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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연습/槪念語事典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 사려思慮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깊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군주의 국가 흥망에 대한 생각은 눈앞의 단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문제에도 미쳐야 한다. 공자는 "사람이 앞날을 고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눈앞에 근심이 생기는 법이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군자는 문제를 생각할 때 자신이 놓여 있는 지위와 직권의 범위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이른바 '사思'는 올바른 지력을 찾는 것을 가리키고, 이른바 '려慮'는 생각을 거듭해 가면서 사물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가리킨다.이 자리에서가 아니면 이 자리의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되고, 이 일이 아니면 이러한 계책을 사용할 것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중대한 일은 어려운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비교적 사소한 일은 쉬운 것부터 손을 대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가져오.. 더보기
欲望이란? 欲望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_표준국어대사전뜻을 모르거나 이해를 할 수 없는 경우 찾는 게 사전이다. 하지만 사전을 읽으면 그 뜻과 내용을 이해해야 하나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먹물 됨(?)이 작아진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내용의 난삽함은 당연하고 사전이란 게 무색할 정도로 맞춤법이 어긋난 경우도 많다. 거기에 영어 투, 번역 투 말이 이어진다.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사전을 보지만 거기에 쓰인 글을 읽기 위해 또 다른 사전이 필요하다.반드시 마시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마시고 싶다고 느끼는 것_김덕호, 《욕망의 코카콜라》 욕망을 이렇게 간명하게 정의한 글은 없다. 난잡하고 길게 쓴다고 잘 쓴 게 아니거늘.무엇을 하고자 하거나 간절히 바라는 데서 표현되.. 더보기
자연自然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연自然은 본디 사용하고 있던 고유어와 19세기 일본의 번역어로서의 자연과 혼재되어 사용하고 있다. 온전히 어느 한 쪽의 뜻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둘의 뜻이 혼재하여 사용하고 있어 혼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도법자연道法自然은 《도덕경》 25장의 마지막 구절이다. 노자의 글이라는 것이 논란이 많으니 딱히 어떤 해석이 바르다고 할 수 없다. 대체로 두 가지로 압축되어 번역되고 있다. 하나는 자연을 '스스로 그러하다'로 해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을 natural의 번역어로서 자연을 의미하는 '자연'으로 해석한다.본디 '자연스럽다'의 '자연'은 번역어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원래부터 사용하던 자연의 의미이다. 굳이 현대어로 표현한다면 '저절로'가 맞다. 《도덕경》이 만들어진 연대에는 .. 더보기
편견은 생활환경 속에서 사회적으로 학습되어 간다 편견 偏見, prejudice대부분 편견은 사회나 집단 내부에 전통적으로 이어졌으며, 개인이 자주적이며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이전 단계, 즉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나 다른 연장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배우게 되고 획득하게 된다. 편견이 일단 고착되면 이후에 올바른 정보를 주더라도 그것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편견은 더욱 완고해지고 자기방어적인 논리로 한층 정교해진다.특징으로는 첫째, 불충분하고 부정확한 근거에 기초하고 있으며 특정의 선입관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태도이다. 편견은 그 뒷받침이 되는 근거 등에 관심을 두지 않고 새로운 정보 등의 영향도 부정하고 고집적이다. 둘째, 대상에 가치 판단이 포함되어 있다. 즉, 어떠한 가치기준에 기초한 상태에서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높게 .. 더보기
개념이 없으면 관계를 파악치 못하고 또 세계를 심각하게 인식하지도 못한다 개념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사유는 세계를 인식하는 도구이며 사유로써 세계의 일체를 반영한다. 사유가 세계상의 모든 성질이 서로 같고 표면상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유별類別로 개괄하여 적당한 명칭을 부여한 것을 논리학상으로 개념이라고 한다.한 사물이 단독으로 전유하고 있는 이름은 개념이라 할 수 없다. 사유가 이 세계를 반영하려면 개념과 범주를 떠날 수 없다. 개념이 없으면 이러한 관계를 파악지 못하고 또 세계를 심각하게 인식하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사유는 개념과 범주를 떠날 수 없다.사유는 세계의 반영이며 범주와 개념도 세계의 사물을 반영한 것이다. 개념은 원래 각자가 고립된 것이 아니라 그들 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관련이 있으며 상호 전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식 논리학의 개념은 추상적 개념이기 때.. 더보기
개념은 윤각이고 배치이며, 앞으로 도래할 사건의 결정체이다 개념이란 무엇인가?개념이라는 것은, 그것이 무한을 받아들이는 순간 내재성의 평면에서의 특이성의 운동 그 자체가 된다. 개념은 조각난 전체로 정의된다. 개념은 이질적인 구성 요소들의 유한한 다양체를 일관적이고 불규칙한 방식으로 자르고, 이를 강도적 떨림 속에서 응축시킨다. 우리는 개념을 주름의 조각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개념은 무한한 속도로 절대적 비행 상태에 있는 점이 두루 돌아다니는, 유한한 수의 이질적인 구성요소들의 분리 불가능성이다. 개념은 이웃관계 외에 다른 규칙을 갖지 않는다. 개념은 항상 질서에 속한다. 그것은 어떤 아주 활기찬 무엇이고, 삶의 양태이다. 개념을 광적으로 창조하는 것은 여러 수준에서 이 함성을 표현한다. 개념은 자유롭고 야생적인 상태에 있는 사물 자체이다.개념 안에 무한히.. 더보기
개념은 여러 개별적 현상의 보편화 결과이다 개념이란 무엇인가?객관적 현실의 여러 대상 · 현상의 보편적 · 본질적 표지標識를 취급하는 사고형식.인간이 자연을 인식하는 과정은 자연의 여러 대상 · 현상의 감성적 지각, 직접적 직관에서 시작된다. 개념은 여러 개별적 현상의 보편화 결과이다. 이 보편화의 과정에서 우리는 우연적 여러 계기나 비본질적 여러 성질을 사상捨象하고 여러 대상의 공통적 성질을 끄집어냄[抽象]으로써 여러 대상의 본질적 · 기본적 · 결정적 연관과 성질을 반영하는 개념을 형성한다.레닌은 인식에서의 과학적 개념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사고는 구체에서 추상으로 상승할 경우, 그 사고가 올바른 것이라면, 진리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다가간다. 물질 · 자연법칙 · 가치 따위의 모든 과학적 추상은 자연 및 사회를 더 깊.. 더보기
개념을 올바로 구사하면 정확한 이론을 구성할 수 있다 개념이란 무엇인가?철학에서 말하는 개념은 인식 과정에 개입하는 관념의 의미와 연관된다. 하지만 다른 학문에는 개념이 이론을 전개하는 주요한 도구로 사용된다. 이론은 개념을 논리적으로 엮는 체계라고 볼 수 있다.개념을 올바로 구사하면 정확한 이론을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론에 따라 같은 개념이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로 많다는 점이다. 먼저 '개념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규정해야 할 듯하다. 그러나 사실 많은 개념을 올바로 정의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러므로 특정한 개념의 의미를 알고자 할 때는 반드시 그 개념이 사용된 맥락 혹은 이론 체계를 고려해야만 한다.+남경태의 《개념어 사전》에서 개념을 정리한 내용이다. '사전'이라는 제목처럼 개괄적인 내용이다. 개념을 정리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