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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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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십자말 풀이 - 볼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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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살아남기를 시작하며를 보았다. 시민운동이 인터넷 또는 인터넷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말하고 있다. 가고자하는 방향은 다른지만 참조해 볼만 하다. 좀 더 자세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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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무책임 국가"론을 보면서 MB정권의 친기업 또는 기업 프렌드리가 과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반성하지 못하는 그들의 무책임만 더해줄지 의문이다.
국가도 무책임하지만 재벌들은 더하면 더하지요. 국가는 적어도 1987년 이후로는 "표"를 걱정해야 하지만, 재벌의 걱정은 (대)주주와 은행권 말고 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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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련 사이트.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다음 - 책과 조선일보가 짜임새가 있다.
DAUM- 책 조선일보 - 책 NAVER - 책 북세미나 북데일리 오픈유어북등이 있다.
책 포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각기 제 나름대로의 특색은 있지만 약간의 부족함이 있다.
팟찌 - 책 (추가하다)

참조할 만한 사항

온라인서재 만드세요, 기록/공유/기부,
최근 추천 서재 - 도움이 될까? SNS를 위주로 하던지 멘토 시스템이 아니라면 효용가치가 떨어져 보인다.
시민기자단(파워블로거를 이용) : 유용하나 '기자'라는 어감이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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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슈머 마케팅 = 정체성을 뜻하는 아이덴티티(identity)와 소비자(consumer)를 결합한 신종 마케팅 기법. 똑같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동질감을 느끼도록 해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 소비자는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은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소비자 동질감 이끄는 ‘아이덴슈머 마케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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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에 대한 몇가지에 추가하여 리더의 다른 유형을 생각하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18)

문제에 집중하면 과거로 향하게 된다. 바꾸지 못하는 것을 바꾸려 애쓰게 된다. 문제에 집중하면 비난, 변명, 정당화를 낳는다. 이는 복잡하고 느리며, 정신 에너지를 고갈시킬 때가 많다.

반대로 해결책에 집중하면 즉각 에너지가 발생한다. 아이디어와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 사람들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고 사고하며 잠재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면, 되도록 해결책에 집중하도록 바라야 한다.

데이비드 록의 '고요한 리더십' 중에서 (랜덤하우스, 69p)

* * *

'해결책'에 집중하는 리더...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를 묻는 사람은 '문제'에 집중하는 리더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묻는 사람이 '해결책'에 집중하는 리더이지요.

"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는 문제에 집중하는 리더의 말이고, "다음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는 해결책에 집중하는 리더의 말입니다.
"당신 팀은 왜 그러는건가?"와 "당신 팀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의 차이, "이건 왜 안되는 건가?"와 "이것을 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의 차이입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과거'에 주목하게 됩니다. '왜'라는 단어가 튀어나옵니다. 비난과 이에 대한 변명이 나오고, 구성원들은 힘겨워지고 발전은 점점 멀어집니다.
하지만 해결책에 집중하면 '가능성'에 주목하게 됩니다. 구성원들이 사고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생겨납니다.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에 집중하는 리더. 그가 멋진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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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온라인 가상공간 인기 폭발이라고 한다. 키즈 마케팅이 유효하지만 아직은 아이를 가진 부모를 위한 사이트가 대부분이다. 한국에서도 사업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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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교수의 책 목록이다. 전부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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