 신중현의 재발매 앨범중에 가장(?) 좋은 음질이다.엽전들의 노래가 없다. 별도의 음반으로 재발매된다고 하니 그때를 기약하자. 재발매사 사장 맷 설리반의 인터뷰에서 신중현에 대한 설명은 다른 어떤 말보다 적절하다. - 그의 음악이 다른 기타리스트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나? 그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는 그야말로 온 몸의 신경을 자극하는 듯 경이롭다. 솔직히 음악은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아마도 신중현의 기타 연주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내가 말하는 뜻을 곧 이해할 것이다. 특별히 그가 경험한 힘겨웠던 고난이 그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고 성숙하게 가꾸었다고 생각한다. 에릭 크랩튼이 아들을 잃은 후 엄청나게 많은 히트곡.. Gloomy Sunday - Marianne Faithfull 슬픈 음악은 무엇일까? 듣는 사람이 감정, 상황 그리고 노래에 얶힌 이야기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렇더라도 원초적으로 슬픈 노래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Gloomy Sunday이다. 슬픈 멜로디와 이야기(스토리텔링)가 함께하는 노래, 그래서 더욱 슬프게 들린다. 부르는 가수의 삶이 더해지니 노래는 더욱 더 슬프게 들려온다. Marianne Faithfull은 더욱 슬프다. 그녀의 과거를 진하게 머금고 있는 듯하다. 나는 그녀가 좋았다. 지금도 좋다. 그녀의 영화 이리나팜도 좋다. 영화속의 퇴물이 된 그녀가 실제의 그녀 모습처럼 느껴진다. 또한 얼마 후 아니 지금의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슬픔은 더 진하게 전달된다. Gloomy Sunday - Marianne Faithfull Sunday is.. 당신이 지키고 싶은 10가지 - 10 Items or Less 10 Items or Less (2006) 영화 제목이 왜 이 모양일까 보면서 많이 고민을 했다. 중반부가 넘어가면 제목의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그 곳에 근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단순한 당신. 나처럼. 모건 프리먼이 주인공인 영화이다. 그가 주인공인 영화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딱히 그가 나온 영화가 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없으니 헛갈린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가 주인공이 확실하다. 그와 스칼렛(파즈 베가 - 누군지 잘 모름. 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 급부상하는 배우라고만 나옴. 난 그녀의 웃음이 좋다. 조로에서의 캐서린 제타 존스의 미소를 보는 것 같다.)이 나오니 주인공임에 틀림없다. 자우지간 영화는 말이 많다. 끊임없이 주절된다. 그 주절됨이 좋다. 이 영화가 .. 아직도 사랑과 평화가 우리에게 남아있는가? : 테이킹 우드스탁 이완김독의 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3일간의 축제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에 관한 영화는 다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음반은 시대상을 반영하듯이 여러 쟝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지요. (비틀즈가 참여했더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압권은 지미 핸드릭스가 아닐까 합니다. 핸드릭스의 압권은 입니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미합중국이 전쟁광들의 앞잡이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자신들의 국가國歌에 광기와 포탄과 혼돈이 만연합니다. 월남전에 반대하여 반전과 평화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대마초와 LSD도 평화로운 세상에 일조를 하였습니다. 신에게 좀 더 가까이 간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환각제를 먹고 오묘함을 느낍니다. 그세상에는 미움.. 이 시대의 불꽃 파르티쟌 이현상 Bella Ciao - Anita Lane 이 노래를 들으면 코잔등이 시끈해집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떠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특히 Anita Lane의 노래는 더 구슬프게 들립니다. 이탈리아의 파르티쟌의 노래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그보다도 더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기억을 못하고 또한 하려고 하지도 않는 그런 빛 바랜 추억같은 일입니다. 얼마전 1박2일에서 지리산 둘레길이 나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더군요. 계곡의 물도 말고 힘차게 흘러가더군요. 같이 보고있던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에게 빨치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왜 그렇게 싸웠냐고 묻더군요. 저는 뭐라고 답을 해주어야 할지 먹먹 했습니다. 국군과 싸웠으니 나쁜사람이냐고 묻는 아이에게 뭐라.. 존 레논 - In His Life 무심한자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나를 보았습니다. 스크랩 이벤트입니다. 본래 스크랩 이벤트를 쓰레기를 양산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해 왔습니다. 다른 프로모션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케터들이 손쉽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정량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신문 전면 광고를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데 이러던 제가 스크랩을 합니다. 너무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제목은 명확히 뭘로 정할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 맞을 겁니다. 제목처럼 존 레논의 사진집입니다. 이 책을 보니 마치 음악을 처음 듣던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당시에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비틀즈를 듣고 얼마후 우드스탁과 지미 헨드릭스를 알게되었거든요. 지..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 첫 번째 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레논과 요코의 만남과 이별까지의 이야기다. 즉 1966년 부터 1980년 까지의 기록이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이라는 상상은 할 수 없다. 레논에게 요코라는 여인의 존재는 크다. 아방가르드를 추구하려고 하던 레논에게 힘을 주고 상상력을 가지게 만든 여인이다. 