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가 바뀌면 '우리'가 바뀐다 지금은 RSS로 구독하기에 메일링을 신정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얼마전만 하더라도 매일 메일로 보내지는 좋은 이야기가 전부 였지요. 전에 신청한 메일이 아직도 매일 옵니다. 그중에서 유머를 하나 읽었는데 그것을 유머라고만 여기기에는 많은 생각을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맞추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문제는 단순해지고 해답이 바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다시 읽어 보는 유머가 그러합니다.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라지말고 내가 변한다면 삶이 조금이나마 편한하고 여유로와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작은 것부터 나를 바꾼다면 우리가 바뀌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