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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10. 04.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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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좋은(?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을 알게되는 기쁨 또한 책을 읽는 것 만큼 크다. 에문당님 블로그에서 좋은 책 한권을 알게되었다.
누구나 불평을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습관 - 불평하지 않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도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21일, 달걀이 부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단 21일이다.

책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했다. 더불어 알라딘 보관함에 가지고 있던 여러권의 책과 함께 클릭을 하고 말았다. 와이프는 있는 책을 정리하라고 성화인데 책을 더 쌓이게 하는 나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 30번째구매
불평 없이 살아보기 - 29번째구매
내 책 쓰는 글쓰기 - 28번째구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27번째구매
구본형의 필살기 - 26번째구매
소파의 세계 - 25번째구매
소설이 아닌 삼국지 - 책에 대한 정보가 없다. 24번째구매
역사 속의 나그네 3 : 복거일 - 3권이 없어져 다시 구매. 23번째구매

덧_
그래서 21일 완성이란 시리즈가 21일이었나 보다. 이런 오묘한 뜻이 담겨있을줄이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진다.

02_

트위터에 느낀 공감가는 말. 짝퉁 시장이 더 크다. 몇 년 후라 예상되지만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 여지가 높다.

공감가는 말 RT @marsnine: RT 맥 짝퉁인 PC 시장이 크다는거 @kimws MS오피스 때문에 PC 를 사는 것 처럼, 안드로이드만의 킬러앱이 있나요? 아이폰의 어플은 다 킬러앱인양 느껴지고 안드로이드는 왠지 짝퉁이라는 느낌/인식!
03_

거봐 아이패드 말고 애플을 사랬잖아! 꼭 맞는 말이다.
하수들은 아이패드에 열광하며 아이패드를 산다. 그러나 투자의 고수들은 아이패드가 아니라 애플을 산다.
04_

사업가에게 절실한 10가지
여러가지 공감가는 말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말 2가지.
Tell stories
Believe in yourself and your intutition

05_

트위터라고 별다른 이벤트가 있겠냐는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를 보면 기업들의 트위터 이벤트 8가지 유형이 있다. 8가지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사진 인증형"이다. 좀 번거로움이라는 부담감만 없다면 서로 공감대를 유지하고 참여와 재미라는 요소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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