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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강만수의 미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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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정에 재앙이 닥치면 굿을 하고 나라에 가뭄이 들면 임금이 나서서 기우제를 지냈다.
이런 제사에는 희생양이 필요하고 이번 개각도 그런 차원에서 봐야 할 것
강만수의 말이다.

아침부터 어이없는 미친소리를 보았다. '희생양'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다. 배웠다고해서 모두 슬기로운 것은 아니다.
자기 모양새를 세우기에 급급하다.

미친 짓거리.

2009-01-2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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