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육아育兒는 육아育我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재교육원 심층 면접 질문 목록 구술면접은 자신의 생각을 근거를 들며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생각을 메모 식으로 적은 뒤 이를 보지 않고 발표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면접관 역할을 하면 효과적입니다.교과서 실험내용 모두 파악하기 - 실험화보를 보면서 실험목적, 재료, 도구, 순서, 결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지원 동기, 20년 후에 어떤 사람이 될지? 왜 영재원에 들어오고 싶은지?❓ 과학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설명해 보아라.📚 과학은 ‘왜’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자연의 현상들의 원인들을 규명하는 재미있는 학문이다.❓ 월요일 아주 아주 중요한 시험이 있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토요일 영재원에 가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예: 영재원 학생이라면 중요한 시험이 내일이라도 다녀할 책임이 있기에 꼭 가야.. 초등학생을 위한 6월에 읽어 볼 책 6학년: 《과학 박물관》국립과천과학관에 있는 과학적 도구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준다. 과학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을 들고 국립과천과학관에 가보세요. 과학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권은아 지음/행성B아이들 5학년: 《삼신할머니와 아이들》우리 모두는 삼신할머니가 태어나게 해주셨다.삼신할머니가 없으면 더이상 아기는 태어나지 못한다.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정하섭 글, 조혜란 그림/창비(창작과비평사) 4학년: 《딱 걸렸다 임진수》 2학년3반에는 말썽꾸러기가 많다. 그중 TOP3는 오광명, 임진수, 황반장이다. 털보선생님은 장난꾸러기를 혼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신다. 딱 걸렸다 임진수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문학동네어린이 3학년: 《형광 고양이》 빨간 고양이가 있다. 빨간 고양이는 색이 좀 다.. 초등학생을 위한 5월에 읽어 볼 책 초등학교 5학년인 작은 아이는 학교 도서신문 기자다. 매달 학교신문에 학년당 한 권씩 추천 도서를 소개한다. 책 소개가 쉽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다. 다만 읽은 책이나 읽을 책 중에서 다른 이에게 소개하면서 자신이 먼저 읽는데 만족한다. 책 선정 기준은 따로 없다. 대체로 집에 있거나 읽었던 책과 될 수 있는 대로 신간으로 정한다. 아이와 의논하여 책을 선정하는데 쉽지 않다.책에 관한 정보가 없어 책장에 보이는 책 위주가 되는 한계가 있다. + 1학년: 《울보 나무》 카토요코 글, 미야니시타츠야 그림, 한림출판사 울보 나무 카토 요코 지음, 미야니시 타츠야 그림, 고향옥 옮김/한림출판사 울보 아기 돼지가 있다. 돼지는 울보 나무라는 친구가 생겼다. 이 나무는 돼지가 울 때마다 돼지가 불쌍하지만, 자신은.. 천재가 되기 위한 열두 가지 조건 천재가 되기 위한 열두 가지 조건 1. 태어난다 2. 주위를 잘 관찰한다 3. 배운다 4. 새로운 생각을 떠올린다 5. 끈기를 기른다 6. 놀면서 공부한다 7. 많이 물어보고 많이 생각한다 어째서? 얼마나? 왜? (왜 아닐까?) 8.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한다 9. 더 낫게 고친다 10.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11. 절대로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12. 자기만의 것을 찾아낸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이다. 내가 보아도 좋은 내용이다. 하지만 조금 비틀어 보자. 먼저 제목에 나오는 "천재가 되기 ..."에서 왜 '천재'가 되어야 하는가. 커가는 아이에게 '천재'를 강요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이다.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부모는 자기 자식이 모두 천재까지는 아니지만, 영재 똑똑한 아이라는 .. 좋은 아빠보다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아버지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자랐다면, 그렇지 못해 바로 잡으려고 쓸 수많은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흔의 심리학에 나오는 귀절이다. 내가 좋은 아버지가 일까? 아니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좋고 나쁨은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 좋은(?) 학원을 보내주고 원하는 것을 원하는대로 사준다면 좋은 아버지일까.몇 년전 보건복지부에서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를 홍보했었다. (정부가 하는 일이 늘 일회성에 그치니 많은 것을 바라면 속만 쓰리다.) 좋은 아버지보다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바램으로 끝날까.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언제나 같이 놀고 같이 즐.. 초등학교 국어가 평생 간다 : 국어 공부의 달인 초등학교 국어가 대학까지 간다. 국어 실력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이다. 읽고 쓰는 힘, 이것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국어 실력을 초등학교 때 키우지 못하면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힘들다. 대학교에 가면 국어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국어는 평생 동안 내내 중요하다.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하며 모든 것이 다 국어와 관련이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초등학교 국어 시간, 그 시간을 제대로 보내야 한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중요한 국어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일러주어야 한다. 또한 부모도 초등학교 때 열심히 하지 못했던 국어 시간을 아이와 함께 제대로 보내야 한다. 아이에게만 국어가 중.. 초등학교 4학년 3분 스피치 <세상을 바꾼 생각 천재들> 초등학교 4학년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3분 스피치를 한다고 했다. 3분 동안 책소개를 하는 것이다. 연습장에 이라는 책에 대해 쓴 것을 가지고 왔다. 잘 썼다고 했더니 연습하는 것을 아이폰으로 녹음해보더니 2분정도 밖에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사례를 하나 더 추가하면 될거라고 말해주었다. 사례를 하나 추가하여 2분 50초가 나온다며 나에게 봐달라고 보여준 스피치의 내용이다. 수정 해주지 않았다. 글을 고쳐주면 다음부터 자기 혼자 글쓰기를 주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몇 군데 고칠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이 자기 생각을 잘 표현했다. 일기와 책읽기를 시킨 것이 도움이 되었을까? 우리 때와는 다르게 학교에서 이런 3분 스피치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주는 것은 긍정적이다. 