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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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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 James Gang
Tommy Bolin 더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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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김범수에서 블로그 사업자 김범수로...전 NHN 김범수 대표, 블로그 사업 진출에서 나온 말처럼 블로그 영억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보인다. 자금을 확보한 김대표가 뛰어 들었을떄 기존 블로그스피어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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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회사에 알려주지 않는 5가지 비밀 : 재미있는 역발상이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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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당선자 앞에 있는 사람들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속으로 다른 사욕(私慾)을 감추고" 있다.

盧정권의 아집과 독선으로 인하여 당선되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5년후 아니 4월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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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 친일 극작가인 유치진의 호를 딴 '동랑희곡상'을 만들기"로 한다. 친일파 호를 따 희곡상 만들다니 세상이 미쳤다. 미친놈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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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건설 원탁회의를 열자"고 심상정, 노회찬의원이 공식제의를 했다. 3월16일 진보신당을 창당해 총선에 임한다.
총선 전 창당하는 진보정당은 진보의 혁신에 동의하는 제 세력이 공동의 총선강령 및 공동 비례명부를 축으로 결집하는 ‘진보신당 연대회의’이며, 법적 정당의 형태를 지니는 ‘공동 총선 대응기구’의 성격을 지닌다.

총선 전 창당하는 진보정당이 ‘과도적 정당’인 이유는 총선 이후 본격적인 정당체계 구축의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총선시기까지 짧은 기간으론 아직 민주노동당식 패권주의를 극복하는 성찰을 다 이룰 수 없고, 다양한 진보주체의 참여가 충분하게 행해지기 어렵다는 한계를 겸허하게 인정한다. 그러기에 총선 시기 진보신당은 이후 실질적 창당과정을 거쳐야 하는 과도적 성격을 지닐 수밖에 없다.

그러나 총선 전 창당하는 진보정당은 기본적으로 총선을 돌파하고, 향후 진보신당 건설의 전략적 토대이다.
권영길 "심상정-노회찬, 아직 날씨 춥다"라고 하지만 추워도 가야할 길은 가야한다. 마오가 대장정을 어떠한 심정으로 강행을 하였는지 생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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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5GB 무료 웹하드 서비스 개시 : 핫메일을 사용하지 않으니 효용이 덜 하지만 USB보다는 효율적이다. MS에서 서비스를 하니 구글에서도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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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샵을 오픈했다. 왜? 했을까? 방식은 오픈 마켓처럼 개인별 거래가 가능한 것이고 또 하나는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여 판매를 한다. 개인간의 판매에서 수수료율을 없으니 판매 수수료는 없어 보인다.

"깨진유리창"처럼 중고샵이 알라딘의 발전에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 요즈음은 마일리지 때문에 알라딘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 TTB도 낙전수입으로 내 트래픽만 훔쳐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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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때 :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서비스가 사용자가 좋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 컨셉은 명확하게 하자
  • 심플함이 생명이다
  • 디자인도 심플이다
  • 고정된 서비스가 아닌 변화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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