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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찜해둔 책 도서관에서 보세요 이런 도서관이 있을까? 동대문구 정보도서관의 기사 내용이다.
그동안 공공도서관에서 신간을 볼라치면 희망도서 신청란에 책 제목을 적고 2~3개월을 기다리기 일쑤. 기다리다 못해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용자들은 “도서관에는 내가 보고 싶은 책은 없더라”며 공공도서관을 외면했다.다른 도서관에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만 해결되어도 많은 책이 출판되고 또 책을 볼 기회가 다양해 질것이다.
동대문구 도서관은 책을 구입할 때 ‘최저가 낙찰제도’ 대신 ‘릴리스업체(출판 홍보 대행사)’를 통한 구매 방식을 택했다. ‘최저가 낙찰제도’는 주목받는 책들을 모아 최저가 공급업체를 통해 한꺼번에 구입하기 때문에 신간 구비에 보통 2~3개월이 걸린다. 그러나 릴리스업체를 통하면 신문 등의 매체에 책이 도착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도서관에도 신간이 들어온다. 이용자들은 읽고 싶은 신간을 바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02_
나는 FON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왜? FON을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fon은 myLG070과의 제휴를 고민할 때라고 하지만 현실성이 없다. 더불어 FON을 사용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짓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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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선 출마 안 할테니 친박 복당시켜라"며 승부수 또는 타협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박근혜의 승부수, 칩거정치 풀고 친박 결속용이라고 하며 무리수라고 한다. 한데 일부에서는 박근혜 발언 뒤집으면 '당대표 하겠다' 뜻도 된다고 한다. 이래저래 與 당권구도는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이러한 면을 볼때 박근혜의원은 승부사이고 정몽준의원이 당권, 대권을 생각한다면 승부사의 기질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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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ho, Google 계정 통합한다. 한국에서 아마도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래서 가입하지 않던 Zoho에 가입하였다. 여러가지 기능은 구글보다 나아보이지만 메일계정이 없는 것이 최대 약점이다. 몇 가지 기능은 Zoho가 구글의 그것보다 더 월등해 보인다. 아쉬운 점은 유료화를 하지않겠냐는 점이다. (아니면 인수를 당하든지..) 웹오피스, 과연 얼마나 좋길래?에 자세한 비교가 나와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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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 search engine & internet jukebox. Listen. Now. Songza의 서비스에 관하여 생각하다. QBox가 생각난다. 한국의 폐쇄성에 외국 서비스만을 진행한다. 아니면 콘텐트의 부족인가? 한국에서 음악서비스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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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에서 나눔배너 2.0을 달면 매달 공부방 아이들이 행복해져요 하지만 블로그는 아직 행복하지 못하다. 아마도 트래픽 때문인지 로딩이 늦어지고 플래시배너가 제대로 로딩이 되지 않고 있다. 잠시 묶어두었다. 이러면 적립이 안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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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빌린 책이 연체가 되었다. 읽지도 못하고 책도 반납을 못하고 무슨 정신으로 다니는지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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