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4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은 절인 생선이다 - 다양한 맛과 경험으로 풍요로운 여정을 떠나보자 인생은 마치 절인 생선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짜릿하고 강렬한 맛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금이 골고루 퍼져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내주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경험들이 풍부한 맛과 함께 녹아들어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인생의 다양한 맛과 경험 생선이 절여지면 소금의 맛이 골고루 스며들어 생선 전체에 깊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경험들이 풍부한 맛과 함께 우리의 인생에 스며들어갑니다. 우리는 삶의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과 기쁨, 슬픔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며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경험하면 기쁨과 만족감이 생기고, 슬픔과 상실감을 겪을 때는 우리의 강인함과 인내심을 시험받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우리의 삶에 깊이 있..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현장 구매 및 좌석 승급 제한 항공 마일리지 무료사용과 승급 절차에 관한 내용은 항공 여정을 더욱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각 항공사의 프로그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이 2023년 8월 21일부터 공항에서 마일리지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좌석 등급을 승급하는 조처를 제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무료사용과 승급에 대한 내용을 더욱 상세히 추가하여 위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무료사용과 승급 절차 항공 마일리지란? 항공 마일리지는 항공사의 프리퀀시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항공 여정을 완료할 때마다 쌓이는 보상 포인트입니다. 이 마일리지는 나중에 무료 항공권 구매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가입 및 적립 원하는 항공사의 프리퀀.. 수박에 숨겨진 놀라운 효능 9가지 수박은 여름철 시원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 둥글고 큰 열매에는 놀라운 효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로 물이 많아 수분을 보충하는 데에 좋으며, 비타민 A와 C, 칼륨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박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소중히 여겨졌던 과일 중 하나입니다. 옛날 한반도에서는 수박이 비가 올 때 생기는 현상과 연관시켜 ‘비 수박’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수박이 익으면서 표면이 점점 저린 줄기의 형태가 물방울을 닮았다고, 비를 부르는 신수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 신수에게 제사를 지내고 비를 기원하여 더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였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민간 신앙에서 수박은 불의 신인 진시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진시황은 과일과 농작물의 신으로.. 아직도 이런 생각을 요즘 시국이 옛날 해방 공간과 비슷하다. 국민이 너무 불안하다. 이걸 다잡기 위해선 좀 과격한 단체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독일에 '네오나치'라는 극우 단체가 있다. 미국에도, 일본에도 극우 단체가 있다. 그런 단체가 나를 위한 역할 일부를 담당한다. 지금 한국에는 우파 단체는 있지만 극우 단체는 없다. 내가 말하는 극우 단체는 법이나 국가권력으로 안 되는 일을 나라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단체다. 선진국에는 다 극우 단체가 존재한다. 그로 인해 선진국이 안전하다. 21세기에 이런 생각을 할 줄이야 상상하지 못했다. 같은 하늘 아래 살아야 하는지. 나라를 구한다는 건 허울 좋은 핑계이고 강원도 작은 시의 시장이라도 한자리 얻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텐데. 좀 솔직하자.이런 말도 안 되는 것을 기사로 써주..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40장)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48장 남았더군요. 8장은 예비로 남겨두고 40장 배포합니다. 꼭 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능하면 사생활 보호에 따라 비밀댓글이 낫겠지요. 초대장은 댓글 달린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메일 주소는 나중에 변경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청할 때는 꼭 필요합니다. 