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졌다. 마음도 쓸쓸해진다.
불현듯 청사포가 생각난다. 청사포. 아련한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청사포....
최백호의 청사포 를 들으면 첫사랑의 아련함이 생각난다. 파도와 같이 찰랑되는 첫사랑의 기억.
해월정사가 있고 그 곳에서 내 의지(?)가 아닌 3000배를 두번이나 하였다. 3000배를 마치고 새벽에 바라보는 바닷가. 그곳에서 나의 의지를 보았는데 지금은 그 기억조차 아련하다.
청사포
[시진 출처 : 오마이뉴스]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덧붙임_
청사포와 와우산의 달빛 전설 산책을 보면 청사포를 알 수 있다.
장어의 참맛은 청사포에서...를 보니 청사포의 장어가 그립다.
헤이리 판 페스티발에서 다녀왔다. 자주는 아니지만 철마다 한번씩은 아이들과 다녀온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제도 왜 하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버스킹 홀리데이(Busking Holiday) - 거리에서 만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음악'에서 간간히 들리는 음악소리가 그리 탐탐하지 않은 페스티발의 위안이었다.
그중에서도 '흐른'이라는 불리우며 노래를 부르는 가객이 있었다. 그리 집중하여 노래를 들을 분위기는 아니었기 때문이기에 그저 그렇게 흘러 나오는 노래라 생각하였다. '버스킹 홀리데이(Busking Holiday)'를 알리는 팜플렛에 그녀의 소개를 보고 입가에 미소를 흘러나왔다.
흐른(Flowing) : 첫 EP <몽유병> 이후 정규앨범 준비중. 편안한 멜로디에 뽕뽕거리는 80년대 댄스음악 + 뽕기 넘치는 록음악을 가미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그녀의 노래는 다른 포크와 그리 다르지 않았다. 통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이 그녀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귀에 많이 익었다. 하지만 도무지 어디에서 들었는지 아니면 어떤 이와 비슷한지를 알 수가 없었다.
몇 곡을 듣고 거리 공연은 끝이 났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나 인터넷에 조회를 하였드니 'Mellville St.'라는 곡의 뮤직 비디오 하나가 보인다.
이 곡을 들으니 어제 읽었던 그녀의 소개에 고개가 끄덕어졌다. '뽕기 넘치는 록음악을 가미한 사운드'는 우리는 흔히들 말하는뽕(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뽕(사이키델릭 ... 떨, 헤로인 등)으로 표현되는 프로그래시브한 면이 보인다. 물론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TV를 보면 누가 누구인지 또 어떤 것이 누구 노래인지 구분이 안간다. 천편일률적인 리듬뿐이다. 시대의 조류라고 어쩔수 없다고 하기엔 다양성이 없다. 우리는 경마장의 옆을 보지 못하게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불쌍한 군상들이다.
다양성이 없어진 시대에 그녀의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다.
흐른의 홈페이지 : flowingsong.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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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미니블로그 서비스가 생긴다면..은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Yammer라는 서비스이다. 소규모 회사에서는 반영을 고민하여도 좋을 듯 하다. WIKI와 KMS를 같이 적용할 수 있다면, 아니 같은 개념이 적용될 수 있다면 유용해 보인다. ME2Day와 PlayTalk이 있지만 둘 다 무언지 허전하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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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의 크롬에 대한 정책(?)에 관하여 생각하게 한다. 문제는 '왜? 일까'이다. 구글은 이익을 취하는 기업일뿐이다. 자선단체는 아닌 것이다. 또 다른 글 구글 크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인지 생각하다. 몇가지만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글의 내용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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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출판사의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가 블코의 리뷰룸에서 리뷰어를 신청 받고있다. 그린비출판사의 블로그에서도 이벤트를 하고 있다.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기에 아마 조건에 맞지 않는다. 하지만 블코의 리뷰룸은 시행 초기이기에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갈지 궁금하여 신청하여 보았다.
