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09.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미발행된 글을 정리하다가 이 글을 보았다. 한동안 단상이라는 명목으로 끄적거림의 산물이다. 이러한 끄적거림으로 내 생각을 정리했는데 이제는 그마저 하지않고 있다. 메모는 잊기위해서 하는 것인데 잊지않으려고 끄적거림을 멈춘 것은 아닐런지... 끄적거림의 멈춤이 나의 생각이 멈춘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와 함께 다시금 끄적거림을 시작하려 한다. 오늘, 내일 그것이 언제이든지... 01_ 이음(i-um.net)의 박희은 대표를 만나다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느꼈다. 차별성이 없는 아이디어의 서비스에 대한 걱정을 말했지만 "서비스의 핵심은 아이디어보다는 운영에 있다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만남에서 수익을 만드는 쉬운 길 보다는 만남에서 파생되는 B2B모델을 채택하는 어려운 길로 돌아갔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