안녕하세요. 제가 ..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란 없다 단지 부모가 미리 읽어보는 일이다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게 할까가 많은 부모들의 관심사이다. 정작 자신은 어린이 책은 고사하고 자신의 책도 읽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는 "날마다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책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 아이들 독서 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대한 독서지도에 대해 고민했다. 하지만 그의 질문은 "독서를 '지도'하다니"라는 다른 커다란 질문과 마주한다. 그래서 저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아이 곁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책과의 만남에 눈뜨게 해주는 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아이들에게 "좋은 책만을 까다롭게 골라 오랜 시간에 걸쳐 채운 제 책꽂이 하나를 장만해 주는 일"로 자신만의 책꽂이에 "책..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 수학을 절친으로 만드는 19가지 방법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아이가 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나와 같이 공부하다가 수학학원에 다닌지 이제 1년이 되어간다.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학원을 보내긴 하였지만 학원이라는 것에 심한 엘러지를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아직도 그리 탐탁하지 않다. 지금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배우고 있다. 말 그대로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2년을 넘게 선행하고 있는데 옳은 것인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 수학이다. 기초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것에 들어가는 시간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다른 어떤 과목보다 기초가 중요하다. 하지만 나도 수학에 약간(?) 관련이 있지만 기초를 가르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책들이 문제 푸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들 뿐이다. 며칠 전 《중..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중학 수학 길잡이 초등학교 6학년이 중학교 과정으로 가면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수학이다. 사실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엄마가 어려워 하기에 아이도 겁을 먹는다. 어려워 하는 이유는 초등학교 과정보다도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단지 용어의 차이로 개념을 잡지 못하고 어렵다고 여겨 수학과 멀어진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학교 수학으로 안착시켜주는 방법은 초등 수학와 중학 수학을 비교 연결하여 알려주는 방법이다. 큰아이가 아직 5학년이지만 학원에서 중학과정을 배우기에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그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려 했다. 하지만 교과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없이는 비교하여 설명하기가 어렵다.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본 책이 중학수학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에 적합하였다. , , .. 백만장자가 된 백설공주 백설공주 어머니가 숨을 거두자마자 왕인 아버지는 소리쳤다. 왕비가 죽자마자 새로운 왕비를 구해야 하는 귀찮은 일이다. 아, 정말 귀찮아 죽겠구나! 인생은 왜 이리도 고달픈 것이더냐. 새 아내를 구해야 한다니! 왕은 고민 끝에 미스 맥클라호스를 선택했다. 그 여자는 놋쇠 테두리를 친 거울을 가지고 왔다. 그것은 말하는 마법의 거울이었다. 멍청한 왕비는 10년 동안 거울아 거울아 누가 가장 아름다우냐는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의 거울이 백설공주를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왕비는 화가 나서 백설공주를 죽이고 피가 철철 넘쳐나는 심장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살려달라는 백설공주를 죽이지 못하고 사냥꾼은 수소의 심장과 고기 한 점을 사서 왕비에게 바쳤다. 왕비는 가지고 온 심장을 먹어치웠다.. 똥주 선생 연출 완득이 주연의 성장 소설 《완득이》 한참전 사놓고 아이에게만 읽어보라고 던져주고 정작 나는 읽지 않았다. 성장소설이라는 선입견때문이다. 영화 개봉으로 관심이 생겼고 TV 영화프로그램에서 줄기차게 보여주기에 이 책을 들었다. 영화에 나오는 똥주가 조금 과장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영화라는 특성상 그렇게 묘사해야 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과장된 연기가 아니라 상상하던 똥주 선생이 내 앞에 나와 있는 듯하다. 주인공이 완득이일까, 똥주 선생일까. 책을 읽는 내내 고민했다. 제목은 《완득이》이지만 《똥주 선생》이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똥주 선생의 특이한, 아니 좀 이상한 캐릭터가 있기에 완득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렇기에 똥주 선생 연출에 완득이가 주인공이다. 미안해요 잊고 싶지 않았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나는.. 초등학생인 큰 아이와 소통을 위하여 판타지 소설을 읽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이냐는 늘 생각하고 있는 고민중에 하나다. 더불어 편견없이 책을 받아드리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책에 편견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초등학생인 큰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가 추천해주었다는 를 빌려왔다. "지금 읽고 있는 책도 있고 안 읽은 책도 많은데 뭔 책을 빌려왔냐"고 했다. 아마도 빌려온 책이 내가 알고 있는 책이였거나 '판타지' 소설이 아니었다면 그리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큰 아이는 "친구들도 나도 판타지 소설이 좋아"라 말한다. 나는 건조한 목소리로 '그래라'고 말했다. 편견을 가지고 있기에 마지못해 대답했다. 같이 그 책을 읽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그래도 도서관에 가서 2권을 빌려왔다. 이 정도면 좋은 아빠라 위안하면서. 을 비틀어 다시 읽으며 아이와..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 비틀어 보는 동화 가진 것도 없는 악어가 있다. 수줍고 말도 더듬고 돈도 없어 무허가 건물에 살고 있다. 이런 악어가 책을 좋아한다. 취미가 책 모으기다. (왜 취미가 책 모으기일까? 하기야 모으다 보면 읽기 마련이니... 악어처럼.) 