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시민

(13)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유시민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하였다.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 그거야 본인밖에 모르는 일이니 뭐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만일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 공통점은 말을 아끼지 않고 해대는(?) 스타일이다.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들 세명은 나름대로(물론 나름대로 이다.) 논조에 힘이 있고 변함이 없다. 그런 스타일들이 좋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의지를 표명한다. 만일 세명이 대선에 나온다면 난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겠다. 흥행도 잘 되리라 생각된다. 생각만 하여도 즐거운 것은 100분 토론 같은 정책토론회를 ..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포토뉴스] 유시민의 '자세' 변천사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원래 유시민의원을 그다지 호감스럽게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요즈음 나오는 신문기사를 보면 조,중,동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親여적인 신문들 조차 즐기고 있는 형국이다. 부제도 너무 자극적이다.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이런 표현까지 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지.. 사람이란 자리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 천성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변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서울경제 2004-08-03 19:14]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한때 대표로 활동하던 개혁국민정당(개혁당)의당비를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현 개혁당측에서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개혁당 사무처는 지난2일 당 게시판에 “최근 드러난 회계장부 등에 의해구 집행부간부들이 개혁당 자산에서 빌려간 금액에 대한 중간보고를 한다”며 ‘대출금 미반환’문제를 거론했다. 사무처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해 1월20일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당으로부터 2,070만원을 빌려갔으며 지난해 10월 우리당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대여금을 갚지 않고 있어 지난달 내용증명까지 발송했다는 것이다.개혁당 관계자는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이 발견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최악의 경우 검찰에 고소하는 것도 고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