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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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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Is Love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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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SN : 실행화일만으로 MSN이 실행된다. USB에서 사용시 용이하다. 하나 더 장점이 있다면 로그인 아이디가 여러개 일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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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논쟁은 재미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불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했지만 사이버논쟁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풍림화산님의 블로그 축제는 혜민아빠님의 축제로 촉발된 이야기가 커지고 있다. 정작 본인은 무시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아무런 대응이 없다.
블로그 축제 여전히 문제 있다로 글을 이어가고 또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비판하시길..을 말하는데 처음 취지와 벗어남을 느낀다. 초심이 중요하다.

혜민아빠님을 지지합니다. 에 대한 내가 남긴 댓글
"블로그의 세력화"가 왜 필요한지 모르겟군요. 세력화란 이익집단을 칭하는 말 아닌가요? 누구를 위한 이익집단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구심점"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관점은 더욱 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스피어가 이익집단이 절대로 될수 없음은 서로의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지향점을 찾는 끼리 끼리 모여 세력화를 한다면 "패거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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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보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본 책. 두 권 모두 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둘의 주제는 완연하게 틀리다. 하난 소설을 을 위한 다른 하나는 다른 형태의 글을 위한 책.

논증의 기술 : 앤서니 웨스턴 - 바로 주문하였다.
글쓰기 로드맵 101 :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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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일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동랑 유치진에 관한것에 논한 적이있다. 그런데 유인촌과 유치진의 관계를 논하는 포스팅들이 많다. 근거로는 여성동아 기사를 보고 말한다. 하지만 기사에는 아버지라 말하는데 포스팅은 손자라고 한다. 맞든 틀리던 제대로 택스트를 읽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
할아버지인 희곡작가 유치진과 작은할아버지 청마 유치환 시인, 숙부인 유길촌 PD, 아버지 유인촌과 어머니 강혜경 성악과 교수 등등, 이 화려한 핏줄과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유인촌 자식들의 관점에서 논하니 유인촌의 아버지가 유치진이 되는 것이다. 냥이의 잡동사니 : 유인촌이 친일파 - 유치진의 자손이라고??에는 사실과 다르다고 나와 있다. 한데 뭐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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