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피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 하기로 했다… 헤어지지 않으려고… 나스타샤 킨스키,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원나잇 스탠드〉.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룻밤을 지냈고, 다시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함께 하기로 했다. 누군가 익명으로 댓글을 달았다. 명쾌하게 말한다. 함께 하기로 했다… 헤어지지 않으려고… 하룻밤을 지낸 연인이 우연한 아니 필연적으로 만나 새로운 삶을 이루게 된다. 나스타샤 킨스키, 예전에도 예쁘고 지금도 예쁘다. 친구를 만나러 뉴욕에 왔다가 그의 친구의 형의 형수와 사랑에 빠지고 하룻밤 정사를 가진 후 헤어진다. 아무것도 모른 채1년 후 그 친구의 죽음이 있는 날 둘은 만나고 모든 걸 알게 된다. 둘을 만나게 하고 또다시 만남의 고리를 이어주는 남자가 훗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다. 언젠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인생은 오렌지'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