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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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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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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MS·구글과 '양다리' 매각 협상 : 현실적으로 어렵다.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인다.
문제는 독점, 즉 지나친 시장 장악력이다. 구글이 야후를 인수할 경우 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MS도 야후 인수가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 운용체제(OS)인 '윈도XP'와 '윈도비스타', MSN라이브 서비스 등과 연계됐을 때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독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구글은 이 같은 점에 주목해 MS의 야후 인수에 제동을 걸고 있다. 데이비드 드러먼드 구글 부사장은 3일 블로그를 통해 "MS가 컴퓨터(PC) 시장에서 발휘한 독점적 영향력을 인터넷으로 확대시키려 한다"며 "MS가 야후를 인수하려면 더 이상 사악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스미스 MS 대변인은 "구글은 전세계 유료 검색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MS와 야후는 합쳐도 30%를 넘지 않는다"며 "야후와 합쳐서 인터넷의 개방성과 개혁, 사생활 보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리 양으로서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PC, 소프트웨어, 게임 등 정보기술(IT) 전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MS와 인터넷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의 절대 강자인 구글 모두 버리기 아까운 떡이다.
그러나 구글과 합칠 경우 반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어 인수보다는 사업 제휴 선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결국 제리 양의 선택이 향후 인터넷 업계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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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주요 기술 전망 : 전망이지만 주시해야 할 트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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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발행기의 오류: 꺽쇠괄호, CDATA : 꺽쇠- < > -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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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사용할 때 선급후완(先急後緩)을 한다. 다시 말해 '급한것을 먼저하고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시간 관리에 있어 선중후경(先重後經)을 하려고 노력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을 미리미리 처리해두면 급할 것이 없다. 예상치 못한 급한 일이 생겨도, 미뤄둔 일이 없기때문에 한결 여유가 있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 :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모방만 잘해도 2등은 할 수 있다. 모방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저 더 나은 인생으로 가기 위한 참고서일 뿐이다.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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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면 알게 되는 놀라운 것이 있다. 만일 능력이 안된다면 당신은 책 쓸 능력을 갖췄는가를 읽어보라.
"우선 당신은 책을 쓰겠다 달려들기 전에 어떤 것을 책을 쓸 수 있을지, 당신 속 창고를 점검해야 한다."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어렵든 말든 일단 시작하면 놀라운 2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1. 내게 이렇게 대단한 능력이 있었던가
2. 나는 책으로 쓸 만큼 콘텐츠가 없구나...

만일 2번을 알게되면, 다음 세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지요.
1) 됐네요, 너나 잘 쓰세요, 하며 즉각 포기하기.
2) 웃기지 마라, 늬가 뭔데 나를 판단해? 나는 쓸겨!
3) 그래도 쓰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여기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목적지에서 역산하여 계획하고 실천하기.
책쓰기라는 툴은 바로 이 리캐스팅의 방법론이랍니다.
그러니까 책쓰기는 그저 책 한 권을 갖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지름길 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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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울고 웃은 2007 사랑별곡
: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다. 나의 사랑은 순수하지만 남의 사랑은 불륜이라고 말한다. 예전 대학때 자주 회자되던 "니는 내 마음 'ㅈㅗㅈ'도 몰라"라는 절규...
유행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노래다. 흥얼흥얼 소리치며 신나게 춤을 추게 하고, 중얼중얼 읊조리며 눈물 짓게 만든다.

이 유행가 가사의 대부분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 속에 우리네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7년 한 해를 유행가처럼 사랑으로 정리해봤다. 사탕처럼 달콤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했던 한 해, 대한민국은 어떤 사랑들로 가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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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미디어블로그 선정결과 발표되었다. 3등(문화상품권 5천원)이다. 배송비가 더 들겠다는 생각이다. 시리얼 번호만 보내주어도 좋을텐데.. 취업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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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블코 Top 130"이 발표되었다. <도서>부분 1위이다. 왜 내가 1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 순위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2008년 책읽기와 다른 것에 대한 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헤밍웨이님의 HEMINGWAY'S I LOVE도 5위에 올랐다.
2월의 블코 Top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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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를 선언한 김흥국 曰 "나쁜 명계남 vs 현명한 유인촌"에 대한 답글 개털 명계남 낙향사건
노무현 대통령은 참으로 주위 사람들을 챙겨주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냉정한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런 저런 경비를 활용해 도와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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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머리 굴린 문성근은 초장에 먹고 살 길 찾아 나선 것이고 명계남은 문성근보다 머리가 나쁘던가 연기가 안되던가 몸매 불량으로 베드신이 힘들어 5년 내내 돈 벌 궁리 못한 것 뿐이다. 그래서 지금 개털을 날리는 중이고. 문성근은 먹고 사는 거고 이창동은 연출력이 좋으니 자기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먹고 사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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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명계남이 노대통령 탓을 하지도 않는다. 자기 좋아서 한 행위인데 노무현 탓을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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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명계남이 본업은 뒷전으로 하고 노무현에게 반해 죽기 살기로 노무현 알리기에 나섰고 그 결과 명계남이 개털이 됐다면,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불만을 표하지 않으며 자신의 행위에 후회가 없다면 된 거 아닌가? 명계남이 참여정부에서 장관이라도 했나 아니면 공무원이라도 해서 나라의 녹을 받아 먹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나?
왜 명계남이 무엇인가를 해 주기를 바라나. 해 줄 상황도 아니고 해 줄 것도 없는데. 오히려 명계남을 안다는 것이 금전적으론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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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은 노무현에게 미쳐 주류와 기득권을 향해 공구리벽에 헤딩을 한 것이고 지금 비록 개털이 됐을지언정 자신의 헤딩이 결코 무의미한 짓은 아니었다 라고, 강원도 외딴 무척 추운 핸드폰도 안 터지는 집에서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중이다. 개털된 명계남. 그래서 나는 정권이 끝난 지금 명계남이 아주 쪼금 존경스럽다.
이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낙향(?)한 것을 훈장처럼 이야기 한다. 그의 5년의 행적은 그리 한마디로 이야기 하기 쉽지않다.
명계남, 왜 '동네북'이 됐을까 : 거의 대부분 기사가 그렇듯 아무 내용도 없이 제목만 낚시질을 하고 있다.
명계남은 참여정부와 노사모의 실세라는 외부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노무현 정권 동안 활동이 위축됐던 연예와 문화계 전반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는 중이다. 위기의 명계남이다.
김흥국의 푸념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이즈음에 생각해 볼 일은 "왜 '명계남'을 말하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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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2.0 시대, 어떻게 여나
문화마케팅2.0의 가장 큰 패러다임은 고객의 참여다. 두 번째 패러다임은 효율성의 향상이다. 마지막 패러다임은 선택의 전문성과 직접생산이다.

우리 기업이 원하는 고객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기업의 비전과 생각을 전달하면서, 결국 기업문화와 고객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기업이 고객문화를 창조하는 전략이며, 문화마케팅2.0의 최종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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