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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전 읽은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의 저자는 편의점 세븐 일레븐의 회장이다.
판매에 관한 여러가지 사례를 말하고 있다. 판매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이나 신상품 개발에 관한 내용은 관심사가 다 다르기에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폭발점'은 여러분야에 적용이 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상품구매에는 목적구매와 충동구매가 있다. 상대적으로 목적구매보다는 충동구매로 상품을 구매하는경우가 더 많다. 소비자 포화시대에는 충동구매를 일으킬만한 판매 방식이나 장소가 중요하다.(147쪽)
충동구매를 유발하려면 어떠한 연출과 작업이 필요할까?
진열방법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고객의 눈에 띄는 진열면의 넓이다. 고객의 입장에는 자신있는 물건이니(꼭 동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많이 판매하는구나라고 생각을 갖게되어 구매 욕구가 커진다. 이것이 충동구매의 시작점이다.
상품 진열에도 폭발점이 있어 진열량이 일정 수준이 되면 고객의 인지도가 한꺼번에 올라가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하지만 소극적이고 어중간한 진열만으로는 폭발점에 도달할 수 없다.(149쪽)
도전하다 보면 당연히 위험도 따르게 마련이다. 이때 위험 저편에 폭발점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마라.(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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