구구절절한 사연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덧_ 신청하시고 트위터 @1bangblues 팔로잉 부탁합니다. 리미트에 걸려 더는 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하시면, 구독이나 친구 신청해도 무방합니다. 덧붙임_ 두 번 댓글 쓴다고 두 번 보내지 않습니다. 한 번만 써주세요. 그리고 aaaaaa@다음 이렇게 메일주소를 적으면 수정해야 하는데 제가 그 정도로 성의 있지 않습니다. 메일 주소를 꼭 적어.. 2014년 4월 15일은 '완벽한 날'이다 2014년 4월 15일은 완벽한 날이다. 내일 4월 16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4월 15일은 정말 완벽한 날이다. 오, 정말 완벽한 하루 이날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어 기뻐요 당신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완벽한 날, 4월 15일 다음 날 4월 16일로부터 100일이 지났다. 완벽한 날에 "당신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라 외친다. 이 완벽한 날이 다시 올까? 100일이 지났건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저 날마다 완벽한 날이다. 오늘이 '완벽한 날'이 아니라 그저 그런 날이기를. 2024년 4월 16일 세월호 10년... 그날이 Perfect Day가 아니었어야 했다. Perfect Day - Lou Reed Just a perfect day Drink sangria in the par.. 같은 듯 다른 두 책 "그동안 평화시장 노동자의 삶과 투쟁에 관한 기록은 대부분이 ‘지식인’에 의해 씌었다." 하지만 "거대한 역사만 역사가 아니라 낮고 가난해서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수많은 민초의 적은 삶이 결국 역사이다.""4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막힌 빈부 격차, 노동자 계급에 대한 억압과 착취 강화, 민주적 노동운동의 탄압, 남녀 노동자에 대한 차별, 정치권과 재벌의 유착,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분할 통치, 부자층과 서민층의 세대적 계승 등등이 이 책의 묘사보다 더욱 나빠졌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긴급한 과제에 부닥친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사회를 열기 위해 투쟁하지 않을 수 없다."열세살 여공의 삶 신순애 지음/한겨레출판 "패자에 대한 기억을 소멸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소수의 힘만으로도 충분.. 소나무 그리고 편견 나무를 조금씩 만지면서 소나무가 좋은 재료인가에 관한 의구심이 들었다.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건축용으로 적합한 재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광화문과 숭례문의 복구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금강송을 사용했다. 왜? 소나무는 최고의 건축재라기보다는 생태적 문화적 배경 때문에 조상이 어쩔 수 없이 선정한 최선의 건축재였습니다. _전영우, 《궁궐 건축재 소나무》 의구심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수긍이 간다. 결국 답습과 편견으로 생긴 전통 잇기다. 대부분 편견은 사회나 집단 내부에 전통적으로 이어지고, 생활환경 속에서 사회적으로 학습되어 간다. '최고'와 '최선'은 다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최선'을 고집한다. 편견이다.편견의 특징으로는 첫째, 불충분하고 부정확한 근거에 기초하고 있으며 특정의 선입.. 모니터 받침대 책은 안 읽고 뻘짓을 계속하고 있다. 아이 책상에 모니터 받침대와 키보드 보호대를 사주려 했다. 파는 제품 대부분이 아이맥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아이맥과 어울리는 받침대를 찾지 못해 심플하게 만들기로 했다.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를 주어 작고 얇은 키보드가 들어갈 정도의 작은 사이즈면 된다. 다리도 환봉을 깍아 포인트를 주었다. 붉은 빛을 내는 파덕과 부빙가를 다리로 만들었다. 상판은 홍송을 사용했는데 만들고 보니 좀 더 단단한 나무로 할 것이라는 후회가 든다.책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더불어 나무를 만지니 손에 기름때가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몸으로, 손으로 하는 작업이 잡념을 없애는 데는 최상이다.나무를 만지면서 좋은 점은 같은 나무라 하더라도 같은 게 하나도 없다. 속도 다르고 방향에 따라 그 ..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마감 시간이면 직원이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거둬간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하지 말고 쓰레기통을 두면 될 것을 괜히 버리는 사람의 마음 불편하게 만들고 쓰레기를 치우는 직원의 마음도 편치않게 한다. 또한, 카트를 보관하거나 가져가는 사람도 기분이 별로다. 쓰레기통이 비싸서 그런가. 한편으로는 마트 측 처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에서 버려야 할 쓰레기를 마트의 쓰레기통에 버리는 양심적인 사람이 많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믿지 못하니 설치 못 하고 (또는 안 하고) 쓰레기통이 없으니 그냥 버린다. 누가 먼저 바뀌어야 할까? 내가 먼저. 이전 1 2 3 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