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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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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속의 은밀한 비밀 : 비밀의 정원 사진작가 서진원이 누구인지 모른다. 그(그녀)의 ‘Welcome to secret garden 비밀의 정원’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전시회를 한 것으로 나와 있다. 작업노트 :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쇼핑은 사회,문화적 행위로 자리 잡힌 일상이다. 특히 늦은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는 텔레비전 홈쇼핑 채널의 여자 속옷광고는 웬만한 드라마 시청률을 따라 잡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늘씬하게 뻗은 여자 모델들의 에로틱한 속옷 차림을 보는 재미도 크겠지만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쇼 호스트들의 설득력 있는 제품 설명과 함께 다양하고 화려한 속옷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무척 크다. 너무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택되어진 속옷들은 신체의 가장 은밀한 곳을 접촉하면서 몸의 생리 반응을 가장 민감하게 접하기도 ..
2009. 07. 0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우연, 알고리즘을 보았다. 우연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늘 우리의 만남이 우연일까? 하는 의문이 항상든다. 답은 아닐거라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정해져있는 운명이 우연이라는 우연을 가장하여 우리가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우연을 생각하면 나훈아의 노래가사가 늘 떠오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 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 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우연을 핑계로 누군가와 또는 어떤 일과 만나기를 바라고 있고 또 그렇게 운명지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우연을 기다린다. 02_ 아이디어의 빈궁함을 느낀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만이 무성함을 느낀다. 둘은 같다...
우향우 언제나 우향우 지금도 우향우 오른쪽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까? MB는 2009년에 주가가 3000이라고 말했는데 누구는 세자릿수라고 말한다. 갈 때가 까지 가보는 것이다. 오른쪽 막다른 골목이 나올 때까지. 2009-01-1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절망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의 존재를 잊지말자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 이외수 [하악하악] 中 덧붙임_ 절망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의 존재를 잊지말자.
형제는 아름답다. 형제는 언제나 친구처럼 지내기를 소망한다. 우리보다 더 많은 삶을 같이 할것이기에 ... 집앞에서 동생을 일으켜주는 형아.파주 보물섬에서 책을 팔고 있는 형제 마법 천자문 카드로 한자 놀이를 하는 형제 대화 주말농장에서 감자 싹을 보는 형제 올림픽 공원의 미술관에서 노는 형제 파주 보물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형제 파주 이체에서 영화를 보고 한컥. 형아. 롯데월드에서 탈출을 연출하는 형아. 양평 절집에서 무언가를 바라보는 동생 호수공원에서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동생 일산 뉴코아에서 고양이와 노는 동생 더 많은 형제 보러가기
카메라에 대한 그리움 :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이미지프레스 지음/청어람미디어 예전 필카를 클래식카메라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물론 일반적인 자동 필카는 아니다. 거의 수동 필카들이다.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 나의 아름다운 클래식카메라 디카때문에 필름이 그리워 질때가 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카메라에 대한 욕구가 솟아 오른다. 얼마전 풍림화산님이 LUMIX DMC-LX1을 샀다는 포스트를 보고 또 만나서 카메라를 보니 구매의 욕구가 올랐다. 디카를 구매한지 4년이 넘어갔으니 ㅎㅎㅎ. 장인들의 손길이 묻어있는 카메라를 만지고 그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얼마전 포스팅에서 눈길을 끌었던 Rollei 35를 이 책에서 다시보고 확 끌리게 되었다.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않는다. 사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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