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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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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글이 그 출처를 알 수 없다. 출처를 알지 못하는 것에는 다른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저작권에 관한 문제가 그 하나이고 글의 진위를 알 수 없다. 저작권이야 책에서 인용하지 않는다면 운신의 폭이 있다. 하지만 잘못된 글이 퍼져 당연시되는 것은 큰 문제다.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다. 아마도 'OO 편지' 같은 메일링 업체에서 만든 글이 아닐까. 누가 작성했는지 모르지만 사연이 있는 이야기이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많은 생각을 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더구나 위대한 작품을 남겨 톨스토이와 비견되는 대문호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이다. 읽는 이가 감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비록 그의 작품은 읽어보지 않았어..
한국에서 윤리적인 기업이 가능할까? 신과 사람의 관계는 장난꾸러기 소년과 파리와의 관계와 같다. 그들은 우리를 장난 삼아 죽인다. - 리어왕 中 장난꾸러기 소년과 파리와의 관계가 바로 시장과 기업과의 관계이다. 시장은 기업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 웹 강령 95 中 * 이마트에 가보았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상품들이 PB상품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계속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대부분(99%이상)의 상품이 PB로 바뀔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소기업들이 그들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계열, 뉴코아와 아웃렛2001은 대부분의 상품들이 그들의 브랜드입니다. 다른 제조상품들이 발붙이기가 힘듭니다. 소규묘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상품)은 그들의 존재감을 표출할 장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통, 즉 시장을..
그들은 우리를 장난 삼아 죽인다 사람과 신의 관계는 장난꾸러기 소년과 파리와의 관계와 같다. 그들은 우리를 장난 삼아 죽인다. - 리어왕 中 - 장난꾸러기 소년과 파리와의 관계가 바로 기업과 시장과의 관계이다. 시장은 기업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 웹 강령 95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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