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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11.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초간단 아이폰 스탠드 만들기는 재미난 아이디어다.

02_

얼마전 알게된 이여영의 20대의 정치 무관심, 기성세대의 정치 과잉이라는 시각에 동의할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치적인 인간이다. "그들은 우리 20대마저 편가르기의 대상으로 삼는다. 내 편이 아니면 적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도피이며 모든 책임이 기성세대에 존재함이라는 변명에 불과하다. 지금 현재의 주인은 그녀가 말하는 '20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의 역사의 뒤안길에서 그때와는 많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지만, 60년에도 63년에도 70년도에도 80년도에도 그들은 20대였다. 지금이라고 달라진 것은 없다. 왜 지금의 세대는 달라야한다고 말하는가?

덧_
이여영 전 기자는 얼마전 알라딘서평단에서 받은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의 저자다. 사실 처음 알게된 것은 TV책프로그램에서 처음보았다. 누군지 알지못했다. 단지 뭐 저런 여자(? 그 당시의 생각이었다)를 패널로 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그이후로 그녀에 대한 평가는 책을 읽은 후로 미루기로 하였다.

덧_둘
유창선은 이여영의 실력 검증할 자신있나는 변희재의 글에 대한 나더러 ‘이여영 실력검증’하라는 변희재에게를 보았다. 이여영 전 기자에 대한 글들이다. 논하거나 말할 자격이 되지도 못하거니와 그러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단지 변희재라는 인물에 대한 미스터리(?)는 점점 더 심화되어 간다.

03_

10월이 가고 11월의 첫날 독백처럼 말하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에 의미를 두고 싶다. 그래서 다시 돌아본 것이 정윤수의 BOOK...ing 365다. 작년 오늘 그가 작성한 글이 바로 [11월 1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 - 김현식, 유재하다. 우연과 필연으로 둘은 모두 11월 1일, 이 세상을 떠나 그들이 온 세상으로 '돌아'갔다.

혹자는 유재하의 위대성을 말하지만 나는 김현식의 위대함을 늘 생각하고 있다. 그를 처음으로 접했을때의 나의 충격은 아직도 얼얼하다. 그의 노래는 120분짜리 테이프 양면에 녹음되어 늘 나의 곁에 있었다. 그렇게 지내온 그의 간암 투병을 들었고 얼마후 '돌아'갔다. 내 가슴속으로 돌아갔다고 믿고있다.



04_

‘좌파 영화계, 내게 비우호적’ 윤계상 발언 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개인 무지함때문인가? 아니면 영화라는 장르의 특이성때문인지... '좌파'라 칭하는 그의 무지함을 탓하기보다는 출신을 따지는 그쪽의 속성을 이해못하는 것에 기인한것이 아닐런지....'

덧_
내가 트위터에 무슨 말을 했는지.. 또한 그런 말을 트위터에 올렸는지... 지금은 의아스럽다.

05_

알라딘이 다시 1권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으로 바뀌었다. 무조건은 아니다. 신간에 대해서는 무료이지만 구간은 1만원이상이다. 1권이상 신청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1권을 신청할 수도 있는데 ... 온라인은 배송비가 가장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