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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 개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휴 너무 길다. 약어는 없나?) 더 짓지는 못할망정 다 여시압을 보았다. '여전히 적지 않은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주민에게만 회원가입을 허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유하게 말하고 있지만 뒷쪽 글을 보면 서울 시내 57개 도서관 중에서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을 포함하여, 한 곳은 어디일까?) 단 2곳만이 회원 가입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도서관들이다.

도서관도 부족한데 가입을 제한하다니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개뿔.

예전(2009. 03. 11)에 도서관에 관한 기사를 보고 적은 글이 있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 "서울 은평구, 무료대출 연계 서비스 은평구민만 가능한가? (사진과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거주민만 가능하다. 왜 일까?)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다른 무엇보다도 다른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고양시 내에서는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공무원의 편의주의 때문인가?"

전에도 언급하였지만 대학의 담장을 허무는 일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을 개방하는 것이 더 좋겠다. 대학 도서관은 언제나 개방하려나.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대학 도서관이 독서실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 한 개방을 선택하기란 통일과 비교하여 어느 것이 먼저 이루어질지 궁금하다. 개뿔 (대학 담장 허니 걷고 싶은 GreenWay 지금이라도 하니 다행이다. 전 대학이 했으면 좋겠다. 이것도 좋지만 대학도서관을 개방하면 얼마나 좋을까? - 2009. 01. 27)

2009-06-2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