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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지는 회사를 꿈꾸는" 것이 가능할까요?
주주와 직원 그리고 고액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회사가 이 세상에 있을까요?
그러한 회사를 꿈꾼다면 현실을 잘 모르는 철부지라는 소리를 듣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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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행복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고객이 매우 만족하도록 서비스하여 이해관계자 모두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행복한 회사를 구축한다면 자본주의의 첨병인 기업이야말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첨병이 될 수 있고, 그 결과 기업과 경영자가 존경받는 세상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 (9쪽, 조영탁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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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자본주의의 첨병인 기업'에서 실현이 가능할까요?
평등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기대해왔습니다. 그러한 세상이 자본주의에서는 실현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자본주의를 넘어서기가 어려운 형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희망을 내가 사는 세상에서 꼭 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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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경쟁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도망치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자신을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을 이기기보다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남을 이겨도 일시적인 우월감을 얻을 뿐, 상대와의 사이에 감정적인 앙금과 원망이 생긴다.
자신을 이기면 남을 상처 입히는 일은 없다. 모두가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면 전부 행복해질 수 있다. (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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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을 다시 기억해 냈습니다. 많은 책에서 늘 읽고 기억하고 메모하였지만 늘 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늘 말합니다.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을 하지만 현장에서 얻으려하지않고 현장을 가르치려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가지는 "감사"라는 단어입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직원을 바라본다면 아니 바라볼 수 있다면 늘 생활하는 회사, 기업은 달리 보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손님의 행복을 바라는가"는 질문에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직원과 주주가 얼마나 될까요? 주인공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이익을 늘려주는 원천이라 생각했습니다. 늘 머릿속으로만 고객만족을 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식이지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그것이 나의 행복이고 회사의 이익"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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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에게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에 눈을 돌린다. 그러나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우리에게는 있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전부 주어졌다. 그것들을 깨닫고 감사하면 된다. (178쪽)
덧붙임_
더난출판, 2011년 1월 초판
행복을 파는 회사 - 아마노 아쓰시 지음, 홍성민 옮김/더난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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