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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새로운 2가지 야후! 메일 주소인 'ymail.com'과 'rocketmail.com'에서 신규 가입할 수" 있게 도메인 2개를 새로 내놓았다.
Gmai.com을 연상하게 하는 YMail.com과 rocketmail.com의 두가지다.
야후! 메일의 장점은 무제한 용량의 제공이다. pop3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 여러면에서 GMail보다 효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새로운 메일을 가입하여야 할 이유는 있다. 야후 컴퍼니를 표방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주민등록번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왜? 우리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지 의문이다. 지금은 상호 인증없이 가입을 승인해 주고 있지만 기존 인증과 연결을 요구 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직 한동안 플리커와 같은 서비스를 주민등록번호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 기존 yahoo.com 도메인 회원 동일하게 야후! 의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야후!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이다.
"코리아의 경우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7월 중순부터 국내 사용자를 위한 회원 가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계속하여 인증을 피하고자 한다면 지역을 S. Korea로 선택하지말고 미국으로 그냥 선택을 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새로운 메일 서비스가 나온다고 하여도 메일주소를 바꾸기는 힘든 상황이다. 현재는 각자의 도메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이 바꿀 이유는 더 없어졌다.
GMail의 장점을 엄청나게 뛰어넘지 않는다면 메일 서비스를 바꾸기는 힘들어 보인다.
인터넷의 역행이라고 신문보도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실명제를 선호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글로벌 서비스는 편법으로 사용 가능한 방법이 많은데, 그 놈들은 알고 있을까?
자세히 보기 : 야후! 2개의 새로운 글로벌 이메일 도메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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