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人書架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읽으신 후에 돌려주세요 : 무인서가를 꿈꾸며 무인서가無人書架를 운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회사직원, 거래처 분들(특성상 하루에 한번은 사무실에 들립니다), 청소용역하시는 아주머니 그리고 같은 건물에 있는 타 회사 직원들이 대상입니다. 별다른 대출에 대한 규약이 없기에 수불에 관한 운영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처음부터 잘 운영되는 일은 어디에도 없기에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 읽으신 후에 돌려주세요"가 운영하고자 하는 무인서가의 모토입니다. 다 읽지 않았다면 언제까지라도 가지고 있어도 무방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시립도서관들이 2주의 대출 기간을 줍니다. 2주라면 충분히 읽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기한을 주는 것은 평소 책을 잘 접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괜한 부담감만 주리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무인서가의 운영은 거의 자율입니다. 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