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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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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포스트 제목을 작성하는 10가지 법칙 매력있는 포스트 제목을 작성하는 10가지 법칙 1.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을 작성하라. (제목 끝이 ~하는 이유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아이리스 6가지 최승희 진실은 무엇인가? 여자들이 유리구두에 열광하는 이유 2. 이슈성 키워드를 사용하지만 약간은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제목을 사용하라. 걸프렌즈 성감대가 아닌 공감대를 느껴보자 맨유의 문제는 호날두의 공백이 아니다 3. 고정관념을 깨는 제목을 작성하라. 남자와 여자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승무원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 4.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목을 사용하라. 소개팅 분위기는 좋았는데 애프터가 없다면? 소속사의 섹시 마케팅 꼭 그 방법 밖엔 없나? 5. 지식이나 정보 혹은 노하우를 알려주는 제목을 작성할 것. 두꺼운 코트 예쁘게 입는..
온라인 쇼핑몰 ON-Line & OFF-Line 홍보 아이디어 온라인 쇼핑몰의 홍보에 관련된 책이다. 온라인이라고 온라인에 국한되어 홍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 책의 일관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티저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오프라인의 티저마케팅을 온라인 홍보의 극대화를 위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버즈 마케팅의 극대화(?)를 위하여 오프라인에서 노이즈마케팅도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오프라인의 티저마케팅들과 노이즈 마케팅들은 총알(자본)이 든든할 경우 많이 사용된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쇼핑몰이라고 말하는 소규모, 즉 총알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이들에게 오프라인 홍보를 강요(?)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그에 대한 몇 가지 방안들을 말해준다. 모바일 쇼핑몰에 관한 부분은 곱씹어 볼 내용이다. "또 하나의 영역"이며 "모바일 핸드폰(모바일이 핸드폰을..
<지식인의 서재>를 통해서 책이 책의 꼬리를 물 수 있을까? 며칠전 행성비출판사에서 가 출간되었다. 지식인(사실 지식인이란 말에는 거부감이 있지만 다르게 좋은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15명의 서재를 통하여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에 대한 고찰이다. 좀 더 속직히 말하면 서재를 보여주며 이정도는 아니지만 조그마한 서재라도 가지라고 강요(?) 한다. 책에 나온 지식인들은 각기 살아온 배경과 지금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각자 권하는 책과 방법이 상이하다. 하지만 공통점은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고 책을 읽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책이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많이 팔려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홍보가 중요하다. 수 많은 책들이 출간되어 세상에 나오지만 그 많은 책의 대부분이 제목조차 알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할인하여 팔기도 폐지로 ..
역발상은 언제나 유효하다 모나리자를 훔친 이유처럼 누구나 생각하는 해결 방법보다는 역발상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발상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항상 어려운 문제는 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발생하는 문제는 항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라고 해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처럼 해결의 방법은 '당신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 대통령을 이긴 발상 미국의 한 출판업자가 날로 쌓여 가는 재고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대통령께 책을 보내 감상 평을 써 달라고 하자!' 그렇잖아도 너무나 바쁜 대통령은 그 출판업자가 계속 책을 보내 귀찮게 하자, 단 한 마디의 답신을 보내 주었다. '이 책 괜찮군요.' 출판업자는 대통령의 이름을 빌어 대대..
고객의 숨겨진 잠재 니즈를 파악하고 성난 고객에게 배워라 브래들리 효과(영어: Bradley effect) 또는 와일더 효과(영어: Wilder effect)는 선거의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높게 나왔던 백인이 아닌 후보가 실제 선거에서 조사와는 달리 낮은 득표율을 얻는 현상을 말합니다. 1982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톰 브래들리(Tom Bradley, 전 로스앤젤레스 시장)는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백인인 공화당 후보 조지 듀크미지언(George Deukmejian,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앞섰지만, 실제 선거 결과에서는 브래들리가 패배했습니다. 학자들은 일부 백인들이 인종적 편견을 숨기기 위해 투표 전의 각종 조사에서 흑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거짓으로 진술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상당수의 백인 유권자들은 실제 투표 전에는 조사원에게..
