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북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는 더블베드를 사용하라 다시 결혼이라는 것을 할 것인가라는 묻는다면 뭐라 대답할까? 아무 망설임 없이 다시 하겠다는 답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가능하다면 혼자 살고 싶다. 결혼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도 충분히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혼을 안 했으면 모르지만 "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하라"는 저자의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책은 오랜 결혼 생활을 한 부부보다는 'Just Married'에 적합한 결혼 생활 가이드북이다. 이왕 한 결혼 원 없이 행복하게 살아보는 것이 좋겠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란 갖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벽돌을 쌓듯이 켜켜이 솜씨 있게.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지난 40년 간 미국의 이혼율 상승 곡선이 킹사이즈 침대의 사용량 증가 곡선과 궤를 같이 한다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