책읽기의 '달인'은 맘에 들지 않는다. 책을 읽는데 달인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그런 이들을 바라보면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멀리 보아야 멀리 갈 수 있듯이 그런 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같이 사는 여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블코 리뷰룸에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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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돌면서 술을 마신다?면 기분이 어떨까? 사고의 유연함이 중요하다. '왜 안될까'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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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편법 가르치는 학부모 자원봉사를 보니 얼마전 올린 '자원봉사' 시간제공으로 청소년을 꼬시는 단체들이 생각난다. "우리 사회도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많은 일거리를 제공"해야함은 맞지만 "도입된 지 12년된 의무봉사제는 봉사활동결과가 생활기록부에 기재되고, 내신에도 반영"되는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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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 일기에 나온 말들이 구구절절 옳다. 비록 전부 실행은 하지 못하지만 노력은 해야겠다. 그중 몇가지를 적어보면
- 이 동안(황금연휴) 적어도 하루 12시간 이상을 집중적으로 책을 읽는다.
- 많은 사람은 항상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독서는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간식이 아니고 우리 삶의 주식이 되어야 한다.
- 출장 중에 남는 출장비는 모두 책을 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책 선물을 많이 한다. 단돈 1만원짜리 선물은 아마도 책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이다.
- 이 황금연휴에 책을 읽어 황금알을 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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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TNC 인수, 현재로선 [최적]이란 "최선이 아니면 최악이 아닌 것을 선택하라"는 말과 통한다. 물론 무엇이 최선인지 차선인지 모를 일이다. 단지 중요한 것은 모든 결정은 결정후에는 항상 '옳은'결정이다. 그곳으로 나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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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은 호모부커스를 출간한 그린비출판사에서 책 읽는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를 진 행한다. 이미 읽었기에 자격에 맞지 않아 보인다. 책읽기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미리보기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본문 미리보기02_
"돈 없고, 백 없는 사람이 믿을 건 삽질뿐이다" 공감가는 말이다. '공모전 23관왕'이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삽질정신과 함께하는 디자인로그 2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보았다. 다시 읽어 보아도 '삽질뿐'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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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빈소에서도 튀는 복장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상식이 안되는데 홍보대사라니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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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하는 골든벨에 나간다고 한다. 관련 책을 6권 주문하다. 책을 사달라고 하는 생각이 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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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은 습관이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더불어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말에도 공감이 간다. 공감으로 그치지말고 습관이 되도록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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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깡님의 이벤트로 받은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에 나오는 귀절이다.
서로 다른 사고, 개념, 아이디어, 기법, 방법론, 경향, 철학, 사상의 만남은 창의성의 근원이다. 이제부터라도 '순수'를 뽐내지 말고, '잡종'을 두려워하지 말자.
'잡종'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유기적인 결합 - 고민하여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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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을 설하여 사용해 보았다, 불여우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불편함이 많다. 가벼움은 있지만 중후한 맛이 없다고나 할까. Mozilla 사람들이 본 구글 크롬을 보면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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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출판업계 '서점에서 나와라'에 전자신문에나온 기사가 와 닿는다. 비지니스위크가 "웹 2.0 시대 출판업자를 위한 5가지 충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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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서재는 좋은 기획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책은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런 점에서 좋은 기획이다. 하지만 내가 존경하고 궁금해 하는 분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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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을보니 혼란스럽다. 책을 읽어 보고 싶다. 많은 혼란을 느낀다. 희망도서에 일단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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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대로 비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늘 고민이었다. 이 글로 해결은 아니지만 아니 고민만 더해진다.
이 글은 펌글을 한 포스팅에서 보았다. 원 주인의 포스팅은 몰랐다. 이 점에서 펌글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하여야 하나. 하지만 포스팅의 일부가 다른 곳에서 본 글이라 의야했더니 역시나 펌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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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운명은 [Short]? - 에릭슈미트를 보면 그의 오만함이 느껴진다.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오만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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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깡님이 진행하는 독서와 함께하는 이벤트 6탄이다. 지금까지 3권의 책을 받았다. 천국의 하모니카, 홍성욱의 과학에세이 그리고 통계의 미학이다. <천국의 하모니카>는 받고 바로 읽었고 지금은 과학에세이를 읽고 있다.
책 이벤트는 다른 이벤트와 달리 기분이 좋다. 전에 말을 했지만 내가 구매하지 못하는 다른 분야의 책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