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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11. 0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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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시집보내기 미친 엄마를 보았다. 아무리 케이블이지만 이런 것을 방영하는 방송도 문제에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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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사라진 후 그 빈 자리는 누가 차지했을까. 나쁜 제품, 나쁜 서비스가 자리했다. 공감가는 이야기다.

살인적인 이통사의 데이타 요금제 - 구구절절 옳다.
독점 포맷을 원하는 nProtect, 알집, 아래아 한글 - 관공서의 한글은 짜증스럽다. 특히 아이들이 한글을 쓰기엔 너무 힘들다.
허황된 제품 - 티맥스에 관한 이야기다. 이부분은 100% 공감이 어렵다. 한데 감원은 한다는 말을 들으니 전략적인 내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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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포스팅을 강요하는 이벤트가 많은데 <놀이터지기에게 말 걸어주세요!> 댓글이벤트는 참신해 보인다. 블로그를 통한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쓰레기를 양산하지않고 자발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늘 고민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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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어버린 남자>를 서평단으로 김영사에서 받았다. 받고보니 임프린트가 아니라 자회사 도서출판 비채였다. 책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나도 또한 그러하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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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라는 포스팅에서 비정규직을 대하여 상황을 보았다. 또한 알라딘의 대표가 예전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 아마도 맞을 것이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을 고발한다는 해직노동자의 글을 보았다. 아웃소싱이라는 미명으로 만연되어있는 도급직원들에 대한 시각과 대처방안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 또한 문제점이 많다.

불매운동을 권하는 글이지만 그가 제안하는 말은 실질적이고 조심스럽다. 나 또한 고민스럽다.
형식은 불매운동이라는 것을 취하지만 내용은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비정규노동자를 우습게 여기는 기업-알라딘, 책을 인터넷으로 살 때 알라딘을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형식으로…. 최소한 마음의 양식을 팔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인간을 저렴하게 사고팔고 아무렇게나 목 자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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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의 붕괴는 웹2.0 탄생의 필연?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라는 제목으로 2005년에 나온 자료다. 아직도 이 내용이 유효한가? 담컴이 붕괴되었듯이 웹2.0도 붕괴된 것은 아니런지... 아니면 아직도 진화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