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진보신당를 바라보며 : 부시돌이 있는 이상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2008년 4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대장정"에 나서는 진보신당 연대회의에 노신의 말을 빌어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http://maggot.prhouse.net/1139) 이제 파도를 자초한 난파선이 된 진보신당. 홍세화의 진보신당 당 대표 출마에 다시 노신의 말로 희망을 전해야 하는가. 위기가 통합이냐 독자생존이냐를 결정하는 데 실패한 것에서 온 것이라 믿지 않습니다. 단언컨대 오늘 진보정치의 위기는 우리가 누구와,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를 잊어버리고, 그리하여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는 데서 온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자신이 알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인정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 이 자가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