1루는 훔칠 수 없다 : 메이저리그 경영학 메이저리그 경영학 "야구에 숨겨진 경영의 진수"라는 부제를 단 경영학 관련 책이다. 야구와 경영학을 접목하였다는 시도에 호감을 가졌다. 책을 들고 읽어 나갈때 이러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도 있구나 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하지만 중반부를 접어들면서 책은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더 피부에 와 닿을 것 같다. 나 처럼 지루하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도무지 메이저리그의 선수나 감독들 그리고 팀들도 잘 모르기에 그럴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이러한 시도는 새로운 시도라 생각되고 다른 부분에도 접목할 수 있기에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충분하다. 이정도로도 이 책은 만족이다. 저자가 '경영에 관한 가장 위험한 맹신'이라 말하는 부분은 공감이 간다. '최소 비용 최대 효..
증정받은 책을 팔면 비난 받아야 하나? 증정 받은 책,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신간이 중고샵에 나오는 시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정식님처럼 흥분할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물론 증정받은 책을 파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하지만 그것이 꾼(?)이나 비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일인가. 서평도 대충 짜집기라고 말하고 서평을 신청하여 받은 책을 수백권 판다고 한다. 수백권이면 얼마나 서평단에 신청을 하여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이 있다면 나도 하고 싶다. 너무 격양된 말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러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른이의 서평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설령 허접한(?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것이라 할지라도 그는 그나름의 성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신간소개에 읽은 듯이 내보내는 신문사나 ..
블코의 리뷰룸과 올블의 위드블로그 위드블로그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다. 블코의 리뷰룸과 차별성이 없다. 굳이 차별성이 있다면 캐시 - 어떻게 지급될지는 모르지만 -가 지급된다.이런 점에서 블코의 그것보다 좀 더 상업적이다. 상업적이라 나쁘다고 말할 이유는 없다. 돈을 벌기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플랫폼 사용료(?)를 내어야 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블코 리뷰룸은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슷한 플랫폼에서 물품을 제공하는데 위드블로그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성을 느낄지 의문이다. 이것은 올블이 광고주에게 다른 서비스와 차별성을 보여주어야 할 부분이다. 쉽지는 않아보인다. 굳이 차별성을 찾으라고하면 광고주의 배너광고가 하단에 부착된다. 블코의 리뷰룸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0명..
놈놈놈의 칸영화제판 상영은 긍정적인 시도 이 칸영화제 버젼을 극장 상영한다. 얼마나 많은 스크린을 확보할지는 모르지만 CGV만 10개 스크린에서 방영한다. 개인적 긍정적이다. 영화상영이 끝나고 DVD가 출시되고 또 한참있다가 특별판으로 가끔 감독판을 만든다. 감독판을 보는 재미는 상영작을 보는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같은(물론 같지 않다.) 영화보더라도 '편집'의 의도에 따라 180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편집의 묘미이다. 상영작은 하루 횟수를 고려한 상영시간, 대중적인 취향 그리고 현시점의 대중들의 관심사에 따라 흥행을 고려하여 편집되어진다. 현재 3놈은 450만을 돌파하여 상영되고 있다. 더 많은 관객이 찾아오리라는 것은 감독과 제작사의 바램이자 희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여야 한다. 한데 그..
닌텐도에게 배워야 할 마케팅 전략 불법복제 법적대응 왜 지금인가? 닌텐도DS에서 불법복제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 팩(R4 등)을 불법으로 간주하여 법적대응을 하기 시작하였다. '불법복제'는 당연히 나쁘자. 한국닌텐도를 '팩(R4)'이 유통되는 것을 몰랐을리 없다. 하지만 그들은 침묵으로 그것을 방조하였다. 시장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방조를 한 것이다. '팩'으로 공짜 게임 소프트웨어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로 하여금 닌텐도DS를 쉽게 사게 만든 것이다. 이로 닌텐도는 조기에 시장을 장악했다. 시장 정착을 위한 '불법'을 방조 발매 1년만에 140만대를 팔았다. 이제부터는 게임기 판매를 치중하지 않고 한계점에 이른 하드웨어를 대신 게임팩의 판매에 치중하겠다는 것이다. 마약업자들이 처음부터 돈을 받고 마약을 주는 것은 아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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