책을 모으다 보니 많이 읽었다. (책은 보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이다.) 그 마을 사람도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우리 마을 사람들도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른들은 돈 번다고, 아이들은 노느라고 정신이 없다. 책에 묻혀 사는 악어를 보고 모두 손가락질하며 말한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악어가 책을 본다니.. 정말 웃기는군." (어디나 비슷한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은 보기 싫은 책이 있으면 전부 악어 아저씨네 마당에 던졌다... 상상하는 책 : 아이보다 어른에게 필요한 책 존 레논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몇 가지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우리는 ... 국가가 없다면 우리는 ... 소유가 없어진다면 우리는 ... 어떤 삶을 영위할까? imagine all the people 만약 우리에게 꿈이 없다면, 꿈을 꿀 수 없다면 우리는 불행할 것이다. +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라즐로 모홀리나기 (1928년) 앞으로 문맹자는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임헌우 (2007년)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고로 문맹자다 - 心香 (2008년) + 아이들에게만 상상력을 요구하지말고 우리가 먼저 상상하고 꿈을 꾸자. 방 없는 문. 우.. 천재가 들려주는 가르침 :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화 얼마 전에 우연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화를 읽게 되었지요. 그 동화를 읽으면서 얼마나 재미있던지, 아, 이건 나 혼자만 읽기에는 참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걸 꼭 번역해서 우리 어린이들과 같이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는 틈틈이 번역을 해서 이번에 책을 내게 된 것이지요. 역자의 말처럼 혼자 알고 있기는 너무 좋은 내용이라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소개한다. 몇 줄 안되는 글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먼저 보아야 할 책이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한다. 거미와 포도 달콤한 포도송이에는 파리가 많이 꼬이지요. 그것을 본 거미가 포도넝쿨에 그물을 쳤어요. 멋모르고 다가온 파리들은 모두 그물에 걸렸어요. 거미는 말했어요. "달콤한 포도가 죽음.. 수학은 과학인가요? 아니면 인문학인가요? : 수학박물관 수학을 골치 아픈 학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얼치기로 배운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을 못합니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잘 설명을 합니다. 물론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쉽게 알려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뚜렷한 방안은 없었습니다. 알고있는 지식을 짜내어 좀 더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수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닥치는 대로 외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각을 해보는 거야. 둘 다 어렵기는 마찬가지지. .... 수학을 공부하는 데에는 훨씬 더 좋은 방법이 있어, 그것은 바로 우리의 .. 여러분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세요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폰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스티브 잡스 말고 IT 천재들은 또 누가 있을까요? IT 세계 안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스티브 잡스처럼 IT 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그 모든 궁금증을 이 책 속에서 풀 수 있습니다. 책이 배달되어 먼저 읽은 사람은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입니다. 평소 잡스에 대하여 알고 있는 아이이기에 책이 배달되지마자 읽어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잡스에 대하여 느끼는 점이 저와 아이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습니다. 아이들은 잡스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둘 다 아이팟을 가지고 있고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잡스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닌 독립적인 아이로 키운다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이가 누구보다도 잘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잘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은 늘 가지고 있고 풀지 못하고 있는 난제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역설과 패러독스 같은 난제보다도 더 어려운 난제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풀어보는 석학들의 난제들 : 패러독스 논리학)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에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쓴 내용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행동하기에는 너무 힘들지만 여러번 읽고 그 행간行間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러번을 더 읽고 깊은 뜻을 새기려 하지만 좀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함께 풀어보는 석학들의 난제들 : 패러독스 논리학 수수께끼가 쉽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단순하기 그지없는 수수께끼를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틀리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여기 수수께끼의 고전이 하나 있다. 한 남자가 초상화를 가리키며 말했다. - 나는 형제도 자매도 없다. 하지만 저 남자의 아버지는 내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 남자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누구를 그린 그림일까? "제논의 역설부터 뉴컴의 패러독스까지 세계의 석학들이 탐닉한 논리학의 난제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의 머릿말에 나온 수수께끼입니다. 쉽게 풀 수도 있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것이 수수끼끼입니다. '이런 종류의 문제에 시시때때로 골탕을 먹는 우리들'이지만 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패러독스는 단순히 재미있고 까다로운 문제 이상의 난문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