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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내안에 개를 풀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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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맘에 몇 글 적어 본다. 댓글을 달까 했는데 나를 돌아보는 맘으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다..

일련의 포스팅인하여 이런글을 쓰신줄 압니다. 그 동안 우리는 알지 못하는 다른 여러가지가 있었겠지요.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또 언젠가는 만날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설령 지금의 감정으로는 절대로(?) 만나지 않으리라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치기에 불과 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린 토론의 문화에 너무 익숙하지 않은 세대입니다. 방송에서 하는 토론을 보아도 자기 목소리에만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좀 더 유연한 자세가 어떨까 합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발전을 위한 서로의 비판은 서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도 생각이 틀립니다.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비판을 할때 그 비판이 빛을 발휘한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맹주산(狗猛酒酸)... 내 안에 사나운 개는 없는가"을 읽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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