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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덧_
예병일의 경제노트는 늘 메일과 RSS로 보고 있다. 이렇게 전체를 옮겨놓고 싶지 않다. 하지만 회원에게만 공개를 하고 있다. 오픈을 한다면 좀 더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고 다른 것으로 수익으로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샹각한다.
오픈과 공유 그리고 참여를 이끌어야 하는데 아직도 클로즈드된 사이트로 구성되어있다. 안타까운 점이다.
02_
Google GDrive가 가져다 줄 충격은 어느정도 일까?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한국에서는 일부 소수의 전유물이지만 국외 시장은 다르기 때문이고 구글엡스로 클라우드컴퓨팅을 베타테스팅하였으므로 충분히 가능하다.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우려를 말하지만 아마도 기우라 생각된다.
03_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을 재방송으로 보았다. 늘 자주 보던 무한도전이지만 요즈음은 뜸했다. 왠지 모를 진부함이라고 할까?
하지만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MBC의 '아름다운 도전'을 공개합니다 를 보았다. 모르던 사실이었고 그 글에 나온 김태호PD의 진정성을 보았다.
봅슬레이 대표팀을 위한 기획이었다. 단순한 웃음뒤에 감취진 사실들... 우리는 너무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 하는 것은 아닐런지. 우리가 아니고 나 자신이 말이다.
04_
GTD 와 ZTD 를 적용하려고 무단히 노력중이다. 사실 작년부터 적용중이다. 아니 계속 적응중이다.
한데 이 놈이 그 틀에 나를 가두려고 한다. 내가 그 안에 들어가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내가 안으려 하는데 원래 한 몸이 아니라서 합체하기가 어렵다.
이번 주는 GTD와 Book WishList를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작업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21)메모의 중요성은 늘 느끼고 있다. 메모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메모를 어떻게 다른 메모와 엮을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198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후쿠이 겐이치 박사는 메모와 관련한 일화로 유명하다. 그의 부인이 발표한 수필집 '일편단심'에는 박사의 메모 습관이 자세히 나온다.
한밤중에 벌떡 일어난 남편이 베개 옆에 늘 놓아두는 연필을 집어들고 수첩에 뭔가 휘갈겨 쓴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몽유병 환자처럼 다시 잠들어버린다.
이런 메모들이 나중에 R. 호프만과 공동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프론티어 궤도'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90p)
시모노세키 마구로 지음, 김은주 옮김 '메모는 기억보다 강하다 - 디지털+아날로그 정보관리법' 중에서 (이코북)
좋은 생각이나 영감은 항상 스치듯 지나갑니다. 저는 산책을 하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목욕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디어란 놈은 나타났을 때 바로 잡지 않으면 곧 희미해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메모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매진'이라는 노래를 만든 비틀즈의 존 레논. 그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시상이 떠올랐습니다. 가지고 있던 호텔 메모지에 가사를 급히 메모했고, 그 메모가 유명한 곡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후쿠이 겐이치 박사의 메모는 더 극적이지요. 그는 꿈 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까지도 놓치지 않고 일어나 메모를 했고, 그 메모들이 모여 노벨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갑자기 떠올랐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아이디어들. 메모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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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는 늘 메일과 RSS로 보고 있다. 이렇게 전체를 옮겨놓고 싶지 않다. 하지만 회원에게만 공개를 하고 있다. 오픈을 한다면 좀 더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고 다른 것으로 수익으로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샹각한다.
오픈과 공유 그리고 참여를 이끌어야 하는데 아직도 클로즈드된 사이트로 구성되어있다. 안타까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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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GDrive가 가져다 줄 충격은 어느정도 일까?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한국에서는 일부 소수의 전유물이지만 국외 시장은 다르기 때문이고 구글엡스로 클라우드컴퓨팅을 베타테스팅하였으므로 충분히 가능하다.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우려를 말하지만 아마도 기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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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을 재방송으로 보았다. 늘 자주 보던 무한도전이지만 요즈음은 뜸했다. 왠지 모를 진부함이라고 할까?
하지만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MBC의 '아름다운 도전'을 공개합니다 를 보았다. 모르던 사실이었고 그 글에 나온 김태호PD의 진정성을 보았다.
봅슬레이 대표팀을 위한 기획이었다. 단순한 웃음뒤에 감취진 사실들... 우리는 너무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 하는 것은 아닐런지. 우리가 아니고 나 자신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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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와 ZTD 를 적용하려고 무단히 노력중이다. 사실 작년부터 적용중이다. 아니 계속 적응중이다.
한데 이 놈이 그 틀에 나를 가두려고 한다. 내가 그 안에 들어가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내가 안으려 하는데 원래 한 몸이 아니라서 합체하기가 어렵다.
이번 주는 GTD와 Book WishList를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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