요코와 레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우리가 요코에 대하여 알고 있는 이미지는 두가지다. 하나는 비틀즈를 해산시킨 주범, 그리고 줄거리도 없이 벌거벗은 엉덩이를 잔뜩 화면에 담아 그걸 예술이라고 팔아먹는 제정신이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마녀에서 예술가로 오노요코 中 이하 오노요코) 요코는 금융 사업가의 딸로 태어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는 그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길 원하였지만 그녀는 다른 꿈이있었.. 인류 역사상 최고의 엄청난 발명 : 거짓말의 발명 나 혼자만 진실을 알고 있다면 어떻까? 아마도 말을 하고 싶어 못 견딜 것이다.영화는 반대다. 모두가 싫든 좋든 진실만을 말한다. 하지만 주인공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그게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상관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발명한다. 주인공을 말을 빌리면 거짓말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발명이라 말한다.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으니 거짓말이라는 단어도 없다. 주인공이 처음 거짓말을 하고 희열에 차 독백한다."인류 역사상 최초로 엄청난 걸 발명했다. 역사책에 기록되어 후세에 전해질 것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 엄청난 일이다." 이런 위대한 발명이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코미디일까?영화는 코메디를 빗대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종교, 기독교를 비꼬고 있다. 기독교.. 마리화나는 왜 비합법화가 되었을까? 잔디 - 신중현과 THE MEN 기독교적 시각으로 보면 마리화나를 반 기독교적인 식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독교가 윤회를 부정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마리화나가 하늘에 있는 신을 지상으로 끌어내려 인간 내부나 주변의 자연 속에 머물게 한다는 사실이다. 유일신을 주장하는 기독교에겐 위협적이기에 충분하다. 뿐만아니라 미래를 위해 또는 구원을 위해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을 억제하도록 요구하는 청교도적 금욕주의는 현재 이곳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하는 마리화나의 도취를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다. 천하에 대마보다 덜 해롭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기호 작물은 없다. 5,000년 동안 인류와 함께해온 대마는 미국 자본주의의 마녀 사냥에 의해 마약이라는 주홍글씨를 단 희생양이다. 불과 70여 년 전 .. 탈옥, 아이폰 그리고 유행 ... 개뿔 Jailbreak - Thin Lizzy 탈옥이라고 구글링을 하면 원래 의미를 알 수 없다. 영어로 Jailbreak라 하여도 마찬가지다. 애플이 단어의 사용처를 바꾸어 놓았다. 원래의 의미는 퇴색되었다.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일색이다. 켄 하쿠타는 자신의 책 에서 유행을 "오늘은 모두가 원하는 것이지만 내일이면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애플의 제품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오늘의 유행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일은 내일이 아니라 다시 오늘이다. 그렇다면 애플이 주도하는 유행은 항상 원하는 유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뭔말인지, 개뿔. 아이폰 3.1.3에 대한 탈옥에 대하여 많은 이가 고대한다. 탈옥툴을 오픈하지않는 그들에게 원망섞인 말을 한다. 주객이 전도되었다. 더욱 더 탈옥에 대한 막연한 기.. 박인수를 그리며 박인수가 파킨슨병 투병중이다. 그래서 박인수가 키워드로 많이 보였다. 무심한 나는 박인수를 잊고 지냈다.내가 그를 기억한다고 별다른 것이 있겠냐마는 그런 목소리가 좋다.얼마전박광수의 새로운 음반을 사고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른다.느낌은 여전하지만 목소리의 힘에 대한 서글픔에 한동안 어쩔줄 몰랐다.그이들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그들따라 늙어가고 있다.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노래를 원없이 부르는 그가 보고 싶다.박인수가 부르는 '해뜨는 집'을 들어보라. 내가 왜 그를 그리워 하는지 알게될 것이다... House of Rising Sun - 박인수얼마전 후배가 박인수가 부른 해뜨는 집이 있다고 했다. 난 아니라고 했다. 그런 곡을 들어 본적도 없다. 그리고 그런 곡이 있다는 내용을 들은 적도 없다. .. 2009. 03.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큰 아이가 읽으려고 책장에서 꺼내 내가 다시 읽다. 늘 읽을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든다. 엄마를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 시절의 나 또한 그리 살아 옛날을 회상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난 감동적이라 늘 말하는데 무엇이 감동적이냐고 묻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 물어 본다면 난 딱히 할 말이 없다. 02_ 정윤수님의 [3월 21일]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 조용필을 보았다. '풍수학자 김두규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쌍정리가 '길마' 형상으로 한쪽으로 짐이 너무 실려 기운 형상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조용필이 태어났다. 1950년의 오늘, 3월 21일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21일)의 주인공이 조용필이다. 그는 오늘의 주인공이 아니라 늘 주.. 봄이 오려나 봄이 오려 봄비가 온다 커피 한잔에 봄비속으로 떠난 빗속의 여인 내 마음에 불어라 봄바람 나도 몰래 봄바람 불어와 떨어진 꽃잎밟으며 떠나야할 그 사람 기다리겠소 덧붙임_ 신중현의 곡을 빌어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내일은 오늘과 다른 오늘이 될 것이다. 2009-03-11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TOMMY BOLIN Tribute T-shirt 이베이 판매처 Tommy Bolin 티를 판매한다. 한국이라면 하나 사겠지만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내가 만들어서 판매를 할까? ㅋㅋㅋ 1집 Teaser의 로고와 모습이 더 압권인데... 여러버전의 Savanah Woman을 듣는 것도 좋겠다. Teser Snapshot Whips and Roses Tommy Bolin History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