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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 책 공동나눔 이벤트!를 한다.
3주년 기념이라, 이건 꼭 축하를 해야 할 일이군요.
도서관은 (독서실이 아니)다.
도서관을 독서실로 이용하고 있다. 물론 예전의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서실로 이용하기에 꼭 조용해야 하고 침묵으로 일관된다. 수험이나 시험공부를 하는 곳이 아니라 도서관으로의 역할을 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의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이벤트 도서 신청.
바바리안의 유럽 침략
책은 밥이다
2009-06-1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책나눔]밑줄 그은 책과 밑줄 안 그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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