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7.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반응형

01_

구글 크롬, OS의 정의를 바꾸다.는 공감가는 말이다. SUN이 시작한 넷피시를 구글이 완성함을 느낀다.

02_

길벗 서평단 공개 모집, 당첨자 공지에 이름이 올랐다. 초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린이 도서라는 말에 혹해 신청했는데 걱정이 앞선다.

03_

삼성DSLR 가격후려치기로 가라를 보면서글을 쓴 사람의 논리의 부재를 느낀다. 포스팅의 내용도 그러하거니와 댓글은 더욱 그러하다. TV프로를 달고 사는듯한 연애프로에 관한 글을 써대더니 이제는 더 어이없는 이야길 한다. 그냥 연애프로나 계속 보는 것이 나을듯하다.

04_

두 교사가 5분만에 만들어낸 즉흥곡 - 윤연선의 얼굴 뒷이야기. 우리는 우리것에 대하여 너무 모른다. 이러한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인데...

05_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은 옳은 말이다. 오마이뉴스가 지금 상황에 앵벌이(? 그만님의 표현)를 하다니.. 혁명을 말하다니 지나가는 X가 웃겠다. 정하려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소뱅이나 자본과 함께 돈지랄(?)를 하더만, 결국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다.

06_

무한도전 재방을 보았다. 유재석이 JK타이거를 찾아가는 부분이다. 머리를 띵하고 때린다. 실제인지는 모르지만 JK의 '최고야'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며 바로 저것이 내가 가져야 할 모습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칭찬으로 상대를 붐업할 수 있으며 자가의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부럽다. 그의 그러한 모습이 너무나 부럽다. 당장 내일부터 변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내모습을 보고싶다.

갑자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생각난다. 뻔한 이야기라고 읽지 않았는데 읽어 보아야겠다.

07_

wish list 100개를 쓰면서 일어난 일을 읽어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는 안되고 며칠은 걸리겠지.
GTD의 InBox와 함께 꼭 작성해야할 WishList 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