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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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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에 사로잡히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역발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그 이면을 보지 못하기에 일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자가 事在易而求諸難(일은 쉬운데 있는데 어려운 것에서 구하려 한다)이라 했습니다.



●    ●    ●    직선만을 사용하여 한 번에 9개의 점을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    ●    ●    최소 몇개의 직선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    ●    ●    답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프레임에 얶매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프레임이란 누가 지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임의대로 틀을 만들어 사고의 유연성을 막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가 새로운 것을 보게 합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해결책은 있습니다. 다만 문제라는 인식이 그 해결책을 보는 것을 가로막고 있을뿐 입니다. 뒤집어 보는 유연성을 가진다면 좀 더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도 프레임 문제로 고민한다(행동경제학 : 99쪽)

물리적인 프레임이 심리적인 프레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거기서 탈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직감적으로 떠오른 프레임과 전혀 다른 프레임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머리를 유연하게 하려면 고정적인 프레임을 깨야만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페리 메이슨, 에르큐르 포와르, 셜록 홈즈 같은 이들이 명탐정으로 불리는 것은 일반 사람들과 전혀 다른 프레임에 착안하여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일들을 재빨리 간파하기 때문이다.


아래 질문을 5초 이내로 답해보라.
노트와 연필을 샀는데 합계가 1,100원으로 노트가 연필보다 1,000원 비쌌다. 연필이 얼마인지 5초 이내에 빨리 답하라.
얼마가 나왔는가? 연필이 100원이라고 착각 하였나?
인간이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착각을 하였든지 또 검증을 못하거나 바꿀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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