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그은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나눔]밑줄 그은 책과 밑줄 안 그은 책 (2차) 작년 6월 [책나눔]밑줄 그은 책과 밑줄 안 그은 책을 했다. 그 다음 나눔을 하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포장하고 주소를 적고 하는 것에 대한 게으름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하지만 너무 힘든 작업이었음은 사실이다.) 두번째는 한 권씩 하게 되니 택배비도 걱정(? ㅎㅎ) 이었다. 택배 회사에 다니는 친척도 없는데 거기 돈 벌어 줄 이유도 없고 우리 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 권 한꺼번에 보낼 방법을 찾았으나 (내 아이디어의 한계이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하려는 이유는 책장이 무거워진다는 와이프의 성화가 더 무섭기 때문이다. 또한 책 나눔을 한다는 좋은(?) 명목으로 와이프와 가족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